스크랩 추억의 야구스타 최초의 포수 한국시리즈 MVP '노지심' 장채근

[NBA GOAT]

장채근

1964년 3월 28일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사평리 출생

광주상고-성균관대학교

183cm, 98kg

포지션 포수

1986년 1차 9순위 해태 타이거즈 지명 


해태 타이거즈 (1986~1994)

쌍방울 레이더스 (1994~1995)

주요경력

1988년 KBO 골든글러브 포수상

1991년 KBO 골든글러브 포수상, KBO 한국시리즈 MVP

1992년 KBO 골든글러브 포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6번(1986,1987,1988,1989,1991,1993년)

해태 타이거즈 왕조시절 주전포수

1991년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MVP 수상함

한국시리즈 사상 첫번째 포수 MVP

'국보급 투수' 선동열의 공을 가장 많이 잡았던 포수

포수로써 당대 최고수준까진 아니였지만 정상급 실력을 가졌던 선수

체격이 뛰어났던 포수라 투수들이 웬지 모르게 심리적으로 안정감 있게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해태 투수들이 평가했음

투수와의 소통능력도 좋아서 구수한 입담으로 투수들의 긴장감도 풀어주고 실수해도 잘 다독여주는 스타일이였음



통산 228의 타율, 413의 통산 장타율을 기록함 평균 이하인 타격의 정교함을 장타력으로 만회했던 스타일이였음


전성기시절엔 5손가락안에 들어가는 포수였음

현재 2011년부터 10년째 홍익대 야구부 감독으로 재직중임

[렌더베스트]

장타자인줄 알았었는데 ㅎㅎ 왠지 배신당한것 같네요

[싼쵸이]

저당시 26홈런이면 요즘 체감상으론 40홈런은 될테니 거포인척 명함은 내밀만 하죠 ㅎㅎ

[미췬체대]

장타자는 맞지요 잘못맞춰서 그렇지^^;;; 맞으면 멀리가는 스타일이지여 ㅎㅎㅎ

[H.Grant]

전광판에 박정환 류중일 백인호
저 글씨체 추억돋네요 장채근이 4연타석홈런을 삼성전에서 친건 아는데 광주가 아니라 대구에서쳤네요
대구구장 센터펜스가 저땐 114밖에 안됐단거도 첨 알았네요

[Robinson50]

한희민이 키운 포수...
원래도 절친이고 프로에서 워낙 한희민투수의 공을 잘 공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