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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사 랑
청정숲 추천 4 조회 135 22.02.08 15: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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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8 16:23

    첫댓글 業이든 형벌이든,
    사랑은 참 매력적인 굴레입니다

  • 작성자 22.02.09 05:56

    샘님의 코멘트는 짧지만
    늘 강한 여운을 전합니다
    첨부한 그림도 범상치 않습니다~감사^^

  • 22.02.08 16:59

    내 맘대로 못하는 것 두 가지...

    부부 연을 맺는 것
    자식 키우는 것

    아마도, 억겁의 업과 연이 뒤엉킨
    것이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업을 풀어가면서 살아야지요...ㅎ
    당연히 그 업을 푸는 건 사랑일 것이구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2.09 06:00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인간의 업과 인연은 우리 스스로 어떻게
    해 볼 수 없음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주어진 연을 사랑하면서
    살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

  • 22.02.08 22:13


    글쎄요
    인연의 오랏줄에 얽힌
    등걸 같은 사람들
    무엇으로 묶이고
    무엇으로 얽히었는지요!

    근원적 삶을 묻고 계시는 시인님!
    오래 머물러 봅니다

    선곡이 항상 멋지십니다
    제목을 모르지만! 요~


  • 작성자 22.02.09 06:02

    찾으셨다는 글을
    다시 달아 주셨네요~ㅎ

  • 22.02.08 20:51

    오늘의 날씨는 화사한 봄날씨처럼 조금 따뜻한 날씨를 보여주었네요.
    화사한 화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퓨터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오미크론 감염에 몸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2.02.09 06:05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02.08 21:52



    앗!!!
    작품 아래에 적혀 있네요

    ♬~ 영화 ;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 OST 곡 "Il Cielo In Una Stanza" ; Mina ~♬

    다시 들으며 힐링하고있습니다
    음악에 일가견 있으신 시인님!
    행복합니다
    음악으로~~^^


  • 작성자 22.02.09 06:20

    굉장히 오래된 영화입니다
    제 중2때 학교 갔다 오는 하교 길에 상영극장 앞을 지나면
    극장에서 확성기로 이 음악을 틀어놓아
    상영종로 할 때까지 귀가 아프도록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귀는 아프지 않고 가슴이 아팠습니다~ㅎㅎ
    그 어린 나이에....^^
    이 가수 미나가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살았다면 아마도 90대 중반이나 되실겁니다
    베베시인님ᆢ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길~

  • 22.02.12 16:20

    @청정숲

    음악은 가슴을 아프게도
    심령을 달래기도
    무한 행복으로도

    저도 이 곡을 들으니
    아릿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행복하신 마음
    주말도 그렇게 그렇게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함몰하며 더 깊이 있게
    감상해 봅니다



  • 22.02.09 06:28

    사랑 시 좋은데요
    늦은 뎃글 꼴지 입니다
    다 댓글달로 새벽에 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 작성자 22.02.09 11:44

    댓글 다시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댓글이 의무는 아닙니다.

  • 22.02.09 08:16

    세상사 모두가 인연이라는 생각...

  • 작성자 22.02.09 11:45

    날씨가 상당히 풀렸다고는 하나
    아직도 매우 쌀쌀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22.02.09 10:19

    아픈 사랑은 業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2.09 11:48

    입춘 지난 날씨가 이리 추워도
    용감한 어린 들꽃은 추운 산기슭에서
    예쁜 얼굴 빼꼼히 내밀지요~^^
    건강하세요~

  • 22.02.09 17:32

    어떠한 인연의 글레에서
    사랑이란 業을 지녔기에
    그런 애절한 사랑을 하게 되었겠죠
    애잔한 사랑의 마음을 보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라며
    조금씩 포근해지는 날씨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수요일 되시기 빕니다
    청정숲 시인님^^

  • 작성자 22.02.09 17:53

    예향시인님 한테 그렇게 평생
    존경과 연모를 받으시는 부군께서는
    참으로 행복하신 분입니다.
    그것도 그분의 업이 성실해서 이겠죠~

    긴 병수발에 효자 없다고 했는데
    두분의 사랑은 황혼에 빛을 발하시는군요
    시인님의 지극 정성을 보면.....
    그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22.02.09 20:55

    아고 애절도 하옵니다
    음악도 거들어서
    시향 속 포로가 되었답니다 ㅎ
    아무리 무거워도
    사랑 없이는 사막이기에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시인님
    고운 밤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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