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 직접 고객의 소리 남겨서 상황 설명 자세히 남겻음
1. 공격적이고 무례한 어조로 주문 재촉 및 따지듯 쏘아서 얘기한거
2. 주먹 꽉 쥐고 책상 쾅쾅 내려친거
3. 따지니까 내가 뭘? 우리가 친구냐? 하고 반박함
난 응대도 개판에 개인위생도 개판이라 백퍼 사장인줄 알앗는데 주말 알바엿대;
본사왈 : 진짜 미안하다, 지점장이랑 얘기햇고 두 분께 정중히 사과 후 교육 바로 시키겟다
사장왈 : 진짜 죄송스럽다, 우리 직원이 맞고 사적으로 고용된 관계는 정말 아니다
그러나 책상을 쾅쾅쳤다는건 cctv 확인 결과 오해가 잇던 것 같다 변명
(절대아님, 위에서 찍힌거니 당연히 소리에 비해 작은 액션으로 보여서 그렇게 변명한듯)
나는 사과가 영 불만족스러워서 아빠한테 다시 따져줄까? 물어보니 아빠는 그냥 일 더 키우지말자함 ㅠ
그래도 자기보다 절반은 어린 직원이니 넘어가고 싶으신듯
그래도 저 카페에 거의 30~40은 쓰신 단골인데 ㅋㅋ
진짜 다신 안 감 주변 친구들이랑 아는 자영업자 사장님들한테도 이미 소문 다 냄
첫댓글 잘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