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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예총은 “6일 제9대 회장 후보 출마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현재 김인성 현 회장과 김재열 현 부회장이 후보에 등록했다”며 “두 후보는 오는 10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 14일 소견발표를 거쳐 21일 선출을 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들 후보자들은 21일 예총 산하 8개 협회별 6명씩으로 구성된 전체 대의원 48명 중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표를 얻어야 회장에 당선한다.
대의원들은 현재 인천예총 사업의 계속성을 위해선 김인성 후보가 적합하고, 추진력 측면에선 나이가 젊은 김재열 후보가 낫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성 회장은 현재 인천문화재단 이사와 인천사진작가협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