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타보고 싶었다가 못타고 폐차된 국산형 우등동차 DEC 에 대해 질문합니다.
EEC는 9904호가 의왕 철도박물관에 보존되어있던데 DEC는 어디에 보존되어있는가요?
DEC는 5량고정 1편성이었는데 총 몇 편성이 운행하다 종료되었는가요?
DEC 구조를 보면 5량에서 앞뒤 선두차는 기관실과 발전실이 있어서 일반객실은 반량정도이고 오리지날 객차는 3량뿐인데 혹시 요즘 pp동차처럼 장대열차로 운행했는지 궁금해요.
이렇게 짧다면 단거리용 새마을호였는가요?
이 짧은 열차에 식당차, 특실 등도 있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DEC는 '루루루룽~~"하며 소음이 심했었는데 내부에서도 시끄러웠나요? 내부에서도 소음이 심했으면 최고급 열차인 새마을호로 부적합하지 않았을까에 대해 의문이 가는군요.
참고로 요즘 전기동차들은 디젤에 비해 소음이 적은데 옛날 EEC 전기동차 소음은 어땠나요? DEC보다는 조용하지 않았나 의문이 가는군요.
회원님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답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DEC는 보존된 것은 없으며, 2편성 운행했습니다. 장대열차는 운행하지 않았고, 초창기 서울-남원 새마을로 운용되다가 유선형 새마을 출시 이후 무궁화로 강등, 경춘선 및 경부선(대구-부산) 등에 운행했습니다. 소음문제는 당시 기술의 한계였죠 ㅡ.ㅡ 그래도 그정도 내장이면 간지좔좔이었습니다. EEC는 초기저항열차와 메카니즘이 거의 같은 차량이라 초기저항 열차를 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인지 EEC가 구로기지에서 저항차들 사이에 끼어서 검수받았죠
DEC(Diesel Electric Car)는 5량 고정편성으로, PMC-M-T-M-PMC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구동방식은 다른 동차(엔진으로 직접 구동)와 달리, 엔진으로 발전기를 돌려 그 전기로 전동기를 돌리는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그 전기의 일부를 객실에도 보냈죠.
특실은 반식당 반 객실이었고, 일반실 2호차와 4호차는 특이하게 한 쪽 대차가 동력대차, 나머지 한 쪽이 비동력 대차였습니다. 좌석은 초기에는 EEC 특실같은 시트였다가 무궁화 격하 되면서 2x3배열 시트로 개조된 채 폐차 직전까지 운행되었지요. 그 외 상세한 내용은 우리 카페 철도차량 Archive에 등록되어 있고, http://library.krri.re.kr 에도 DEC의 내장 사진과 화장실 사진 등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대창에 있던 DEC 차량 지금은 사라졌나 보군요.. 아쉽습니다.
eec는 소음 거의 없었고 dec는 소음보단 진동이 심했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경춘선 DEC를 탄 기억이 있군요. 그때는 그게 대단한 건지도 모르고 이런열차도 다있었네?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