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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이건희 명품 전시 뒤에는···그들의 눈물이 있다
데미르 추천 0 조회 260 21.07.21 21: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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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1 21:20

    첫댓글 그나마 관심가져준 기자가 하나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 작성자 21.07.21 21:24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긴 하되.. 정보공개청구를 통한 예산결재(특별전시나 각 예산 집행에 대한 )이의제기를 통해 압박해야하지 않냐고 제가 다른 기관 노조분들에게 물어도
    돌아오는 건 "공무원들이 예산 지침 내에서 잘 운영하는데 그걸 이의제기하는 것보다 현장투쟁이 우선이다"라는 메일답변 듣고선

    '아 얘네들은 안된다. 민노총애들이 가스라이팅, 세뇌를 얼마나 시킨거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경험적으론 민원제기나 정보공개청구로 압박가해서 제 몸 하나 건사한게 있는데
    저분들마냥 피켓들고 파업참여만 나가면 서울대 미화원 2분 꼴나거든요.ㅎㅎㅎ

  • 21.07.21 21:26

    @데미르 민노총은 방법이 참 올드하죠. 일단 몸으로 때우자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을 하니...

  • 작성자 21.07.21 21:27

    @SDHZ 그 방법이 통한다고 하는데 몇분들 죽고 시체팔이해서 겨우 될까말까라
    ㅎㅎㅎ

  • 21.07.21 22:26

    하나 얘기해둘게 있어요.

    사람 갈아서 쓰고,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기는게 동아시아 전체의 풍조인듯합니다.
    노동권 열악한거때문에 한국사 석박사하시는 지인들께 한번 물어봤더니 한중일월(베트남)전체가 그런 경향이 좀 있다하더군요.
    북미나 남미, 유럽도 사람목숨 갈아쓰는 경향이 있는데도, 동아시아는,
    벼농사와 중앙집권체제덕에 전세계 전근대 국가들과 비교하면 언제나 인구가 많았던 탓에 그런 경향이 있던모양이라고.
    그걸 생각하면, 민주당쪽 인간들을 계속 숙청, 채찍질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타락한 노총과 관료들 상대하는게 데미르님 과제인거 잘 알지만, 이런 장기적인걸 모르면 다른의미로 타락하기 쉽다 판단해서 여기다 첨부합니다.

  • 작성자 21.07.22 08:50

    깊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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