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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서울엠비] 2월 정기모임 '搏死食河豚'
鷗浦 추천 0 조회 194 13.02.23 16: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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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4 00:48

    첫댓글 구포의 " 복어의 유래"에 대한 설명 잘 들었고요. 복 맛 있게 먹어 온 몸에 복이 가득 차 몸 둥이가 복 덩이 되버렸네..감사 했습니다.

  • 13.02.24 09:24

    禮村 옆자리에앉으니 복이 저절로 들어오더이다. 참즐건 하루였습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신입사원시절 선배사원이 복먹으러가자해서 일식집을 갔더니만 복가격이 무려 3000원(설렁탕 800원시절) 한참을 고민하다 먹긴먹었지만,선배에게 우리집은 부자라서 어릴적 매일 복어를 먹고 자랐노라고 ,우스개한적이 생각나네요. 禮村 감사합니다.

  • 13.02.25 09:40

    禮村! 잘 먹었네. 酒足飯飽 !!
    어릴 땐 제일 싫어하던 생선이 복쟁이었는데 이젠 생복이라면 그저... 그땐 복쟁이가 흔하기도 했지만 조리법이 발달하지 못해서 그랬으리라.
    그런데 上記 號 이름 중 착오가 보이네. 즉, 素軒이 小軒으로, 澹愚齋가 澹憂齋로 誤記되어 있네.

  • 작성자 13.02.25 15:38

    어이쿠....ㅎ
    그나마 이 돌로된 대가리가
    요즘은 회전도 시원치가 않네그랴!ㅎ
    澹愚齋가 지적해줘서 잘 고쳤네, 고마우이!^^

  • 13.03.05 11:30

    鷗浦님 저도 尤菩입니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3.03.05 15:48

    尤菩! 미안합니다!ㅎㅎ
    이제 눈도 점점 침침해지고
    돌대가리가 쇠대가리 되어 가는 기분입니다!

  • 13.03.06 17:51

    禮村 덕분에 오랜만에 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즐겼네, 고마우이~, 그리고 경중님의 노고에도 감사.

  • 13.03.13 21:32

    맜있는 복 요리 잘먹고 왔습니다.복 많이 받길바랍니다.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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