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겨울날은.
떠나야한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그 느낌에 전율을느끼는...
혹한의 겨울날에는
산으로
산으로 떠나야한다!
배낭에는 맛난 이야기 한 가득담아
질퍽한 농담도 즐거이 하며...
백색의 힌 가루눈에 정신줄을 놓아본들
누구 누구의 흉이런가,
이 추운 혹한의 겨울날에는
배낭 한가득 웃음보타리 질머진 반순이가 좋다,
첫댓글 멋진 반순이도 등산화 사주세욤~~ㅎ ㅎ
ㅋㅋ🐕 쓱키는 발바닥패드 자체가 설상화을 신은거에요ㅎ눈밭에 슬립당하지않는 구조적인신체발바닥조건을가지고있답니다.다만 거친암릉길에서는 보드러운발패드가 갈라지는경우가있답니다.그거이 걱정입니다만.🐕 신발을착용시킬수도없고 고민입니다.좋은 아이디어라도있으신지요,
반순이와의 대화가 막 상상이되네요~^^배낭이 찬 공기와 어우려져 멋진 그림이완성되어 가슴이 싸하니 참 좋아요~~반순이와 행복한 산행 많이 보여주세요~건강도 꼭 지켜가시고요!!
사실 대화를 하긴하는데요 🐕 쓱끼가 하는말이 워낙에 난해하다보니 반야가 알아먹기가쉽진않답니다.대충 낮짝보고서 반순이의 의중을알아보고는있으나...대화자체가 싑진않아요.ㅠ반대로 반순이가 반야의 말뜻을 알아듣는걸보면 반순이가 🐕 가 아니고 어린아기세살수준은 되지않나생각은해봅니다ㅋ
@無主空山. 반순이에게~~반쯤 감은 네 눈속의 의미 ,, 궁금하구나 입은 웃는데 눈은 또 뭔일이니 ,,,,,?
멋진 설경의 대둔산에서 반순이와의 아름다운 사랑....행복함이 느껴집니다!오래오래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하시기 바래봅니다!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대충15년은 함께 산을댕겨야허는디어찔랑가몰것어요.매 주말 힘든산행을 소화하기에는 워낙에 대형견이다보니 ...여튼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눈 오는 날 때마침 잘 다녀오셨네요멋지 십니다
태기산은 어찌던가요.수많은 텐트을 이쁘게 담아서 액자에 걸어야하는디.대략50동정도 처놓은 텐트그림이 멋질듯합니다
자일에 걸린 배낭을 보아하니 영하20도는 거뜬했겠네요...ㅎㅎ 에구 추버라
네ㅡㅡ대단했답니다.밤새 내린눈으로 온 시상이 하얀색으로변해버리더군요.북사면으로 핀. 상고대도 제법 좋았고요.체감온도는 30도정도되였을겁니다.셧터를 누를수가없었어요.손꼬락이 바로얼어버리더군요.
@無主空山. 손꾸락이 얼정도면...지난 금욜밤 제 지인분이 같은곳에 계셨는데 이번 겨울 처음으로 핫팩 2개 터뜨렸다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광개토 소주가 얼어서 녹여마셨답니다.반순이도 추워서 에어매트에침낭속으로 ㅎ
캬~ 대둔산 설경 죽여줍니다.반순이도 요즘 신나있는것 같습니다 ㅎ
담주까지만 반순이도 신남ㅋ2월6일날 중성화수술ㅡ2월한달은 꼼짝못할듯ㅠ
반순이만 아이젠 읎어요~ㅜㅜ반순이도...대둔산 설경 간만에 보니아주~!멋쪄부리네요~ㅎ
반순이가걱정입니다매주말 험한 산행을 하다보니. 발바닥패드가 쩌억쩍 갈라지고있어요깨까시 싯기고서 바세린듬픅발라서 마사지를해주곤있으나...이게 🐕 한테헐짓인지 ㅠ 고민입니다.반순이도 산행을 좋아라해서 델고는댕기지만 쪼까 거시기허네요.
블다의 색감이 설경에서 빛나는군요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올해도 반순이와 행복한 산행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네네그저 그렇게 하던데로 열심히 댕겨볼랍니다.새로운 해에도 소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워지시길 소원합니다
대둔산, 첫 번째 사진 노란 텐트 2동각각 다른 시기에 머물렀던 장소입니다.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일년에 두세번은 가는 박터입니다.계절별로 참으로 알흠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칠성대를 좋아합니다
맨날 댕겨온 멋진 후기만 보니지송헐 따름이구먼유~~,너무 먼 곳이라 가기가 후덜덜~ ㅠㅠ
ㅋㅋ반야 또한 윗지방은 오매불망하답니다.새해 건강하시고 복된산행바랍니다.
대둔산은 작년에 멋진 상고대 본 이후로 더이상 그런 상고대가 안나올것 같아서 이제는 그만 가보려고 합니다 ㅎhttps://youtu.be/dxf5a9LN27Y
PLAY
ㅎㅎ그래도 한번씩은 댕겨가셔야지요.기가막힙니다.
아고~아고무공님사람이 아니무니올시당!설산의 풍광도배낭을 짊어진 산우님의 모습도넘! 멋지네요짱!
돈이 없어서ㅠ배낭무게가 큽니다돈만 많음 배낭도150짜리 ㅡ2킬로침낭도150짜리ㅡ1킬로텐트도200짜리ㅡ1킬로우모복ㅡ바지 ㅡ200짜리등산복ㅡ500등등 이정도 돈이면 배낭을 가볍게댕길수있을것입니다.박짐배낭무게 15킬로로 다닐수가있답니다.그런데 저는 돈이 없다보니 ㅠ배낭ㅡ4.5킬로침낭ㅡ3킬로텐트ㅡ4킬로우모복.바지ㅡ2킬로등산복300카메라.렌즈.삼각대 드론까지 ㅠ35킬로배낭무게를 지고댕긴답니다돈이없다봉께로 사람이 아닌 거의 짐승수준으로댕기는것이지요오늘도 로또사러갑니다.혹여나 로또가되면 믹키님2천만원어치 박장비선물해드릴께윰ㅋ
@無主空山. 로또 당첨 기원합니다 🙏 그럼 저에게도 가벼운 장비로 ㅎ ㅎ그래야 반순이 한번 보러 가죠
@양부장 여부가있겠습니까,ㅋ양부장님께는 7백5십만원치선물드립니다ㅎ
@無主空山. 감사합니다 🙏 가볍게 배낭 꾸려서 반순이 보러가야죠 ㅋ
@無主空山. 뜨악!이 기분 좋은 날!제가 로또를 사면 맞을듯한 느낌입니다당첨되면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숨 가쁜 인생길이리 저리 넘어져 보니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바로 그들이 이 카페에서 활동하는 산우님들이 아닐까 특히 무주공산님 이분이 참으로 멎져 보인다 올해는 어디서든 꼭 함께 긴긴밤을 함께하리라
함께하는 산우님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 등로는 한길이기에...뜻이 같고 지향하는 점이같다보니 서로가 바라보는 시선 또한 깊을겁니다.선배님의 續情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날 어느산정에서라도 선배님의 앞선걸음에 뒷따라걸음을놓겠습니다
@無主空山. 꼭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카이트서퍼 넵ㅡ어느산이든지 기별주심뒤따르겠습니다.
올해 처음 구경하는 대둔산 설경입니다.아주 아주 멋져 뿌립니다.그런데 말입니다...좁다란데서 쉘터각 좋게 세우셨습니다.~
박지에서 젤 중요한것이 ⛺️ 각이이지요ㅎ가오쩔게 각잡는게 최우선입니다.그곳이 암반일지라도 각잡는것이 최우선입니다.바로 텐풍사진을 담기위해서요 ㅎ
@無主空山. 우린 늘 그누메 각이 거시기해서,,,ㅎ부럽~
@박꾼 텐풍구도를 먼저 잡고서 텐트를 설치합니다.ㅎ그에 반발하시는산우님이계심 바로 하산조치합니다ㅋ이제는 자동으로 알아서들 텐트각을 잡지요ㅎ.다만 주변산우님들께서 텐풍조도를 최대한 낮게맞춰주셔야 이쁘게 나오는데 그게좀 아쉽습니다.
@無主空山. 맞어요 너무 밝아도 탠풍은 별루지요 지대로 아시네 무주님은 모르는게 뭘꼬 ?
@카이트서퍼 뇨자의 속마음만모른답니다.ㅎ그외 엥간헌것은 쪼끔쪼끔 알아윰ㅋ
반순이가 유난히 돋보이네요텐풍보다 반순이입니다ㅎㅎㅎㅎ
바로보섰군요.함께하는 산행은 반순이가 당연갑이랍니다.ㅋ행복합니다
첫댓글 멋진 반순이도 등산화 사주세욤~~ㅎ ㅎ
ㅋㅋ
🐕 쓱키는 발바닥패드 자체가 설상화을 신은거에요ㅎ
눈밭에 슬립당하지않는 구조적인신체발바닥조건을가지고있답니다.
다만 거친암릉길에서는 보드러운발패드가 갈라지는경우가있답니다.
그거이 걱정입니다만.
🐕 신발을착용시킬수도없고 고민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라도있으신지요,
반순이와의 대화가 막 상상이되네요~^^
배낭이 찬 공기와 어우려져 멋진 그림이
완성되어 가슴이 싸하니 참 좋아요~~
반순이와 행복한 산행 많이 보여주세요~
건강도 꼭 지켜가시고요!!
사실 대화를 하긴하는데요
🐕 쓱끼가 하는말이 워낙에 난해하다보니
반야가 알아먹기가쉽진않답니다.
대충 낮짝보고서 반순이의 의중을알아보고는있으나...
대화자체가 싑진않아요.ㅠ
반대로 반순이가 반야의 말뜻을 알아듣는걸보면 반순이가 🐕 가 아니고 어린아기세살수준은 되지않나생각은해봅니다ㅋ
@無主空山. 반순이에게~~반쯤 감은 네 눈속의 의미 ,, 궁금하구나
입은 웃는데 눈은 또 뭔일이니 ,,,,,?
멋진 설경의 대둔산에서
반순이와의 아름다운 사랑....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오래오래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하시기 바래봅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대충15년은 함께 산을댕겨야허는디
어찔랑가몰것어요.
매 주말 힘든산행을 소화하기에는 워낙에 대형견이다보니 ...
여튼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눈 오는 날 때마침 잘 다녀오셨네요
멋지 십니다
태기산은 어찌던가요.
수많은 텐트을 이쁘게 담아서 액자에 걸어야하는디.
대략50동정도 처놓은 텐트그림이 멋질듯합니다
자일에 걸린 배낭을 보아하니 영하20도는 거뜬했겠네요...ㅎㅎ 에구 추버라
네ㅡㅡ대단했답니다.
밤새 내린눈으로 온 시상이 하얀색으로변해버리더군요.
북사면으로 핀. 상고대도 제법 좋았고요.
체감온도는 30도정도되였을겁니다.
셧터를 누를수가없었어요.
손꼬락이 바로얼어버리더군요.
@無主空山. 손꾸락이 얼정도면...지난 금욜밤 제 지인분이 같은곳에 계셨는데 이번 겨울 처음으로 핫팩 2개 터뜨렸다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광개토 소주가 얼어서 녹여마셨답니다.
반순이도 추워서 에어매트에침낭속으로 ㅎ
캬~ 대둔산 설경 죽여줍니다.
반순이도 요즘 신나있는것 같습니다 ㅎ
담주까지만 반순이도 신남ㅋ
2월6일날 중성화수술ㅡ2월한달은 꼼짝못할듯ㅠ
반순이만 아이젠 읎어요~ㅜㅜ
반순이도...
대둔산 설경 간만에 보니
아주~!
멋쪄부리네요~ㅎ
반순이가걱정입니다
매주말 험한 산행을 하다보니. 발바닥패드가 쩌억쩍 갈라지고있어요
깨까시 싯기고서 바세린듬픅발라서 마사지를해주곤있으나...
이게 🐕 한테헐짓인지 ㅠ 고민입니다.
반순이도 산행을 좋아라해서 델고는댕기지만 쪼까 거시기허네요.
블다의 색감이 설경에서 빛나는군요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올해도 반순이와 행복한 산행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네네
그저 그렇게 하던데로 열심히 댕겨볼랍니다.
새로운 해에도 소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워지시길 소원합니다
대둔산, 첫 번째 사진 노란 텐트 2동
각각 다른 시기에 머물렀던 장소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일년에 두세번은 가는 박터입니다.
계절별로 참으로 알흠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칠성대를 좋아합니다
맨날 댕겨온 멋진 후기만 보니
지송헐 따름이구먼유~~,
너무 먼 곳이라 가기가 후덜덜~ ㅠㅠ
ㅋㅋ
반야 또한 윗지방은 오매불망하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된산행바랍니다.
대둔산은 작년에 멋진 상고대 본 이후로 더이상 그런 상고대가 안나올것 같아서 이제는 그만 가보려고 합니다 ㅎ
https://youtu.be/dxf5a9LN27Y
PLAY
ㅎㅎ
그래도 한번씩은 댕겨가셔야지요.
기가막힙니다.
아고~아고
무공님
사람이 아니무니올시당!
설산의 풍광도
배낭을 짊어진 산우님의 모습도
넘! 멋지네요
짱!
돈이 없어서ㅠ
배낭무게가 큽니다
돈만 많음 배낭도150짜리 ㅡ2킬로
침낭도150짜리ㅡ1킬로
텐트도200짜리ㅡ1킬로
우모복ㅡ바지 ㅡ200짜리
등산복ㅡ500등등 이정도 돈이면 배낭을 가볍게댕길수있을것입니다.박짐배낭무게 15킬로로 다닐수가있답니다.
그런데 저는 돈이 없다보니 ㅠ
배낭ㅡ4.5킬로
침낭ㅡ3킬로
텐트ㅡ4킬로
우모복.바지ㅡ2킬로
등산복300
카메라.렌즈.삼각대 드론까지 ㅠ
35킬로배낭무게를 지고댕긴답니다
돈이없다봉께로 사람이 아닌 거의 짐승수준으로댕기는것이지요
오늘도 로또사러갑니다.
혹여나 로또가되면 믹키님2천만원어치 박장비선물해드릴께윰ㅋ
@無主空山. 로또 당첨 기원합니다 🙏
그럼 저에게도 가벼운 장비로 ㅎ ㅎ
그래야
반순이 한번 보러 가죠
@양부장 여부가있겠습니까,ㅋ
양부장님께는 7백5십만원치선물드립니다ㅎ
@無主空山. 감사합니다 🙏
가볍게 배낭 꾸려서
반순이 보러가야죠 ㅋ
@無主空山. 뜨악!
이 기분 좋은 날!
제가 로또를 사면 맞을듯한 느낌입니다
당첨되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숨 가쁜 인생길
이리 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바로 그들이 이 카페에서 활동하는 산우님들이 아닐까 특히 무주공산님 이분이 참으로 멎져 보인다 올해는 어디서든 꼭 함께 긴긴밤을 함께하리라
함께하는 산우님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 등로는 한길이기에...
뜻이 같고 지향하는 점이같다보니 서로가 바라보는 시선 또한 깊을겁니다.
선배님의 續情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날 어느산정에서라도 선배님의 앞선걸음에 뒷따라걸음을놓겠습니다
@無主空山. 꼭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카이트서퍼 넵ㅡ어느산이든지 기별주심뒤따르겠습니다.
올해 처음 구경하는 대둔산 설경입니다.
아주 아주 멋져 뿌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좁다란데서 쉘터각 좋게 세우셨습니다.~
박지에서 젤 중요한것이 ⛺️ 각이이지요ㅎ
가오쩔게 각잡는게 최우선입니다.
그곳이 암반일지라도 각잡는것이 최우선입니다.
바로 텐풍사진을 담기위해서요 ㅎ
@無主空山. 우린 늘 그누메 각이 거시기해서,,,ㅎ
부럽~
@박꾼 텐풍구도를 먼저 잡고서
텐트를 설치합니다.ㅎ
그에 반발하시는산우님이계심 바로 하산조치합니다ㅋ
이제는 자동으로 알아서들 텐트각을 잡지요ㅎ.
다만 주변산우님들께서 텐풍조도를 최대한 낮게맞춰주셔야 이쁘게 나오는데 그게좀 아쉽습니다.
@無主空山. 맞어요 너무 밝아도 탠풍은 별루지요 지대로 아시네 무주님은 모르는게 뭘꼬 ?
@카이트서퍼 뇨자의 속마음만모른답니다.ㅎ
그외 엥간헌것은 쪼끔쪼끔 알아윰ㅋ
반순이가 유난히 돋보이네요
텐풍보다 반순이입니다ㅎㅎㅎㅎ
바로보섰군요.
함께하는 산행은 반순이가 당연갑이랍니다.ㅋ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