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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숲놀이입니다(시간 오후 4시 ~ 6시)
-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릭☞ ('육아방송'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클릭☞↓ 유튜브 2015년 육아방송 육아포커스 한결어린이집 부모, 아동, 교사가 행복한 부모 참여수업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유아원예-국어통합교육 프로그램 메뉴얼
즐거운 수학을 위한 원예통합교육 프로그램
즐거운 과학을 위한 원예통합교육 프로그램
오늘 활동 중 거미줄놀이를 위해 거미줄을 정자(한결가든)에 메달아 주고 있습니다.
해머가 안전한지 직접 교사가 직접 확인하여 봅니다.
오늘 행사는 오전 중 일과 수업을 진행 후, 오후 4시부터 진행되어지는 체험놀이 시간표입니다.
한결어린이집 마당에 먹거리 장소가 준비되어졌어요.
숲놀이를 하기 전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마당에 모였습니다.
원장선생님의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고...
첫번째 활동 동과 수확 및 땅콩 수확 활동
원내에 있는 한결자연학습농장에 동과가 많이 열렸어요...동과(동아) 수확은 우리 친구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랍니다.
커다란 동과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숨은 그림 찾기 같아요...
동과가 몇개 있는지 세어볼까요?
하나 둘 셋 넷... 커다란 동과가 12개 등등 있었습니다^^
가위를 이용하여 동과 줄기를 잘라 보았지만 잘 잘리지 않아서, 동과를 밑으로 내려 트리니 동과 무게로 줄기가 끈어지네요.
협동심 - 너무 무거워 친구들과 함께 들어야 한답니다.
동과를 수레에 실어 이동하여 보기로 했어요.
수레를 밀어볼까요.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관찰기록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의 전주이가(양녕대군) 문중산의 이가댁 후손인 지인에게서, 씨앗을 구해 심은 동아(동과)라고 합니다.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물에 불린것은 곰팡이가 서리고, 토양에 댓가지 비닐을 씌워 심은것 중 몇 뿌리만 싹이 돋았어요.
동아 열매가 중간정도 자랄때는 표면에 까실까실한 솜털이 자랐다가, 수확 할 때쯤 되면 사진에서 보시듯 하얀 분가루가
나오고 단면을 잘라보면 참외하고 흡사한데, 씨앗마저도 참외씨랑 비숫하면서 좀더 크고 호박씨하고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임금님 수랏상에 오른 동아를 잘 길러 보려고 처녀 출전하는데, 효능이 다양하고 다이어트에 좋다해요.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여섯 뿌리 정도 싹이 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관찰기록 사진입니다.
어린 동아는 털이 보송보송해 보이지만(해충으로부터 자기방어), 손이나 피부에 찔리면 따끔 거립니다.
동아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을 피어요.
일상에서 튼튼하고 질기다고 사용하던 동아줄이 바로 동아 호박의 줄기로, 단오때 타던 그네의 줄도 동아줄이었다는 것.
동과는 여물기 전에는 표면에 잔가시가 많은데, 여물수록 잔가시가 은분이라는 하얀 가루로 변해 몸을 보호해요.
동과(동아) 호박...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즙과 종자는 약용으로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얼굴에 맛사지하면 미용효과가 있어요.
여~엉~ 차!! 수확한 동아(동과) 호박을 들어주시는 원장님이세요^^
수확할때가 되면 동과에 하얀 분가루가 있어 물로 깨끗이 씻어 주었어요.
같이 들어도 무거워요^^ 끙끙!!
조리사님!! 동과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 주세요^^
점심반찬으로 만들어주신 동과요리를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습니다^^
우리가 수확한 동과로 놀이도 하고, 점심 반찬으로도 먹고..내일 놀이활동도 기대됩니다^^
참외씨랑 비숫하나 크고 호박씨앗하고는 엄연히 다른 동아(동과) 씨앗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호박 무침요리...
동아(동과) 나물 볶음...
눈의 결정체처럼 깜짝 놀랄만큼 하얗고 예쁜 동아의 속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참외를 깍어서 속을 긁어낸것 같지만 맛은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맛볼 수 있는 동아(동과)! 점심에 조리사 선생님께서 해 주신 동과 나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농장에서 말려서,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건강에 유익한 과일껍질들(동아 껍질 말리기)
동과(冬瓜)껍질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광물질이 들어있는바 인체의
부은 증상을 없애고 당뇨병치료에 유조하다. 동과(동아)는 국끓일 때 껍질을 함께 끓이는것이 좋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땅콩 수확 후 땅콩밭의 굼벵이 관찰
지난 3월 행사때 부모님과 함께 심은 땅콩 2알이 자라 이렇게 많은 땅콩이 열렸어요^^
신기해 하시고 놀라시는 부모님들과 아이들^^
흙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생태 어린이 ‘숲놀이·흙놀이 도구,3종 세트
땅 속의 굼벵이 관찰
땅콩을 캐낸 자리에는 식물의 뿌리를 먹고 사는 굼벵이가 있어요.
친구들과 찾은 굼벵이입니다. 땅콩밭의 굼벵이는 풍뎅이 애벌레로 누에와 비슷하나 몸이 짧고 뚱뚱합니다.
땅콩밭의 굼벵이는 매미 애벌레가 아니라 풍뎅이 애벌레라는 것 기억해 주세요...
※땅콩밭에 피해를 주는 굼벵이는 풍뎅이 애벌레
땅콩재배가 개간지나 야산에도 확대됨에 따라 굼벵이 피해가 매우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 굼벵이는 파종기 때는 별로
피해를 주지 않으나 7∼8월의 결협기와 등숙 초기 때의 애벌레가 크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이 굼벵이의 기주가 야산의 수목에서 월동하여 땅콩밭에 2차 적으로 침해한다.
땅콩의 피해를 주는 굼벵이에는 참검정풍뎅이와 큰검정풍뎅이, 애풍뎅이등 3종류의 풍뎅이로부터 생기는 굼벵이가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것이 큰검정풍뎅이고 그 다음이 참검정풍뎅이 인데 큰검정풍뎅이는 1년에 1회 발생하는 것으로
7∼8월경이 발생 최성기가 되며 참검정풍뎅이는 2년에 1회 발생하는 풍뎅이로 5∼6월이 발생 최성기가 된다.
조금 징그럽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친구!! 굼벵이는 자라서 풍뎅이로 딱정벌레목으로 분류합니다^^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져가며 느낄수있도록
체험위주의 생태어린이집으로 자연이 곧 아이들의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손으로도 만져 볼 수 있어요^^ 조금 촉촉하고 미끌미끌하고 차가워요^^
풍뎅이 :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의 곤충.
학명 : Mimela splendens
분류 :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생활양식 : 암컷은 오전부터 풀 가지에 앉아 페로몬을 분비해 수컷을 유인함
크기 : 몸길이 17∼23mm
색 : 몸빛깔-금빛 광택이 나는 짙은 초록색
서식장소 : 강변의 야산이나 들판
분포지역 : 한국·미얀마·중국·일본·시베리아
몸길이 17∼23mm이다. 몸 빛깔은 짙은 초록색으로 금빛 광택이 난다.
몸 빛깔에 개체변이가 심하여 붉은빛 또는 검은 빛을 띤 자주색인 것도 있다.
앞가슴등판의 뒤쪽 가장자리는 중앙부까지도 테두리가 분명하고 등면에는 작은 점구멍이 흩어져 있으며 양 옆에 오목한 곳이
1∼3개 있다. 딱지날개(굳은날개)에 작은 점무늬가 이루는 세로줄이 있고, 그 사이는 판판하지만 때로는 가로로 주름무늬가 있다.
앞가슴배판에는 다리의 밑마디 사이로 뻗은 넓적한 돌기가 있다.
수컷은 앞다리 종아리마디 첫째이빨돌기가 짧고 뾰족하며 앞다리 발목마디의 안쪽 발톱이 중앙부에서 넓어진다.
배끝등판 뒷가두리 중앙부가 안으로 우묵하다.
강변의 야산이나 들판에 서식한다. 성충은 5∼8월에 활동하며 벚나무·상수리나무 등 각종 활엽수 잎을 갉아먹는다.
암컷은 오전부터 풀 가지에 앉아 페로몬을 분비해 수컷을 유인하다.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데, 알에서 성충이 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약 1∼2년이다. 유충은 땅 속에서 식물의 뿌리를 먹으면서 자란다. 한국·미얀마·중국·일본·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
다섯번째 활동 - 맛있는 먹거리...콩가루 찹쌀 주먹밥과 동과(동아) 나물, 어묵을 먹으러 GO!
부모님과 함께하는 숲놀이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되어지는 먹거리 입니다.
한결어린이집지에서 수확한 동과(동아) 무침이에요...
어묵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찹쌀로 지은 밥을 동글동글 빚어서 콩가루와 김가루에 비비면 끝!
동글동글 말랑말랑 영양만점 소화가 잘되는 찹쌀밥 콩가루 주먹밥...
따끈한 어묵에 새콤달콤 무쳐낸 동과(동아) 나물 꿀맛이었어요^^
따끈한 어묵에 새콤달콤 무쳐낸 동과(동아) 나물을 함께 먹습니다.
모처럼 모인 어머님들끼리도 한 컷!
한결어린이집은 자상한신 아빠가 계세요. (만 2세)!! 콩가루 주먹밥, 어묵국, 동과(동아) 나물 무침
활동을 모두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원에서 준비한 선물들이에요... 예쁜 지갑^^
잠자리채와 채집통...
가정으로 돌아가시는 한 걸음 발걸음마다 가내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바쁘신 가운데도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주신 학부형님 가족과 준비와 진행 하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아(동과)의효능
<동의보감>에 소개된 동아의 효능에는 소갈병을 치료하고,쌓인 열을 풀어주고,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광물서 약재의 독을
없애고, 또한 동아의 씨와 덩쿨은 주근깨를 엇애고,잎은 벌한테 쏘인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차고 허한사람은 장복을 하지 않도록
한다.
겉껍질의 효능효과
이뇨,소염 드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부종,설사,종기 등을 다스린다.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동아속의 효능효과
해열,지갈,이뇨,소염 드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부종,소변배뇨 곤란,종기등을 다스린다.
씨가 박혀 있는 동아속이다.생즙을 내어먹어도 좋다.
동아씨의 효능효과
거담,해열,이뇨,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폐노양,맹장염,소변곤란,부종,각기병,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박동과<동아>란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꼿이 핀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과즙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출처:Daum지식 '기미에 좋다는 동아 씨앗이 어떤것 입니까?' 질문님의 답변)
※동아(동과) 요리
1.동아김치 만들기
- 재료 : 동아 적당량, 풋고추, 실파 혹은 쪽파, 파프리카 약간 (황색)
- 김치 양념 : 고춧가루, 맑은액젓, 마늘즙, 생강즙, 다시마물 1컵, 검정깨,
- 동아는 적당량 잘라서 겉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썬다. (이때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져야한다. 가시가 있다.)
- 소금에 아주 살짝만 5~10분간 절여준다.
-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 마늘은 다진 것 보다는 즙을 내어 섞으면 보다 깔끔하다.
- 약간의 단맛을 원한다면 매실엑기스를 조금 사용하거나 사과나 배를 갈아 1/2컵 정도 즙만 넣어준다.
- 모든 재료를 버무려 김치를 완성한다. (검정깨)
- 바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한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좋다.
2.동아호박 수제비
- 동아호박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갈은 다음 밀가루를 넣어 반죽을 한다.
-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만들어 감자를 넣고 말갛게, 혹은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수제비를 끓인다.
3.동아호박 생채
- 동아호박을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소금을 솔솔 뿌려 놓는다.
- 약간 절여진 호박에 배 반개를 채 썰어 넣고, 깨소금, 설탕, 식초, 마늘, 통깨, 고추가루, 실파를 넣어 무친다.
- 배가 있다면 같이 채 썰어 넣어주어도 시원하고 맛있다.
4.동아호박 해장국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 놓고 콩나물도 데쳐 놓는다.
- 냄비에 참기름, 마늘, 고추가루 넣고 볶아 놓는다.
- 한우양지를 푹 끓이다 2와 1 대파와 토란줄기 등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푹 끓인다.
5.동아호박 초절임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채 썰어 소금을 송송 뿌려 놓는다.
- 숨이 죽으면 면보에 물이 안 나오게 꼭 짠다.
- 꼭 짜놓은 동아에 식초, 설탕, 다진마늘, 홍고추, 청고추 썬 것등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6.동아호박 나박김치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나박나박 썰어 아주 살짝 소금에 절인다.
- 마늘, 실파, 매실효소, 고추가루, 생강, 액젓, 깨소금을 넣어 버무려 준다.
-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나 양파를 넣어도 괜찮을 듯.
7.말린 동아호박 장아찌
- 동아호박을 껍질 벗겨 박고지 만들듯이 말려 놓고 먹는다.
- 말린 동아호박고지를 먼지만 털고 한입크기로 썰어 고추장, 물엿, 매실효소를 넣어 적당히 묽게 해서 동아에 양념이 배게 한다.
- 한 달 이상 보관했다가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보관해 놓고 먹는다.
8.말린 동아호박 콩나물찜
- 말린 동아호박은 30분쯤 불려서 한입크기로 썰어 놓는다.
- 냄비에 육수를 말린 동아호박이 잠기게 붓고 먼저 끓여 준 다음, 익은 동아호박위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붓고 뚜껑 닫고 익힌다.
9.동아호박 된장찌게
- 손질한 동아를 썰어서 된장국에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서 멸치, 다시마, 된장 풀은 국물에 넣고 파를 넣어 마무리.
- 배춧잎과 두부를 같이 넣어서 끓여도 괜찮다.
10.동아호박 고등어조림
- 손질한 동아호박을 썰어서 냄비바닥에 넓게 깔고 양념장을 끼얹어 놓는다.
- 고등어를 위에 앉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고 헹구어 국물을 부어준다.
- 국물을 좀 넉넉히 부어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갈치나 다른 생선을 이용해도 맛있을 듯.
11.동아호박 나물
- 볶음 손질해서 썰어서 들기름에 볶는다.
12.동아 장아찌
-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간장1, 식초1/2, 설탕1, 소주1을 끓여서 식힌 후 부어준다.
- 마늘장아찌처럼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된다.
"동아(동아)" 묘상설치및 육묘관리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정식기기 만상을 피하여야 하므로 4월 하순∼5월 중순에 정식하게 되는데, 육묘기간은
30∼40일 정도로 4월10∼20일에 파종한다. 동아 종자는 호박 종자보다 두께는 얇으나 수분흡수가 나쁘고 발아가 늦어지기
때문에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최아(싹을 틔우는 일)는 종자를 35℃ 정도 되는 물에 24시간 동안 침종한 후 30∼35℃의
온도에서 젖은 천이나 젖은 모레에 놔두면 3∼4일 후에 싹이 튼다. 싹이 트면 곧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거나, 파종상자에
파종하는데, 온도가 낮거나, 물 부족, 복토량이 적으면 종피를 쓰고 나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파종은 육묘 하우스에서 실시하고 온,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 파종 5-7일 후 싹이 올라온다. 이 때부터 육묘관리는 수박, 또는 호박에 준하여 관리한다.
동과(동아)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이 판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육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 중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유럽에는 16세기경에 전파되었으나 보급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10세기의 문헌 본초화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의 약재에 대한 13세기 문헌인에 기록되어
있으며 도입내력은 분명치 않으나 옛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1970년대초까지 서울 뚝섬에서 재배되었다.
동아는 정과로 만들어져 조선왕조 궁중음식으로 쓰였으며 현재는 전북 순창지역에서 재배되어 장아찌나 정과로 만들어져 적은
양이 시판되고 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동아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1998년도부터 행해졌으며 동아분말의 비만,
변비 억제효과와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식품소재로 쓰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동아의 역사는 한대(漢代) 이전으로 추정되는 약 1,800년전에 한약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신농본초경』이라는 책에 기록된
이후부터 우리 인류가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게 되었는데, 그 이용하는 부위와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으로는 아래와 같다.
o동아과육
- 유효성분 : 단백질, 조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B₂, 비타민C, 니코틴산, 회분 등
- 효능 효과 : 간을 보호하고
직장암, 결장암에 항암효과가 있으며 이뇨, 거담, 해열, 해독, 각종의 부종, 각기병, 해수천식, 당뇨병, 설사, 종기, 땀띠, 치질 등의
병증과 어독(생선독) 및 알코올 중독(주독) 등을 다스린다.
비고 : 주로 동아 전체를 말하지만
주로 껍질을 벗긴 과육이다.
각종의 생선요리(조림, 매운탕,
추어탕)와 반찬으로의 무침, 김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o겉껍질
- 효능 효과 : 이뇨, 소염 등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 부종,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o동아속
- 효능 효과 : 해열, 지갈,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 부종, 소변배뇨 곤란,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씨가 박혀 있는 동아
속이다. 생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o동아씨
- 유효성분 : 사포닌, 지방, 뇨소,
씨투를린, 히스타민, 아데닌, 유레아제 등
- 효능 효과 : 거담, 해열,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 폐농양, 맹장염, 소변곤란, 부종, 각기병, 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 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o동아잎
- 효능 효과 : 당뇨병, 말라리아,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에 따서 1일
30∼60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종기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부친다.
o동아덩굴
- 효능 효과 : 폐렴, 탈항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부터 가을에 예취한다.
【 가정의 민간요법
】
1) 온 몸이 붓고 숨이 찬 병을
다스리고자 할 때
재료 : 커다란 동아 1개와 물에
깨끗이 씻어 놓은 적소두(빨간 색의 이팥) 2되, 그리고 대나무로 만든 깨끗한 이쑤시개 10여개
정도를 준비하여
둔다.
가) 먼저 동아의 꼭지를 위로 향하게
놓는다.
나) 꼭지를 중심으로 끝이 예리한 칼을
이용하여 어른 주먹이 들어갈 정도(직경 약 15㎝)로 도려낸다.
(도려낸 꼭지는 버리지 말고 별도로 둠).
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씨와 박속을
손으로 걷어 낸다.
라) 그 다음에 미리 준비한 적소두를
동아속이 꽉 찰 정도로 채워 넣는다.
마) 다음에는 먼저 도려 둔 꼭지를
다시 제 자리에 뚜껑으로 덮고 그 곳을 대나무 이쑤시개로 찔러서 고정시킨 뒤에 노끈으로
잘 묶고 진흙으로 싸매어 고정시키고
그늘에서 말린다.
바) 그리고 이것을 왕겨 두 광주리(반
가마 정도)에 묻어 놓고 맨 꼭대기에서부터 불을 붙여 왕겨 속에서 은근히 익도록 한다.
사) 불이 다 타서 완전히 꺼진 뒤에
꺼내서 진흙을 떨어버리고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두되 적소두도 옆에 두어 말린다.
아) 이것을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밀가루 풀로 작은 콩 크기만큼의 알약으로 만들어서 매번에 50알 정도씩 복용하되 동아씨를
차 모양 끓인 물로 복용하면
좋다.
2) 당뇨병으로 갈증이 많이 있을
때
가) 위의 방법대로 하되 적소두가 아니
황련(건재약방에 있음) 300g를 넣고 익혀서 즙을 만들어 1일 2회, 매회에 100cc 정도씩
마시되 동아 2∼3개 정도 연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나) 동아 1개를 겉껍질을 얇게 벗겨
내고 축축한 땅속에 묻어서 약 1개월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쪼개 가지고 그 속에 있는
물을 1일 2회,
매회 찻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좋다.
3) 두두레기가 크게
일어났을 때
가) 동아 및 겉껍질을 물에 끓여서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좋다.
동아는 술안주, 김치, 죽 등의 음식으로 하여 먹기도 하며 소화성이 좋은 식품이어서 삶아서 먹거나 과자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동아의 영양 성분 (100g당)
|
[성분·함량] 동과는 약간 차며 독이 없고
달다.
동과의 주작용은 이뇨와
소종(消腫)작용이며 수종으로 몸이 붓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급만성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간경화
복수증 및
각기(脚氣)부종 등의 수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동과는 또한 비만증 등과 더위를 먹어서
갈증이 날 때, 폐열로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이용하며 동의보감에서는 동과가 대소장에
이롭다고 언급되고있으며 비와 위를 튼튼히
해준다.
동과는 단백질, 조섬유, 무기염,
칼륨, 철, 카로틴, 비타민 B군, C 등이들어 있어 비교적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신장병, 부종증, 비만증 등의 보조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과죽으로 수종병을 치료할 때에는
10∼15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며 신선한 동과의 경우 80∼100g, 동과 씨앗 말린 것은
10∼15g을 맵쌀 적당량에 넣어서 죽을 쑤어
먹는다. 동과죽에는 소금을 넣지 말고 먹도록 한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몸이 차고 허한 사람은 장복하지 않도록 한다.
[한방문헌에 기록한 동아의
효능]
1.동의보감 - 요로를 통하게 하고
제번 지갈 심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리한다.
2.본초강목 - 갈증을 없애고
악창(악성종기)을 다스린다.
3.향약대사전 - 이수통림의 요능이
있다. 수종 복장 임병을 치료한다.
4.식료본초 - 열을 없애고 담석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먹어야 한다.
[동아의 미용효능]
강한 이뇨작용과 제독작용으로 여드름과 기미를 없애주고 군살을 빼준다.
특히 동아의 씨를 빻아 꿀에 개어 장복하면 피부색깔이 백옥같이 희게 된다고 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박과 식물로 호박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되, 그 성질이 더 차고 배농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사용하시지 말기를...
* 출처:본자료는 원광대 한의대 신민교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신것 입니다.
동아 chinese watermelon이라고도 함.
박과(―科 Cucurbitaceae)에 속하며 꼬이면서 자라는 다육질의 덩굴식물.
동아 /동아(Benincasa hispida)
아시아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나 열매를 먹기 위하여 많은 온대지역에서도 심고 있다.
꽃은 노란색이고 1송이씩 피며 너비가 8~10㎝ 정도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털이 나 있는데 잎의 밑부분이 심장 모양이다.
열매는 멜론 또는 호박처럼 생겼으며 길이는 40㎝에 이른다. 털이 나 있는 각각의 초록색 열매는 속이 흰색이고 겉은 밀랍처럼
매끈하며 그 안에 편평하고 하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길이가 1㎝ 정도이다. (출처:브래태니커 백과사전)
※호박
호박은 열량이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호박은 늙을 수록 당질의 함량이 많아요.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서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도 그만입니다.
호박 순치기
호박은 어미순(원줄기)을 8마디쯤에서 잘라낸 후 3~4 마디에서 나오는 아들순(곁줄기) 2개만을 남기고
나머지 곁줄기를 제거해 주면 암꽃이 많이 피니 수확도 좋겠지요? 호박은 거름을 무척 사랑하여 많이 먹습니다^^
노오란 호박꽃
호박벌외 호박의 인공수정시(붓으로 꽃가루를 꽃에 묻혀줌)는 수꽃 한개로 암꽃 두개를 해 주는것이 적당해요.
이꽃은 수꽃으로 호박은 참외 오이와 같이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서 피어나, 호박 열매는 암꽃의 씨방에서 자라지요.
호박꽃은 참 넉넉하고 포근한데 향기가 없어요. 꽃의 생명은 향기인데.
새벽에 일어나면 벌써 부지런히 피어 있건만 햇살이 퍼지면서 오므라드는 꽃 중의 하나인 꽃입니다.
암꽃과 수꽃의 확연한 구분으로는 암꽃 뒷면에 애기 호박이 생기는데
수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줄기에서 스스로 낙화 돼요. 수정이 이루어진 호박은 아래 사진처럼 자라게 된답니다.
호박 하면 속설로 못생김의 표현이지만 호박은영양이 풍부한 채소중의 하나로
주성분은 당질과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C, 칼슘, 인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어요.
호박이란 이름은? 오랑캐로부터 전해진 박과 비슷해서 붙여졌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하기능 향상과 변비에 좋습니다.
호박은 산후조리 후 부기를 내리게 하는데 특효로 늙은호박 속을 긁어내고 꿀을 넣어 쪄먹으며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호박씨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동맥경화를 예방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호박의 효능
☆ 늙은 호박 ☆
호박의 효능
비타민 A, B, C, E 다량 함유
비만,
당뇨, , 동맥경화
담석증, 병후 회복 효과, 감기 야맹증
예방
위가
약한 사람 소화 촉진
회복기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호박은 한 무더위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는 호박에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만 뙤약볕을 쬐어도 체내물질이 화학변화를 일으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유해물질을 만든다.
물론 인체에도 호박의 카로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어떤 제어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활성 산소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꿔주는 물질이 모자란다. 그래서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 , 암이 생긴다. 누렇게 익은 호박은 옐로 푸드(yellow food) 에 속한다.
이 노란 색은 호박 속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뀐다.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비타민A는 시력 감퇴, 야맹증, 안구 건조증, 백내장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노화 방지와 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돼 흡연자에게 좋다.
산후에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유는 카로틴 때문인 것 같다.
호박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는데, 단호박 한 조각만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의 반 이상을 채울 수 있다.
호박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히로사키대학 연구팀 실험 결과,
호박을 먹인 쥐의 최고혈압이 먹지 않은 쥐보다 10%쯤 떨어진 것이다. [이뇨작용]
하지만 주의) 고혈압
등으로 인해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호박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박 역시 이뇨작용을 하는데, 이뇨제와 중첩되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박 건강상식●
☆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
당뇨에 걸리면 체내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서 당이 소변과 함께 그대로 나가 버리거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약이 필수적인데 호박에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 호박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또한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주는데도 뛰어납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줍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주는 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뇨로 인한 비뇨에도 호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호박에는 인슐린을 조절해 주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 속만 드시지 말고요, 씨 도 드시면 감기와 중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박꼬지를 말려서 벌꿀에 개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니까 기름을 이용해 조리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산후부기, 당뇨병, 감기, 동맥경화, 담석증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도 풍부합니다.
임신 중 자궁출혈에는 호박꼭지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호박꼭지에는 음식을 할 때 버리지 말고 두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찹쌀 미음에 타서 드시면 간편합니다.
또 호박꼭지 대신 호박 줄기를 타고 감아 올라가는 넝쿨 손 부분을 달여 마시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 유산이 급박한 상황을 예방해주고 태를 안정시켜 주는데 참 좋습니다.
호박씨는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저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씨를 많이 먹으면 저혈압 개선은 물론 구충제 로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므로 매일 조금씩 먹으면 기생충예방에도 좋습니다.
☆ 호박씨 달인 물을 만들려면
재료/늙은 호박1개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을 반 갈라 속의 씨를 긁어낸다. 씨를 물에 씻어서 채반에 널어 햇볕에 잘 말린다.
* 마른 호박씨 10알에 물 3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인다.
호박은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금창을 아물게 한다 [동의보감 ]
새살을 돋아 피부를 건강하게 하니 이 어찌
암예방에 도움을 주지않겠는가...
동의보감에서도
이것의 피부재생 효능을 극찬했다. (노란 색소가 효능)
여기서
금창이란...쇠붙이로 입은 상처에 출혈이 심해 생기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특히 이것에는 비타민 C와 E가 많아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퇴치해 줄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베타카로틴)
호박은 수분,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질이 많아 소화흡수가 잘되고 주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며 출산 후 부기를 내리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
합니다.
호박즙에는 세포 점막을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에너지
공급에 곡 필요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환원시켜 주는 비타민 B, B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신진 대사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 등이 다양하게 들어
간의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술해독에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도와준다면 간은 다시 살아나 해독작용을 계속하겠죠.
호박의 펙틴 성분은..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2.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3.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4.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5.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6.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7.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8.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9.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10.임산부 - 산후에 얼굴과 팔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 임산부의 경우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잘게 호박을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하루에 20g 가량씩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12.부종 -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잘 익은 호박씨를 말린 후 빻은 가루 1홉에 소주 4홉을 타서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잔씩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다.
13.치질 - 호박을 삶아 낸 물로 좌욕을 하거나 태운 재를 환부에 발라 주면 잘 낫는다. 출처: NATE지식
<기본정보>
* 분류: 박과
* 원산지: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
* 재배지역: 한국, 전 세계
* 특징: 따뜻한 곳에서 재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 뿌리가 넓게 퍼짐
* 역사: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부터 전래
* 품종: 떡호박, 되호박, 동두호박, 흑호박, 외호박, 참호박, 지레호박, 큰호박, 단호박, 청호박, 약호박, 울릉호박 등
* 재배시기: 씨뿌리기- 3월 하순~4월 초순(춘분 이후), 옮겨심기 - 4월 하순 ~5월 초순(곡우~입하), 거두기 - 6월 이후
(만종 이후)
* 혼작작물: 옥수수
* 윤작작물: 마늘, 양파, 수수, 상추, 시금치, 쑥갓
* 연작피해: 없음
<밭 만들기>
* 예전에는 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충분히 넣은 후 흙을 덮고 그 위에 씨를 뿌렸다.
* 평이랑을 만들고, 덩굴이 많이 뻗기 때문에 삼각지지대를 세운다.
* 텃밭에서는 넝쿨이 많아 키우기가 쉽지 않아 넝쿨이 적은 단호박을 권한다.
<씨 뿌리기 & 옮겨심기>
* 호박씨앗은 호암성(빛을 싫어함)으로 파종 후 흙을 조금 두껍게 덮거나 신문지를 덮는다.
* 온상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충분히 주면 한 달 후에 본잎이 4~5장이 나온 모종을 옮겨 심을 수 있다.
* 예전에는 파종하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보온을 하며, 서리피해도 막았고 날이 더우면 비닐을 거뒀다.
* 평이랑에 40~50cm정도 넉넉하게 간격을 둔다.
* 포기는 1~2포기를 남기도 솎는다.
<가꾸기>
* 삼각지지대를 세워 넝쿨을 유인하여 열매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밑거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질소질 거름을 주어도 좋다.
* 초기에는 암꽃과 수꽃이 수분이 안 되어 열매맺지 않은 꽃들이 떨어진다.
* 호박과실파리가 호박열매 속에 알을 낳으면 열매가 썩고 물렁거리며 떨어진다.
* 줄기와 덩굴을 4개정도로 하여 잎이 30장 가까이 나면 덩굴 1개에 열매 2개가 맺히도록 한정하여 키운다.
* 근경이 발달하는데 거름이 많을 경우 덩굴병이 생겨 열매를 맺지 못할 수도 있다.
* 열매가 익을 때까지 볏짚과 풀로 방석을 만들어 습기와 벌레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거두기>
* 애호박은 일찍 거둘 수 있다.
* 거두는 늦으면 씨가 많고 껍질도 두껍게 되므로 조금 일찍 거둔다.
* 늙은 호박으로 거둘 때 땅이 젖어 있으면 썩을 수 있어 돌을 받치거나 습기가 없도록 한다.
* 늙은 호박에서 씨를 받고, 말린 씨앗은 간식으로 이용한다.
* 호박 열매쪽으로 향하는 짧은 줄기가 갈색으로 변해 코르크상태가 되면 수확적기다.
<먹는 법>
* 연한 호박잎을 따 겉껍질을 벗기고 밥에 쪄 쌈으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 애호박으로 찌개에 넣거나 부침으로 이용한다.
* 호박이 많으면 썰어서 말려 묵나물로 이용한다.
* 늙은 호박속을 깍두기처럼 썰어 찹쌀과 팥을 넣어 호박죽을 만들어 먹는다.
* 늙은 호박이 많으면, 도라지 등과 함께 호박즙을 내어 마신다.
* 물호박떡
1. 쌀을 5~6시간 불렸다가 물기를 뺀 후 소금을 넣고 빻는다.
2.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썰어 소금, 설탕을 조금 뿌린다.
3. 쌀가루에 설탕을 넣고 재워둔 호박을 섞는다.
4. 시루에 김이 오르면 팥고물과 켜켜이 반복하여 뿌린다.
5. 김이 오르고 난 후 30~40분간 찐다.
* 호박김치
1.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뺀다.
2. 배추, 무청도 같은 방법으로 4cm길이로 썰고, 파와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3. 고춧가루와 멸치젓, 파,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을 걸죽하게 만든다.
4. 재료와 양념을 버무려 통개를 넣은 후 저장하며 익혀 먹는다.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수급표 2007
영양성분가 (100g) 및 폐기율 |
열량 |
단백질 |
지방질(g) |
무기질 |
비타민류 |
폐기율 | |||||
칼슘 |
철 |
A |
B1 |
B2 |
나이아신 (mg) |
C |
(%) | ||||
40 |
1.4 |
0.1 |
26.0 |
2.1 |
278 |
0.07 |
0.07 |
0.6 |
23 |
10 |
<약으로 사용하는 법>
*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좋다.
* 당뇨병에는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짝 말려 라루로 만든 후 하루 20g씩 복용한다.
* 식중독에는 호박으로 끊여 낸 탕을 자주 마신다.
* 호박껍질은 쑤시고 아픈 요통에 약으로 쓴다.
* 편도선염에는 호박씨 한 홉에 물 두 홉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 어린이 백일해에는 호박씨를 질냄비에 넣고 까맣게 볶아 만든 가루를 꿀이나 설탕물에 개어 마시면 좋다.
* 호박꼭지는 종기에 좋은데, 질냄비에 넣고 숯처럼 태워 만든 가루를 물에 타 먹거나 참기름에 개어 종기에 바르면 좋다.
※편식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농작물 심는 시기와 파종시기
|
- 땅콩의 효능 -
땅콩은 콩과에 속하는 줄기 길이 30-70cm의 일년생초로 꽃은 6-7월에 피고 땅콩은 9-10월에 익는다.
땅속에서 자란 열매를 캐어 껍질을 까면 1-2-3알의 속씨가 있다.
땅콩은 토코페롤의 보고(寶庫)다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불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그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기질로는 인산이 레시틴의 형태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비해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산성식품이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강정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땅콩 10개면 비타민 E 하루 필요량을 공급할 수 있다.
땅콩에는 지방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인조버터로 제조하여 먹기도 하지만 연고, 비누의 제조원료로
쓰기도 한다. 이외에도 그냥 볶아서 먹기도 하고 과자의 원료로도 쓰인다.
그런데 땅콩은 갈색의 속껍질을 벗겨두면 공기에 쉽게 산화되므로 껍질을 까지 말로 두어야 하며, 잘못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피게
되면 아플라독신이라는 발암성 독성분이 생기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땅콩은 비장과 위, 폐에도 좋으며 민간요법으로는 기침을 멎게 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땅콩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인데 미국, 프랑스,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으며 지금은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땅콩은 머리를 좋게 한다.
땅콩에는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성분은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하며 공부하는 어린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만 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고칼로리 식품이다.
또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적혈구를 증가시키며 철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다.
땅콩의 지방질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혈관 벽을 청소하는 비타민 E도 함께 작용하여 동백경화증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땅콩을 1주일 정도 식초에 담갔다가 매일 먹으면 고혈압에도 좋다.
땅콩에는 비타민 B와 레시틴, 아미노산이 풍부해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또 땅콩의 비타민E나 티록신이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이나 동상을 낫게 한다.
비타민E는 젊게 하는 비타민으로 노화 방지의 역할을 한다.
땅콩 한 웅큼에 밥2공기 분량의 에너지가 있으므로 과식은 금물. 특히 소금간을 한 땅콩은 염분이 많아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과식은 절대 피하도록 한다. 땅콩은 산성 식품이므로 알칼리성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땅콩 고르기와 보관하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껍질째 보관한다. 땅콩은 지방이 산화하면 맛이 떨어지고 발암 물질이 생기게 된다.
오래 되어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산화한 증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땅콩 버터 같은 가공품은 지방질이 쉽게 산화하므로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땅콩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그대로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특히 겉껍질을 까지 않은 것은 맛과 향기가 그대로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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