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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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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빈집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270 22.12.16 12: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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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6 12:28

    첫댓글 옛시절 떠올리며 천천히 읽으며 추억에 젖어봅니다
    잘 읽고 보고 했습니다.

  • 작성자 22.12.17 09:48

    누구나 가슴 속에 빈집 하나씩 품고 사는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6 12:32

    빈집을 둘러보면서
    과거의. 애환을 돌이켜 보시고요 ㅎㅎ
    초가삼칸. 오막살이 집에서도
    문화와 사랑과 교육등등
    아름다운추억을. 끄집어
    내어. 회상에잠겨봅니다
    건행하세요

  • 작성자 22.12.17 09:49

    빈집, 훨씬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22.12.16 12:36

    빈 집을 보시고 감성에 젖으셨네요

  • 작성자 22.12.17 09:50

    네.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 22.12.16 14:06

    저 쇄락한 빈집을 보면서
    그 집의 역사속에 묻혀있는 희로야락을 다 끄집어 내시는 마음자리님.
    시골에 살아본 적은 없어도 그 정서는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12.17 09:51

    몇가지 들추어 보고자 했지만, 빈집은 그보다 수십 수백 배나 더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 겁니다.

  • 22.12.30 19:45

    @마음자리 많은 이야기를 간직 ^^

  • 22.12.16 15:22


    함지박 물에 얼굴 비춰 보면서
    손빗질하고
    음빠! 하며
    새 신랑을 기다리며 살았을

    빈 집
    그 집

    마음이 훈훈해지는
    착한 글 잘 읽었습니다 ㆍ

  • 작성자 22.12.17 09:53

    음빠!하는 그 얼굴에
    윤슬님 그 활짝웃음 더해졌으면
    빈 집
    그 집
    더욱 훈훈했을 것입니다.

  • 22.12.16 18:16

    저집에 오래살고 싶어도.
    .
    .수입이 나올데가 없어 떠나갑니다.

  • 작성자 22.12.17 09:54

    ㅎㅎ 먹고는 살아야겠지요.

  • 22.12.17 07:39

    어느 가정의 한살이가
    저기에 자리 했겠지 싶습니다 .
    집이 나이들은 노인이 보이는듯 합니다

  • 작성자 22.12.17 09:55

    저도 오막살이님 마음과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22.12.30 19:44

    빈집의 흔적을 보면 대충 가늠이 옵니다.
    잔해물만 봐도 알고 갑짜기 떠난거도 알것 같고 잘 정리하고 간 집은 보는이도 마음이 편하죠.
    빈집을 보고 찹찹한 기분이 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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