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00964_35744.html
[단독] "밥 짓고 수건 빨아와라"‥새마을금고 엽기 성차별
지금부터는 한 직장에서 벌어진 노골적인 성 차별 행태와 관련한 MBC의 단독 보도로 뉴스 이어가겠습니다. 새마을 금고의 한 지점에서 여성 직원들에게 점심시간마다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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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을 갖고 싱크대 앞으로 가는 한 여성.쌀을 씻고, 물의 양을 재더니 밥솥 뚜껑을 덮고 밥을 짓기 시작합니다.탁자 위에 그릇과 수저도 놓습니다.가정집 주방인가 싶은데, 여성이 근무복을 입고 있습니다.실제는 전북 남원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입니다.3년차 여성 직원이 탕비실에서 동료 직원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OO새마을금고 여성 직원 (제보자)]"반찬을 매달 주문을 하고, 밥은 직원들이 준비를 해서 먹어요. 그런데 밥 준비는 항상 여직원들이 해왔거든요."이 직원이 입사하자마자 배운 일 중 하나는 놀랍게도 밥 짓는 방법이었습니다.(중략)이 직원이 업무 외에 챙겨야 할 일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OO새마을금고 차장 (녹취)]"집에 세탁기 있지?"(네.)"수건 가져다가 빨아서 오고‥"회사의 남녀 화장실에 비치하는 수건을 집에서 세탁해오라는 지시까지 받은 겁니다.[OO새마을금고 여성 직원 (제보자)]"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은 거예요. 그걸 집에 가져가서 해오는 거는 너무 선을 넘었다고 생각을 했어요."(중략)선임자들이 '살아남는 방법'이라며 알려준 건 회식 때 간부들에게 술을 잘 따르라는 주문이었습니다.[차장]"이사장님 술 한 잔 따라주라고. 성적인 부분에서 잘못되고 잘되고 이런 부분도 있지만 그런 것도 하나의 배워야 될 점이거든. '아 내가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이래야 되겠구나'‥"
첫댓글 여기 아직도 이러네 ㅋㅋ 저 지점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이사장 늙남이면 거의 다 저럴껄
어우 ㅋㅋ 남자들은 준비된 식탁에서 밥만 먹고 퇴근하면 암생각없이 발뻗고자고 좋겠다
미쳤나 씨발 얼굴에 침뱉고깊다
시발새끼들
도랏나?
하,, 미쳤나
지금이 몇년돈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여자들이 위로 올라가야되는거임 남자들은 작은 권력만 쥐어도 저지랄남 대체 누가 이성적이라는거임?? 공과사좀 구분해 씨발
내친구도 새마을금고 다닐때 이런식으로 하고 성희롱 오져서 걍 관둿다고 함...아직도 저러냐
시바 그니까 니네가 2금융권이지
기자님한테도 언제봤다고 반말 찍찍하네 꼴보기싫게
이래도 성차별아니라고 우기냐
첫댓글 여기 아직도 이러네 ㅋㅋ 저 지점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이사장 늙남이면 거의 다 저럴껄
어우 ㅋㅋ 남자들은 준비된 식탁에서 밥만 먹고 퇴근하면 암생각없이 발뻗고자고 좋겠다
미쳤나 씨발 얼굴에 침뱉고깊다
시발새끼들
도랏나?
하,, 미쳤나
지금이 몇년돈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여자들이 위로 올라가야되는거임 남자들은 작은 권력만 쥐어도 저지랄남 대체 누가 이성적이라는거임?? 공과사좀 구분해 씨발
내친구도 새마을금고 다닐때 이런식으로 하고 성희롱 오져서 걍 관둿다고 함...아직도 저러냐
시바 그니까 니네가 2금융권이지
기자님한테도 언제봤다고 반말 찍찍하네 꼴보기싫게
이래도 성차별아니라고 우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