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들은 상대와 싸우거나 상처를 주기위해 칼을 들겠죠. 경찰의 경우는 도망가는걸 잡기위해서구요. 님이 말한 상황과 제가 말한 상황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말한 호신은 위에 언급한대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잡는게 목적이 아닌 도주할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600루멘의 광량이면 10미터에서 비췄을때 마주볼 수 없을 정도이며 그 이하의 거리에선 10초 내외로 사람이 앞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가능성을 물어본 것이죠. 당사자가 경찰인경우와 조폭일 경우에는 당연히 필요가 없겠죠.
고광량 랜턴은 보통 쿠보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꽤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그런데 여성용은 아닐 것 같네요. 200루멘 정도의 랜턴도 밤에 스트로보 모드로 상대를 비추면 상대는 잠시동안 시야를 잃게 됩니다. 가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고광량 랜턴을 스트로보모드로 전방을 향해 비추고 다니는 라이더들이 있는데, 무슨 의도일까 의심 되더군요. 아무튼 숙련된 사람에게는 충분히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성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레이저 포인트 말입니다...일반말구요(붉은빛이아닌) 야광색 나오는 레이저 포인트 벽을봐야 하는게 아닌 지나가는 라인이 보이는(원래용도가 별을가리키기위한용도) 공연장 보면 한번씩 보이기도하는 레이저 포인트요... 그게 검정봉지에 1초이상 쏘면 봉지가 뚫립니다.... 요즘 야매로 꽤 싸게 팔더군요(5만원선 그이하도 팔구요) 그정도 광량이면 다이렉트로 봤을시엔 눈이 한일분이상 멀겁니다 말그대로 눈뽕 태양권이에요.... 신형은 크기도 작구요....원하시면 링크걸어드리죠....
@ahepf제가 알고있는 싸이트는 모두다 불법입니다.....광량이 장난아니에요.... 어두운길 가실때는 그냥 고추스프레이 립스틱 버전으로 손에 장전하고 가다 누가 어깨라도 밀거나 손닿으면 그냥 얼굴쪽 보고 뿌리는게 가장 적격입니다.... 변태든 강도건 언제 눈에다 조준하고 레이저 포인트 쓰겠습니까..... 원거리라면 모를까.....
호신물품이라는게 위급상황을 맞은 사람의 행동패턴을 감안해서 만들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호신장비는 제대로 사용하려면 사전에 대기상태에 있어야 합니다만, 보통 사람들은 위급상황이 닥치기 전의 위험신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가방이나 호주머니 안에 넣놓기만 할 뿐이지 꺼내서 대비하고 있지 않죠. 말씀하신 후레쉬도 손에 들고 있어야 재빠르게 대처해야 효과를 발휘합니다만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있어면 대응할 시간이 없어 무용지물이 되기 쉽습니다. 여성의 경우 가방안에 넣놓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경우 주머니에서 꺼내는 것보다 대응시간이 더 길어지지요.
그리고 위급상황에선 훈련받은 여자라도 공황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공황상황에서 가방안에 후레쉬를 꺼내 사람 눈을 향해 정확하게 겨눌 정신이 있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나마 효과적이라고 보는건 시간이 조금 지나면 공황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위급상황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정신차리는대로 가급적 빠르고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목걸이 형태로 잡아떼면 소리가 난다거나 집게형으로 되어서 옷에서 빼는즉시 소리가 나는 그런 종류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수동적 호신제품은 짧은 빨대안에 넣어 접합시킨 암모니아액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 급할 때 쉽게 터뜨릴 수만 있도록 고안하면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도 가지고 있다면 산에서 곰이라도 만났을 때 혹시 모르죠. 목숨을 건질지... 그 순간만큼은 스컹크가 되는거죠...
펌ㅡ '아마존 닷컴'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한 초강력 손전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미국의 노선 인더스트리얼 툴사가 개발한 ‘1천 만 촉광 손전등(10 Million Candlepower Super SearchEye)'. 1천만 촉광이면 형광등 1천 개를 훨씬 능가하는 밝기이다. 또 등대의 최대 밝기는 100만 촉광 이하. 가령 포항 호미곶의 등대는 30만 촉광으로 35㎞까지 불빛을 전한다. 거문도 등대는 90만 촉광으로 가시 거리가 40㎞ 정도.
이 무시무시한 밝기의 손전등은 가격이 49 달러(약 5만 원)불과하고 충전 배터리를 이용한다. 자동차 '시거잭'을 이용해서 충전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면 휴대용 등대 혹은 휴대용 번개 발생 장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폭들은 상대와 싸우거나 상처를 주기위해 칼을 들겠죠. 경찰의 경우는 도망가는걸 잡기위해서구요. 님이 말한 상황과 제가 말한 상황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말한 호신은 위에 언급한대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잡는게 목적이 아닌 도주할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600루멘의 광량이면 10미터에서 비췄을때 마주볼 수 없을 정도이며 그 이하의 거리에선 10초 내외로 사람이 앞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가능성을 물어본 것이죠. 당사자가 경찰인경우와 조폭일 경우에는 당연히 필요가 없겠죠.
[엄청 강한 후레쉬 = 레이저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것] 이라면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0.5초만 대고 있으면 화상이 발생할수 있고, 1초면 옷이 타는 수준이라면...
있다면... 말이죠. ^^;
@ahepf ...동공이 닫히면 그냥 안 보이죠.
참고로 눈은 어두울때 조금의 빛이라도 받아들이기 위해 '동공이 열립니다.' 이 상태에서 자연히 갑자기 과량의 빛이 들어오는데 약해집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예전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인가 거기 나오는 경비원용 엄청 큰 후레쉬 아니면 그리 소용이 없을 듯.....
고광량 랜턴은 보통 쿠보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꽤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그런데 여성용은 아닐 것 같네요. 200루멘 정도의 랜턴도 밤에 스트로보 모드로 상대를 비추면 상대는 잠시동안 시야를 잃게 됩니다. 가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고광량 랜턴을 스트로보모드로 전방을 향해 비추고 다니는 라이더들이 있는데, 무슨 의도일까 의심 되더군요. 아무튼 숙련된 사람에게는 충분히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성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레이저 포인트 말입니다...일반말구요(붉은빛이아닌)
야광색 나오는 레이저 포인트 벽을봐야 하는게 아닌 지나가는 라인이 보이는(원래용도가 별을가리키기위한용도)
공연장 보면 한번씩 보이기도하는 레이저 포인트요...
그게 검정봉지에 1초이상 쏘면 봉지가 뚫립니다....
요즘 야매로 꽤 싸게 팔더군요(5만원선 그이하도 팔구요)
그정도 광량이면 다이렉트로 봤을시엔 눈이 한일분이상 멀겁니다 말그대로 눈뽕 태양권이에요....
신형은 크기도 작구요....원하시면 링크걸어드리죠....
괜찮은듯 합니다.어디서......링크 좀..
@행복이(대구) 별지시기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ahepf 제가 알고있는 싸이트는 모두다 불법입니다.....광량이 장난아니에요....
어두운길 가실때는 그냥 고추스프레이 립스틱 버전으로 손에 장전하고 가다 누가 어깨라도
밀거나 손닿으면 그냥 얼굴쪽 보고 뿌리는게 가장 적격입니다....
변태든 강도건 언제 눈에다 조준하고 레이저 포인트 쓰겠습니까.....
원거리라면 모를까.....
@야마카시(전광) 고추스프레이로 상대방의 눈을 맞추는게 쉬울까요... 가느다란 레이져 불빛으로 눈을 맞추는게 쉬울까요?
써보니.,...
차라리 레이져가 낫겠더군요.
레이져 LED 다발을 만들어서 앞으로 쏘면 타겟팅도 쉬울테고요...;;;;
스프레이는 찌익 찌익. 물총 하고 똑같습니다
이걸로 어떻게 상대방을 맞춰서 제압한다는걸지...
@하늘이(서울) 그럼 레이저 쓰시면 되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갑속에 그 환자증만 있고 슬적 보여주면 제일 효과적이겠네요..
순진한 여성분은 그닥 소용없고 걸쭉한 욕을 좀 잘 배워둬야 효과가 있겠습니다..
@허수아비(익산) 걸쭉한 욕이라... 배워보고 싶군요ㅎㅎ 궁금 하기도 하고^^
호신물품이라는게 위급상황을 맞은 사람의 행동패턴을 감안해서 만들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호신장비는 제대로 사용하려면 사전에 대기상태에 있어야 합니다만, 보통 사람들은 위급상황이 닥치기 전의 위험신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가방이나 호주머니 안에 넣놓기만 할 뿐이지 꺼내서 대비하고 있지 않죠.
말씀하신 후레쉬도 손에 들고 있어야 재빠르게 대처해야 효과를 발휘합니다만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있어면 대응할 시간이 없어 무용지물이 되기 쉽습니다. 여성의 경우 가방안에 넣놓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경우 주머니에서 꺼내는 것보다 대응시간이 더 길어지지요.
그리고 위급상황에선 훈련받은 여자라도 공황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공황상황에서 가방안에 후레쉬를 꺼내 사람 눈을 향해 정확하게 겨눌 정신이 있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나마 효과적이라고 보는건 시간이 조금 지나면 공황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위급상황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정신차리는대로 가급적 빠르고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목걸이 형태로 잡아떼면 소리가 난다거나 집게형으로 되어서 옷에서 빼는즉시 소리가 나는 그런 종류 말이죠.
후레쉬에서 불이 나간다면 ...아니면 광선검이라면....쓸만할꺼 같아요...
레이져포인트 추천!!
위험합니다. 높은 출력의 레이저는 망막 손상으로 이어져 앞을 못 볼 가능서미 높습니다. 만들어 놓고 깊숙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동적 호신제품은 짧은 빨대안에 넣어 접합시킨 암모니아액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 급할 때 쉽게 터뜨릴 수만 있도록 고안하면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도 가지고 있다면 산에서 곰이라도 만났을 때 혹시 모르죠. 목숨을 건질지... 그 순간만큼은 스컹크가 되는거죠...
3600루벤. 렌턴이 있긴한데요. 165만원이라는...
펌ㅡ
'아마존 닷컴'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한 초강력 손전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미국의 노선 인더스트리얼 툴사가 개발한 ‘1천 만 촉광 손전등(10 Million Candlepower Super SearchEye)'.
1천만 촉광이면 형광등 1천 개를 훨씬 능가하는 밝기이다. 또 등대의 최대 밝기는 100만 촉광 이하. 가령 포항 호미곶의 등대는 30만 촉광으로 35㎞까지 불빛을 전한다. 거문도 등대는 90만 촉광으로 가시 거리가 40㎞ 정도.
이 무시무시한 밝기의 손전등은 가격이 49 달러(약 5만 원)불과하고 충전 배터리를 이용한다. 자동차 '시거잭'을 이용해서 충전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면 휴대용 등대 혹은 휴대용 번개 발생 장치
이거 티비에서 보니까 전등으로 삼겹살을 굽더군요. 종이에 가까이 비추니까 불이 붙고요. 곰을 만날때 쓴다는데 이건 좀 쎄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갖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천막 촉광이라니 대단하군요 오래는 안되고 잠깐씩만 쓸수 있겠금 만들었을듯한데 그래도 대단합니다 이정도면 개나 곰에게도 효과가 있을듯하군요
헐.. 대단하군요... 함 검색해 봐야쥐...
@코난(경기) 이거 켜기 시작해서 30분이면 배터리 엥꼬랍니다. 그래서 시거잭에 수시로 충전한다는.. 사실 간이 작은 저는 겁납니다.
이년전엔 우리돈으로 40만원정도 했는데 어떻게 이리 싸졌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