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낯 부끄러운 하루였네요...
전 능인 선원은 가끔 지나치기는 했지만 어떤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일전에 책이 나왔다고해서 잠시 관심을 두기도 했습니다.
전 스님들 학력과 경력에 관심 없습니다. 초졸이면 어떻고 무직이었으면 어떤가요..
어려운 출가 생활,중생교화,깨달음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것 자체로 존경합니다.
지광 스님은 속세에 무슨 미련이 있어서 학력을 위조 하셨습니까?
그런 학력과 경력이 포교에 도움이 되셨나요..?
아마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의도는 좋지만 순수하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어와 기어의 중죄를 지어셨네요..
첫댓글 그러게요......... 수행자가 학벌이머가 중요한지////////
지광스님은 수행자로서 학벌을 속인 게 아니고 속세에서 신문기자를 할 때 학벌란에 '대졸'을 써 넣었던 게 그대로 굳어진 겁니다. 그러니 수행자와는 연관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수행자로 머리를 깎았을 때 이미 속세의 모든 것과는 연을 끊은 것이니까요. 다만 스님이 된 후에 지광스님이 보여준 훌륭한 행적만 보면 되지요. ....속세에서 있었던 일이 지금의 지광스님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그것은 스님의 전생의 일인데요....
수행자들에겐..학벌이중요치는 않읍니다..그러나~열심히..공부해야합니다..요즈음 "학벌위조"때문에사회가~떠들석합니다..결코 하나의~개개인의문제가`아닌듯합니다..우리사회의"병폐"입니다..일부선진국에서는 "학벌을 그리따지지않읍니다..우리처럼~목숨걸지않고..실질적인 개개인의~실력을본다는거죠..스위스같은 곳은 ~대학교입학하라고..입학금까지~지원한다합니다..사실~~이렇게까지온것은 우리들 모두의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우리나라도~차차~나아지리라..생각합니다....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남의회사를 출입시에 싼차를 타면 경비에게 괄시를 받기에 일부러 형편에 버거운 비싼차를 타고 다닌다죠.수준에 안맞는 명품을 걸치는것도 과대포장을 하는거라 봄니다.이력서에 고졸과 대졸은 처음부터 차별이 있는것은 현재도 행하여지는 진실을 가리고 있는 사회에 병폐입니다...
인정받는 세상. 수행인은 사회 기준으로서 받는 인정은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종교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회와 더부러 같이 하기에, 인정 받지 못하는 종교인은 은둔 이외는 설곳이 마땅치 못합니다. 그래 내 둘레도 가끔보면, 어느날 갑자기 서울대학 출신이 되어 나타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광스님의 경우를 보면 지금 현재 서울대학원애 적을 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로서 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광스님께서 분명하게 잘못했다고 했습니다!...대단한 보살의 행을 한분이 잘못했다는데, 더욱 정진하겠다는데!...우리는 그 보다 더한 잘못이 훨씬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지광스님은 이것을 계기로 더욱 무한한 보살이 될 것이오며...무한한 중생들을 불법의 바다로 같이 항해하여 모두 저 언덕에 이르기를 기원합니다!...우리 사회에는 모든 서류에 학벌란을 없애고, 실질적인 실력을 중요시 하는 사회로 되는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나무보현보살마하살! 합장!
난 잘몰라도 그래요 옛날에 학력을 속였을지라도 지광스님 같은분 많이만 나와으면 좋겼네요 지나간 시간이 뭐 중요해요 지금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 한거 아닌가요 그련면에서 지광 스님 최고 스님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