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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반순이와 함께 하는 대둔산 칠성대에서...
無主空山. 추천 5 조회 1,898 23.01.30 04:2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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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0 07:38

    첫댓글 멋진 반순이도 등산화 사주세욤~~ㅎ ㅎ

  • 작성자 23.01.30 07:50

    ㅋㅋ
    🐕 쓱키는 발바닥패드 자체가 설상화을 신은거에요ㅎ
    눈밭에 슬립당하지않는 구조적인신체발바닥조건을가지고있답니다.
    다만 거친암릉길에서는 보드러운발패드가 갈라지는경우가있답니다.
    그거이 걱정입니다만.
    🐕 신발을착용시킬수도없고 고민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라도있으신지요,

  • 23.01.30 08:03

    반순이와의 대화가 막 상상이되네요~^^
    배낭이 찬 공기와 어우려져 멋진 그림이
    완성되어 가슴이 싸하니 참 좋아요~~
    반순이와 행복한 산행 많이 보여주세요~
    건강도 꼭 지켜가시고요!!

  • 작성자 23.01.30 10:32

    사실 대화를 하긴하는데요
    🐕 쓱끼가 하는말이 워낙에 난해하다보니
    반야가 알아먹기가쉽진않답니다.
    대충 낮짝보고서 반순이의 의중을알아보고는있으나...
    대화자체가 싑진않아요.ㅠ
    반대로 반순이가 반야의 말뜻을 알아듣는걸보면 반순이가 🐕 가 아니고 어린아기세살수준은 되지않나생각은해봅니다ㅋ

  • 23.01.30 15:49

    @無主空山. 반순이에게~~반쯤 감은 네 눈속의 의미 ,, 궁금하구나
    입은 웃는데 눈은 또 뭔일이니 ,,,,,?

  • 23.01.30 08:39

    멋진 설경의 대둔산에서
    반순이와의 아름다운 사랑....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오래오래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하시기 바래봅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30 10:38

    대충15년은 함께 산을댕겨야허는디
    어찔랑가몰것어요.
    매 주말 힘든산행을 소화하기에는 워낙에 대형견이다보니 ...
    여튼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 눈 오는 날 때마침 잘 다녀오셨네요
    멋지 십니다

  • 작성자 23.01.30 10:40

    태기산은 어찌던가요.
    수많은 텐트을 이쁘게 담아서 액자에 걸어야하는디.
    대략50동정도 처놓은 텐트그림이 멋질듯합니다

  • 23.01.30 10:01

    자일에 걸린 배낭을 보아하니 영하20도는 거뜬했겠네요...ㅎㅎ 에구 추버라

  • 작성자 23.01.30 10:43

    네ㅡㅡ대단했답니다.
    밤새 내린눈으로 온 시상이 하얀색으로변해버리더군요.
    북사면으로 핀. 상고대도 제법 좋았고요.
    체감온도는 30도정도되였을겁니다.
    셧터를 누를수가없었어요.
    손꼬락이 바로얼어버리더군요.

  • 23.01.30 10:54

    @無主空山. 손꾸락이 얼정도면...지난 금욜밤 제 지인분이 같은곳에 계셨는데 이번 겨울 처음으로 핫팩 2개 터뜨렸다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 작성자 23.01.30 11:00

    @광개토 소주가 얼어서 녹여마셨답니다.
    반순이도 추워서 에어매트에침낭속으로 ㅎ

  • 23.01.30 11:08

    캬~ 대둔산 설경 죽여줍니다.
    반순이도 요즘 신나있는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3.01.30 11:13

    담주까지만 반순이도 신남ㅋ
    2월6일날 중성화수술ㅡ2월한달은 꼼짝못할듯ㅠ

  • 23.01.30 11:24

    반순이만 아이젠 읎어요~ㅜㅜ
    반순이도...

    대둔산 설경 간만에 보니
    아주~!
    멋쪄부리네요~ㅎ

  • 작성자 23.01.30 11:35

    반순이가걱정입니다
    매주말 험한 산행을 하다보니. 발바닥패드가 쩌억쩍 갈라지고있어요
    깨까시 싯기고서 바세린듬픅발라서 마사지를해주곤있으나...
    이게 🐕 한테헐짓인지 ㅠ 고민입니다.
    반순이도 산행을 좋아라해서 델고는댕기지만 쪼까 거시기허네요.

  • 23.01.31 23:31

    블다의 색감이 설경에서 빛나는군요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올해도 반순이와 행복한 산행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1.30 19:27

    네네
    그저 그렇게 하던데로 열심히 댕겨볼랍니다.
    새로운 해에도 소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워지시길 소원합니다

  • 23.01.30 16:21

    대둔산, 첫 번째 사진 노란 텐트 2동
    각각 다른 시기에 머물렀던 장소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작성자 23.01.30 19:28

    일년에 두세번은 가는 박터입니다.
    계절별로 참으로 알흠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칠성대를 좋아합니다

  • 23.01.30 17:53

    맨날 댕겨온 멋진 후기만 보니
    지송헐 따름이구먼유~~,
    너무 먼 곳이라 가기가 후덜덜~ ㅠㅠ

  • 작성자 23.01.30 19:29

    ㅋㅋ
    반야 또한 윗지방은 오매불망하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된산행바랍니다.

  • 23.01.30 18:02

    대둔산은 작년에 멋진 상고대 본 이후로 더이상 그런 상고대가 안나올것 같아서 이제는 그만 가보려고 합니다 ㅎ

    https://youtu.be/dxf5a9LN27Y

  • 작성자 23.01.30 19:30

    ㅎㅎ
    그래도 한번씩은 댕겨가셔야지요.
    기가막힙니다.

  • 23.01.31 08:48

    아고~아고
    무공님
    사람이 아니무니올시당!
    설산의 풍광도
    배낭을 짊어진 산우님의 모습도
    넘! 멋지네요
    짱!

  • 작성자 23.01.31 09:05

    돈이 없어서ㅠ
    배낭무게가 큽니다
    돈만 많음 배낭도150짜리 ㅡ2킬로
    침낭도150짜리ㅡ1킬로
    텐트도200짜리ㅡ1킬로
    우모복ㅡ바지 ㅡ200짜리
    등산복ㅡ500등등 이정도 돈이면 배낭을 가볍게댕길수있을것입니다.박짐배낭무게 15킬로로 다닐수가있답니다.
    그런데 저는 돈이 없다보니 ㅠ
    배낭ㅡ4.5킬로
    침낭ㅡ3킬로
    텐트ㅡ4킬로
    우모복.바지ㅡ2킬로
    등산복300
    카메라.렌즈.삼각대 드론까지 ㅠ
    35킬로배낭무게를 지고댕긴답니다
    돈이없다봉께로 사람이 아닌 거의 짐승수준으로댕기는것이지요
    오늘도 로또사러갑니다.
    혹여나 로또가되면 믹키님2천만원어치 박장비선물해드릴께윰ㅋ

  • 23.01.31 09:19

    @無主空山. 로또 당첨 기원합니다 🙏
    그럼 저에게도 가벼운 장비로 ㅎ ㅎ
    그래야
    반순이 한번 보러 가죠

  • 작성자 23.01.31 09:23

    @양부장 여부가있겠습니까,ㅋ
    양부장님께는 7백5십만원치선물드립니다ㅎ

  • 23.01.31 09:48

    @無主空山. 감사합니다 🙏
    가볍게 배낭 꾸려서
    반순이 보러가야죠 ㅋ

  • 23.01.31 09:52

    @無主空山. 뜨악!
    이 기분 좋은 날!
    제가 로또를 사면 맞을듯한 느낌입니다
    당첨되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2.01 22:30

    숨 가쁜 인생길
    이리 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바로 그들이 이 카페에서 활동하는 산우님들이 아닐까 특히 무주공산님 이분이 참으로 멎져 보인다 올해는 어디서든 꼭 함께 긴긴밤을 함께하리라

  • 작성자 23.02.02 00:59

    함께하는 산우님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 등로는 한길이기에...
    뜻이 같고 지향하는 점이같다보니 서로가 바라보는 시선 또한 깊을겁니다.
    선배님의 續情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날 어느산정에서라도 선배님의 앞선걸음에 뒷따라걸음을놓겠습니다

  • 23.02.02 18:17

    @無主空山. 꼭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23.02.02 20:04

    @카이트서퍼 넵ㅡ어느산이든지 기별주심뒤따르겠습니다.

  • 23.02.02 12:53

    올해 처음 구경하는 대둔산 설경입니다.
    아주 아주 멋져 뿌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좁다란데서 쉘터각 좋게 세우셨습니다.~

  • 작성자 23.02.02 13:00

    박지에서 젤 중요한것이 ⛺️ 각이이지요ㅎ
    가오쩔게 각잡는게 최우선입니다.
    그곳이 암반일지라도 각잡는것이 최우선입니다.
    바로 텐풍사진을 담기위해서요 ㅎ

  • 23.02.02 13:01

    @無主空山. 우린 늘 그누메 각이 거시기해서,,,ㅎ
    부럽~

  • 작성자 23.02.02 13:06

    @박꾼 텐풍구도를 먼저 잡고서
    텐트를 설치합니다.ㅎ
    그에 반발하시는산우님이계심 바로 하산조치합니다ㅋ
    이제는 자동으로 알아서들 텐트각을 잡지요ㅎ.
    다만 주변산우님들께서 텐풍조도를 최대한 낮게맞춰주셔야 이쁘게 나오는데 그게좀 아쉽습니다.

  • 23.02.02 18:21

    @無主空山. 맞어요 너무 밝아도 탠풍은 별루지요 지대로 아시네 무주님은 모르는게 뭘꼬 ?

  • 작성자 23.02.02 20:02

    @카이트서퍼 뇨자의 속마음만모른답니다.ㅎ
    그외 엥간헌것은 쪼끔쪼끔 알아윰ㅋ

  • 23.02.08 06:53

    반순이가 유난히 돋보이네요
    텐풍보다 반순이입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23.02.08 07:37

    바로보섰군요.
    함께하는 산행은 반순이가 당연갑이랍니다.ㅋ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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