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베스트 드레서
 
 
 
카페 게시글
 레스트룸★ 스크랩 ♥기사♥ 올해 평양과 서울에 큰일 발생할 것"
베스트드레스.. 추천 0 조회 2,649 06.07.21 23: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올해 평양과 서울에 큰일 발생할 것"
2006.07.20 21:46

나도 함께 하고 싶었다 우리를 대신하여 헌신하는 독일인 의사 폴로첸 | 세상 돌아가는 소식
2006.07.19 19:49

 
 
올해 평양과 서울에 큰일 발생할 것"
폴러첸 "분위기가 변하는 것이 느껴져"
[2006-07-20 17:44:14] 인쇄

20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북한인권에 대한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 박사의 단식농성이 9일째로 접어들었다.

폴러첸 박사는 "어제보다는 낫다"며 "물을 많이 마셔서 오늘은 소변도 볼 수 있었다"고 현재 몸상태를 밝혔다.

이날도 그를 격려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신동철 목사를 비롯, 김경성 구국결사대장, 홍사현 자유수호국민운동 감사 등이 방문했다.

- 김경성 구국결사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물을 건네고 있다.

홍사현 감사는 "한국 사람들도 못하는 일인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1인시위를 경찰 등에서 제재하지는 않느냐´는 김경성 대장의 질문에, 폴러첸 박사는 "그런 것은 없다"고 답했다.

김 대장이 ´큰 파라솔이 하나 있다´며 ´비오든지 할 때 필요하다면 주겠다´는 의사를 보이자, "지금 정도면 충분하다"며 사양하기도 했다.

이날 폴러첸 박사는 "올해 평양과 서울에서 뭔가 큰 일이 발생할 것을 확신한다"는 말도 했다. 그는 "평양에서 먼저 큰 일이 일어나고 서울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있을 것 같다"며 "분위기가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와함께 "국제사회에서 노무현 정부를 신뢰하는 국가가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침묵하는 다수가 힘을 합쳐 행동으로 옮기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독일에서도 동독정부가 붕괴되고 나서 서독정부, 정치인사 가운데 동독정부에 협조한 사람들이 발각 되면서 (독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고 했다.

계속해서 "김정일은 밀로셰비치의 길을 갈 것"이라며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으며, "김대중도 공범죄로 ´감옥에 가는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가 될지도 모른다"며 "지금도 정치인중에 김정일 정권이 붕괴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고도 했다.

- 신동철 목사(우측)가 폴러첸 박사의 말을 통역해 전하고 있다.

한편 단식농성이 계속되면서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 기자는 물론, 이른바 ´무료신문´ 관계자들도 다녀갔다고 한다.

 


(독립신문) 폴러첸 씨 단식 1주일째, 격려도 계속
 
폴러첸 씨 단식 1주일째, 격려도 계속
"약 4∼5Kg은 빠진 것 같다"


18일, 북한인권에 대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 씨의

 외교통상부 청사 앞 단식농성이 1주일째로 접어들었다.

<독립신문>은 전날인 17일 밤에도 폴러첸 씨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다. 당시 그는 쏟아지는 폭우를

우산으로 가린 채, 한 구석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18일 오후에도 비는 쏟아지고 있었고,

그 역시 그 자리에 있었다. 더불어 그를 격려하는

지지자들의 발걸음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다.

이날 현장에는 박찬성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

신동철 목사를 비롯해 미국인 Tim Peters 씨의 부인 선미

Peters 씨, 호주인 Brendan J. Brown 씨의 부인

김은희 씨 등이 찾아와 폴러첸 씨를 격려했다.



나도 함께 하고 싶었다(별도)2006년7월18일오후3시

쓰러질때 까지라고  하신다

쓰러지면 보험도 안되는데 병원비라도 하시라고

모금한 봉투를 드리니  한국 말로 감사 하다고 하시는데

꺼꾸로된 세상 에 웃을수 밖에 없었다

격려와 고마움 전하고 돌아서는  우리는 ,,,,


나는 철원에 북한 동포에게 라듸오 보내기 갔다가 이모습을 보고

폴로첸과 같이  이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별도)

 

 



버스 속에 보이는 주황색 자루가 모두 북한에 보낼려던 라듸오 였다

버스 안에 핑크 모자가 쓴 사람이 저군요    

경찰의 저지로 폴로첸은 다치고  우리는 가슴치며 풍선도 못보내고

돌아와야 했다 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이였다(별도)

지난 96년부터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도와주는 일을 해왔다는

 Tim Peters 씨는 주로 제3국통로로 들어오는

탈북자들을 돕고 있으며, 이와함께 외국에 탈북자들의

상황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간 활동은 ´헬핑핸즈코리아´라는 사이트(
http://www.helpinghandskorea.org/
)에 소개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매 화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용산 삼각지 주변에 위치한 모 화랑에서

기도모임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Peters 씨의 부인 선미 씨와 함께 온 김은희 씨도

이 모임에서 서로 알게된 사이다.

Peters 씨의 부인 선미 씨는 폴러첸씨의

단식농성에 대해 "(북한인권운동은) 이렇게 해야 한다"며

"특히 (폴러첸씨가) 북한에서 보고 온 상황에서

아무 것도 안 하면 안 되지 않느냐? 나 역시

북한을 가서 그런 상황을 보고 왔다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러첸씨는 "약 4∼5Kg은 빠진 것 같다"며,

자신의 배를 한 번 만져보라고 했다. 실제로

그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배가 많이 들어간 상태였다.

[황현성 기자]
hhsofdaum@hanmail.net


출처 : 평화 사랑 미리내  |  글쓴이 : 전세원 원글보기
메모 :
처절한 인권운동가 폴리첸에게서 배운다 !!

 처절한 인권운동가 폴리첸에게서 배운다 !!

폴리첸 독일인 의사는 한국에 애정이 넘치는 외국인이다.

아니 유독 한국만이 아닐것이다. 폴리첸의 자기희생적인

인류애적 자기희생 노력은 너무도 처절하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

북한에 들어가 독재자 김정일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보고

참다 못해서 북한현실을 서방에 알리려다 강제 추방당한 이래로

지난 8년간에 보여준 그의 노력은 순교자적 자기 희생을 보여준다

오늘 인터넷 독립신문을 보고 폴리첸이 흘리는 처절한 자기희생과

 눈물과 피를 보다 참지 못하고 핏켓하나 들고 광화문 가는 전철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외교통상부 앞에서 그 전처럼 순수한 눈망울에 빛나지만

그 간의 단식농성으로 카칠하고 힘없는 핏기없는 핼쑥한 얼굴을 하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인사를 나누었다.

내 짧은 영어 실력으로는 '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

 '전 당신으로부터 감동받았습니다 ' 등이었다.

눈물이 복바침을 참고 사거리에 나가 준비해간 핏겟(

 김대중 비자금 구속수사하라!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

탈북민 박상학 폭행한 폭력경찰 구속촉구)을 들며 12부터 2시간 1인 시위를 했다.

시위가 끝날 무렵 반핵반김의 박찬성대표의 기자회견에도 참여했다.

자유개척단에서 인공기 소각을 하는데 경찰이 소화기를 뿌려대어

활빈단 홍정식단장과 우리들 머리가 허엿게 묻어졌다.

그 개같은 소화기분말 맛이 지랄같다.

대학시절 체류탄 맛보다는 견딜 만 하지만 정말 기분 더럽다.

그때는 그래도 무기 평등이라고 화염병이라도 있었는데 지랄같은

화염병금지법안 형량이 높아선지 우익진영에는 화염병도 죽창도

 쇠파이프도 없는데 소화분말을 뿌려댄다.

폴리첸박사의 단식농성을 보며 나 자신을 돌아본다.
자영업 한답시고 시간없다고 집회시간만 끝나면 사라지는 나!!
온몸으로 저들의 반역에 투쟁하기는커녕 저들의 공갈 협박에(?)

오히려 죽겠다고 엄살이나 부리는 나!!

폴리첸 박사처럼 자신을 희생하기는커녕 나 좋아서 하는 운동(?)이 아닌가

가만히 있으면 열불나고 속이 끓어오르고 속병이라도 생길것 같으니까

마지 못해서 나를 위해서 핏겟시위를 한건 아닌가. 그리고 집회에 참석한것 아닌가

그러나 나의 이런 추잡함대신에 희망적인 모습도 보인다.
우리 우익 진영도 점점 자기 희생쪽으로 투쟁방식을 바꿔가고 있는 듯하다.

맨날 기자회견이다. 무슨 집회다 해봐야 저 좌파들은 쳐다고 안보고

기자들도 쳐다도 안본다. 그래서 저번의 부산에서 있던 '남북장관급 회담'의

기습 기자회견은 우리 우파에게 새로운 방식의 변형된 투쟁방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독재자 김정일 사진을 찢던 홍정식 활빈단 단장을 북측의 요원이

폭행하는 사진을 보면 분노를 넘어 전율을 느낀다.

북한측 장관급들은 남한을 얕보았지만 남한의 민주우파들이

만만하지 않음을 느꼈을 것이고 돌아가서 김정일에게 얘기했을 것이다.

남한의 우파들이 독기를 갖고있다고 말이다.

이기지 않으면 죽는다. 이런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폴리첸은

투쟁의 처절함을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적들이 만만치 않다는걸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적들이 비록 대한민국의 5%도 안되는 소수좌파지만

저들에겐 막강한 방송과 권력 금력 공권력(육. 해. 공군. 경찰. 검찰) 등을

 좌지우지하는 존재다. 저들이 불법권력임을 소수의 조직화된

선전선동 요원에 의해 가려지고 있고 더군데나 남파한 공작원들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저들은 선전선동에 너무도 유능하다 사실이다.

두 여중생의 교통사고를 반미선전으로 악용한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저들은 소위 '미친신앙( 김일성 주체사상)'에 목메달고 치열하게 투쟁했다.

저들은 그래서 점쟎고 순진한 우파민주인사에겐 두려움의 대상일 수 있는 것이다.

감방가길 두려워 하는 우파민주인사는 그래서 저 좌파골수분자들에겐 안통하는것이다.

우리 우파민주인사들은 (나를 포함하여) 폴리첸 박사의 처절하고

숭고한 자기 희생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대표 윤정상


 
  •  임광자 2006.07.19 20:03 답글 삭제
  • 좋은 일 하시느라 바쁘셨군요.
    앞으로도 좋은 ㅇ리 많이 하시기를 기도 드리겟습니다.
  • 할미공주하하. 2006.07.20 06:43 수정 답글 삭제
  • 가슴아푼 일이지요나라를 위해 갸도 많이 해주세요
    폴로첸에겐 왜 그리 어려운 사명을 주섰을가요?
    가정도 잃어 가면서 ㅡㅡㅡ감사해요

 
다음검색
댓글
  • 06.07.21 23:14

    첫댓글 와 오늘 친구가 북한이랑 우리나라랑 진짜 일한번 크게 터질거 같다고 해서 시크하게 비웃어줬는데... 무섭다...

  • 작성자 06.07.21 23:55

    출처가 나와 있지 않아서 글 검색해서 다른 카페에 있는 기사를 스크랩 했습니다. 폴리첸에 대해 더 많이 나와 있네요.. 사실 잘 알지 못한 분인데..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 06.07.21 23:18

    밑에잇는것같은데..

  •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나도 노무현신뢰가 많이 떨어졌다 ㅡㅡ 정말 불안해서 심장졸여가면서 살기 힘들다..

  • 06.07.21 23:47

    진짜 한국사람도 못하는일인데.. 와..

  • 작성자 06.07.22 00:02

    정말 노벨평화상을 받아할 분은 이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같은 동포인데도 침묵하고 외치지 못하는 우리를 대신하여 외쳐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 06.07.22 06:31

    진짜 이거 보고 소름 끼쳤어요. 세상엔 저처럼 이기적인 사람도 있지만, 한편으론 저렇게 남을 위하는 사람이 있구나..하구요ㅠㅠ

  • 06.07.22 00:02

    정말 대단하셔요.. 저런 분 뵈면서 자기반성 많이 하게 되네요...

  • 06.07.22 01:20

    ㅜ ㅠ 어휴

  • 06.07.22 01:53

    대단한 사람이넹. 존경스럽다. 어떻게 단식을..ㅠㅠ

  • 06.07.22 02:22

    정말 감동이다... 저기 어디지? 가서 응원하고 싶다.

  • 06.07.22 09:56

    미친 거 아니고? -_- 저렇게 해서 어쩌자는 건지.. 북한 정권 와르르 무너지면 그 뒷감당은 누가 다 하는데... 니가 돈 내줄거냐? 참나... 자기랑 직접적인 연관관계 없는 일이라서 그런지 너무 단선적으로만 상황을 바라보는 듯.

  • 06.07.22 11:57

    222222222... 살짝 동의. 문제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데....

  • 06.07.22 12:59

    국제 사회뿐아니라 한국에서도 노무현 신뢰하는 사람이 어딨을꼬~ㅡㅡ

  • 근데.. 정말 조심스럽게 한마디만 하자면... 밑에서 5번째 사진의 아이 보고 깜딱 놀랬다규.. ㅡ.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