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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아트힐 3층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전용극장
환상적인 발레리나들의 아름다운 춤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느끼게 한다. 세 발레리라 중 프리마돈나의 꿈을 접고 비보이를 사랑하게된다.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50개 공연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랍니다. 핫 이슈로 떠오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50회 장기 기록을 새운 공연!!
21세기를 상징하는 작품! 관객의 대혁명을 일으키며 모든 관객이 하나되는 관람문화의 관람매너라는 구속의 틀을 깨는 자유분방하게 관람하게 하는 정말 부담없이 신나게 즐기면서 볼 수 있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다. 카메라 플래쉬만 터트리지 말고 맘껏 찍고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누구의 제재도 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정말 신나는 공연이다. 정신을 번쩍들게하게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게 하고 아이와 함께봐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비보이들의 베틀에 입을 다물수 없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그양 말로 온몸을 자극하는 멋진 공연이다.
어느 날, 발레리나 연습실 옆 거리에 힙합광장이 조성된다. 시끄러운 음악에 방해를 받던 발레리나 소연은 거리의 춤 꾼들과 충돌하게 되고... 비보이중에 한명에게 첫눈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꿈속에서 까지 나타난 첫 눈에 반한 비보이...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발레리나 비보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꿈도 포기하고 길거기 댄서가 되어 석윤과의 간절한 사랑을 이루게 되다.
앵콜까지 공연을 해준 비보이들에게 너무나 멋지게 공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여자 댄서의 춤 솜씨 가히 놀랄만하네요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춤동작에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정말 멋진 춤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네요. 다음에 또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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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들꽃 원문보기 글쓴이: 들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