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 of Europe모드는 PDM Divided by Zero 모드를 기반으로 여러 인기모드를 잠뽕한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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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말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고 본격적으로 팽창을 시작하는 미국. 그러나 세계를 주름잡을 열강으로 길은 멀고도 멀었다.

아직은 영국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기때문에 친영 외교를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한다.

미국의 당면과제는 서쪽의 영토를 개척하여 자국의 주로 편입시키는것.

서쪽으로 영토를 계속넓히는 미국.

원주민들에게 미국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주입시키는 미국. 그들에게 거부권은 없었다.

개척완료후 관료를 보내 주로선포. 그러나 거주인구가 적어 텅텅비어있는 땅들.
미래에 분쟁의 불씨를 낳을 노예제는 새로운 주에서는 불법으로.

스페인령페루와 포르투갈령 브라질의 영토분쟁. 종주국들은 중립을 표명.

멕시코의 확장을 견제하기위해 멕시코 식민지 쟁탈을 위한 전쟁선포.
미국이 아직 약하다지만 멕시코정도는 별 문제없이 제압할수 있었다.

모든일엔 희생이 따르는법. 원주민들의 강제이주 정책을 펴는 미국.

멕시코를 제압하고

멕시코의 식민지를 뜯어내는데 성공. 서쪽으로의 개척도 완료되어가는 중이었다.

1830년 열강순위. 신흥열강으로 주가를 높이기 시작한 사르디냐.

멕시코정부와 텍사스주의 미국출신 개척민들이 충돌을 일으키자 미국이 뒤에서 지원하여 텍사스는 독립.
이에 빡친 멕시코가 텍사스에 전쟁을 선포하고 텍사스는 미국에 지원을 요청.

텍사스의 자국민을 보호하기위해 미국은 개입을 결정하고 멕시코에 선전포고.
이에 놀란 멕시코가 미국과 싸워볼 생각도 않고 강화를 요청.
텍사스의 독립을 인정하고 미국은 텍사스를 자국의 영향권에 편입한다.

콜롬비아주와 워싱턴주개척지에서 미국과 영국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었다. 미국의 강경파들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영국과의 전쟁에 승산이 전혀없음을 아는 미국 수뇌부의 고심은 깊어져가는데...

다행히 양국은 서로가 선점한 식민지의 점유권을 인정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기위해 한발짝씩 양보를 하게되었다.
워싱턴주에서 영국이 뻐팅기면 결국 넘길수밖에 없었던 미국으로서는 천만다행.

기회의 땅 미국으로 오라!
서부개척을 완료했으나 그 영토를 개발하기위한 인력이 턱없이 부족했던 미국은 적극적인 이민자수용정책을 시작하게된다.

텍사스공화국은 1843년9월 미국으로의 편입을 결정, 미국이 이를 수용하여 텍사스공화국은 사라지고 텍사스주로 미국에 편입되었다.

기념적인 첫 야구경기가 뉴욕에서 열렸다.

뉴욕에서 텍사스까지! 철도를 꾸준히 건설하며 산업기반을 닦기 시작하는 미국.

1848년에 영국과 러시아간 콩그레스 폴란드의를 독립을 놓고 갈등이 벌어진다.
그러나 프러시아와 프랑스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러시아가 협상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하고 영국을 물리는데성공. 폴란드의 독립은 물건너 가게된다.

그와중 오스트리아가 프러시아와의 독일지역의 헤게모니장악을 위한 전쟁에서 패하자 그틈을 노려 베니스와 헝가리가 독립을 선언.
그들이 독립하면 오스트리아가 열강의 지위를 내려놓게 됨은 당연한 수순.
과연 오스트리아는 이 대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인가....
핡...이제잘되나요
@리퀠메 네
@rwby 즐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