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교총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꾸준한 모교사랑...제107회 졸업식 빛나는 아름다운 감동 연출
모교에 100만원 기부
7명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2007년 100주년 이후 꾸준히 모교사랑
아름다운 모교에 자랑스런 동문회에
재학생에게는 꿈과 희망이
졸업생에게는 사랑과 열정이
아름답게 빛나는 선후배들의 초상
멋진 동문회, 아름다운 마음이 빛나다
“아름다운 꿈과 빛남이 있고,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내겠다.”
“자랑스러운 모교, 빛나는 가치와 희망을 만들어내는 동문이 되겠다.”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다
자랑스러운 나! 부끄럽지 않는 나!
그리움이 사무치는, 그 시절 그 추억이 서러져 있는 학교를 떠올려보자. 내 마음의 사랑, 언제나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는 구림초등학교, 우리의 모든 노력과 관심과 사랑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길...
재경 구림초등학교총문회(이하 구림교총동문회)가 지난 2월 7일(금) 오전 10시 심련관에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꿈을 위한 큰 걸음’ 슬로건 아래 ‘구림초등학교 제107회 졸업식 및 병설유치원 제44회 졸업식’ 을 개최하여 행사를 통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아름다움에 빛나는 감동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조춘해 교장선생님, 양형석 교장선생님 등 여러 교직원 및 학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름다운 광경+우아한 연출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어마어마한 하트애교...어린이답게 청순미가 돋보여, 구림초 100선에 빛나는 학교교정...찬란하게 빛나는 소나무와 동백꽃 잔치가 펼쳐지는 가운데, 다시 한 번 학교를 생각하게 했다.
구림교총동문회 기부에서 빛나는 동문 자랑...구림초등학교 학생들이 당황한 이유?
구림초등학교 교실이데아,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쁜 소식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구림초등학교 비하인드’ 행사 사진 공개, 구림초는 7일 다음날 구림교총동문회 SNS를 통해 사랑하는 동문문회에서 보내준 장학금 수여 학생들과 함께 ‘구림초교 희망드림, 아름다운 사랑’ 이라는 글귀를 게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업생과 선생님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턱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귀여운 표정을 해보였다. 학생들은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각각 찍은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귀여운 얼굴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학생들은 “아아아 내 얼굴” 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학생들은 얼굴을 구겨도 “귀여운 친구” 라고 화답했다.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학생들은 “아름다운 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 “다들 너무 예쁘다” . “본방 사수하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응원이 필요한 시기, 눈물 나게 빛나는 동문회 빅토리...눈부시게 빛나고 찬란하게 아름다운 동문회의 에너지 구림초 100선에 선정됐다.
다양한 기부활동은 진행형... 총동문회는 1917년 4월 1일에 개교한 구림초등학교 모교 100주년(2007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가 있으며, 이때부터 모교사랑운동을 전개해 매년 장학금뿐만 아니라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왔다.
장학금 전달은 직접 전달하지 않고 송금방식으로 보냈으며, 모교는 이를 받아 졸업식 행사 때 심련관에서 조춘해 교장선생님이 대신 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동문회는 100주년 기념식 때에 장학기금모금운동을 조성 및 전개하여 모아진 자금을 이후 꾸준히 모교에 전달하는 등 모교사랑에 식지 않은 열기와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교는 동문회에서 장학금을 보내와 이에 대한 장학증서를 재학생들에게 수여했다는 소식을 총동문회에 전달해 와, 동문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며, 학교에서는 조춘해 교장선생님, 양형식 교감선생님 및 각 학반 선생님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학보님들과 함께 참석해 기부자의 따뜻한 나눔을 축하했다.
최보술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충실히 학문을 배우고 닦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만의 꿈을 갖고 전문성과 인성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면서 “총동문회 기부가 구림초등학교의 발전에 힘이 되고, 재학생들에게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학문과 현장에서 빛나는 구림교인의 참 인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52회 최보술 동문은 2019년 9월 28일 제47차 정기총회 때 취임, 구림교총동문회장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변함없는 모교 사랑을 보여준 바가 있으며, 장학금 전달뿐만 아니라 발전기금 지원 등 모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왔다. 변함없이 모교사랑은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더욱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갖게 만들었다. 물론 모교도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보인 졸업생들로 인하여 존재감을 갖게 만들었다.
조춘해 교장선생님은 “동문들이 변함없이 모교사랑을 보여주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펼치게 하고, 희망을 갖고 자라나고 배우게 하고 있다” 며 “모교사랑, 후배사랑이라는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교와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뜻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장학금 모금은 모교사랑에 의미를 더합니다.” 구림교총문회는 구림초등학교총문회장학재단(이하 구림초장학재단)을 설립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많은 동문들이 모교사랑운동에 동참하여 장학금이 모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부터는 관심과 협조가 부족해지고 있다.
구림교총동문회장학재단은 기금 조성을 통해 모교 재학생 배움 활동 및 학교교육환경 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래 기금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용을 통해 강화 사업, 학내 인프라 확충 등 초등학교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금 출연은 재경 구림교총동문회 장학재단에 하면 된다.
매년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씩 기부... 총동문회 최보술 회장은 SNS를 통해 “장학기금 모금과 전달은 2007년 100주년 기념행사이후로 18년 동안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며 “하지만 장학기금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심각성을 알리면서 “기금도 늘려야할 상황이니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찬의 따뜻한 마음으로 찬성하여 도와주길 당부한다” 고 강조했다. 총동문회는 모교에 매년 장학금 100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다.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동구림리) 509 번지에 위치한 구림초등학교는 벚꽃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꽃길만 걷는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화사한 꽃길에 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학교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학교 본 건물 뒤편에는 멋진 소나무 숲이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하고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학교로 저 멀리 문필봉을 바라보고 자리한 명당 중에 명당이라는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명문학교로서의 자랑이 그치지 않는다. ‘학교,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외적인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의 자신감을 키운다’ 라는 멋진 제목이 붙여질 만큼 학(學)이 싹트듯 하고, 문(文)이 꽃피듯 하다. 교(敎)가 열매를 맺고, 육(育)이 결실을 얻어낸 듯하다, 그리고 꿈(夢)이 미래를 보는 듯하고, 희망(希望)이 세상을 바라본듯하다. 또한 학생(學生)이 밝음을 보는 듯하고, 동문(同門)이 빛을 보는 듯하다.
1917년 개교한 구림초등학교는 공립학교로서 남녀공학으로 2025년 현재 학생 수는 35(2)명이다. 교직원수는 22명이다.
구림초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 이다. 소나무는 ‘강한 의지와 인내’ 를 상징한다. 교화는 ‘동백꽃’ 이다. 동백꽃은 ‘강인한 아름다움’ 을 상징한다. 교색은 ‘녹색’ 이다. 녹색은 ‘꿈과 희망’ 을 상징한다. 학교는 학문의 전당, 자랑을 넘어 자연 속, 삶의 본질을 그린다. 구림초등학교 디자인 소리, 어름다움을 넘어 혁신적인 공간을 디자인한다.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문화를 담는 꿈둥이공작소다.
자랑스러운 나! 부끄럽지 않는 나! 동문들은 ‘구림초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세상의 중심은 당연히 구림교총동문회라며, 구림초인의 자랑하는 자로 살고 있다. ‘세상은 구림교총문회를 중심으로 돈다’ 라고 세상을 바라보는 동문회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구림교총동문회가 없는 세상은 여러 가지 대상에 대한 욕구만이 중심을 이루고,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그 중심, 그 욕구는 바로 구림교총동문회임을 깨닫고, ‘자랑스러운 나! 부끄럽지 않는 나!’ 로서 세상의 중심에 서고 있다.
구림초등학교 거듭나기, 구림교총동문회...세계의 중신에 서다
모교는 ‘100년의 역사를 넘어 또 다른 100년의 미래를 향한 변화’ 그 중심에 서겠다고 했다. 당당한 목소리를 내며, 대한민국 초등학교 교육과 문화를 이끄는 힘 있는 학교, 그 중심에 구림초등학교와 구림교총동문회가 함께하겠다고 했다. 최보술 회장은 “구림초인의 행복을 위해 마지막 불꽃을 사를 줄 아는 일만하는 동문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혔다.
개교 108년을 맞은 구림초등학교의 새로운 변화의 일상 속에 학교와 동문회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