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꿈
집에서 나갈준비를 하는 거 같아요. 신발장에 신고나갈 신발도 한번 봐요. 친구들이랑 삼겹살에 쏘주먹으러 가려고 해요.
도착한곳은 파티룸이 있고, 룸밖에는 많은 사각테이블들이 쭉 있네요. 우리 일행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많이와서, 얼른 자리잡아야하는데 친구들이 빨리안와요. 테이블에 결국 남편이랑 친구(꿈속여자) 우리셋밖엔 안왔네요. 꿈속에선 남편이아닌듯. 오늘은 좀 다르게 앉자며 내앞에 둘앉고 저 혼자앉아요. 옆으로 돌아보니 다른 테이블엔 엎드려있는거같아요. 우리가 소리쳐요. “왜 자는거야!! 잠은 집에가서 자라고!”그런데 다시보니 치우는 테이블도 있고, 엎드려있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안보이고,, 스님이 보이네요. 시끄럽게 했다고 혼날까바 우린 조용히 아닌척..
제가 술을 따르려는데, 테이블위에 물이 있어서 유리잔이 미끄러져서 그대로 떨어져요. 바닥이 뻥 뚫리듯 깨진듯 물이 콸콸 쏟아지는소리가 들려요. 사장님이와요. 아는언니라서 상황설명을 하는데 아까전에도 깬게 있나봐요. 갑자기 엄청 우울해져요. 저멀리 카운터보는 남자가 남편이름이 써있는 캐리커쳐를 들고있어요. 얘네 둘이 붙어앉아 있는것도 보기싫고, 사장님한테 깨진것도 다 계산해주라 하며 계산하러가요. 카운터 남자가 계산하려고 제 폰을 가져간 순간 떨어뜨리네요. 엘베를 기다리는 휴게공간인지 거기가서 담요속에 강아지인형이 있길래 덮어줘요. 일행이와요. 남편한테는 동그란 뭔가 세개를 주고, 여자한테는 이불을 줘요. 엘베를 기다리는데 여자가 가슴위쪽을 활짝 여네요. 엘베타고 비친 내 얼굴을 보니 볼이 퉁퉁 부어있어요. 제가 옆으로 돌아서니 남편도 같이 돌아서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봤어요,, 화욜이후엔 꿈기억이 안나서, 늦게나마 올려봐요,, 풀이감사드리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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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만으로도 수를 잡을수가 있군요! 나와줘야 민폐가 안될텐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족 만세 만세님의 경험수까지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경험수로 똭 나와주길 ㅜㅜ
식덩17.39얼굴18.26.3138
기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