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구입했다 몇번 잘 쓰고 판매한 몬타나650T 대신에 새로 구입하 몬테라가 아직 손에 익지 않는 현상이 여럿 발견되고 있습니다.
관리지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렬한 지도에도 불구하고 학생이 좀 모범학생이 아닌지라....
사용법을 잘 몰라도 그래도 계속 손에 잡고 있으면 익숙하겠지하는 심정으로... 국토종주할 때마다 가지고 다닙니다.
사용법이 몬타나와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걸리는게 맵소스를 켜놓고 몬테라에 트랙 및 지도를 넣을려고 하는데 이게 계속 안되는겁니다. 계속하다가 안되어 관리자님에게 SOS...
결론은 몬테라는 맵소스를 인식 못한다는 사실... 하기사 맵소스는 이미 업데이트를 안하는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된 제품이라...
베이스캠프를 켜놓고 다운 받으니 해결이 되네요.
아직은 국내 자전거 여행이 위주라 보니 주로는 oruxmaps를 사용하고 몬테라는 해외여행 시 주 사용할 예정이라 아직은 완전 초보지만 하나하나 익혀서 기록으로 남겨볼려고 합니다.
첫댓글 저도 잠깐 공부하고 나서 출국하였더니 엄청 애먹고 있습니다. 가장 큰 애로점은 들어갈 수 없는 일방통행 길로 가끔 가이드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복잡한 곳에서는 반드시 구글맵을 옆에 켜놓고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조심할 사항은 도보용으로 라우팅 하다가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면 반드시 라우팅 모드를 자동차용으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라우팅 모드가 자동으로 바뀌지 못하므로 차량운행중 몬테라는 계속 재계산을 하게되므로 네비게이션을 제대로 해줄 수 없습니다.
보행자모드에서는 일방통행로도 진행을 하지만 차량모드에서는 이를 정확히 구분합니다.
@관리자 아니에요. 차량모드에서도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일방통행로로 들어가랍니다.ㅎㅎ
물론 무시하고 지나치면 대체로를 제시하지만 구글맵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단,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선 정확한 편입니다. 구글맵은 연결이 끊어질 경우가 많지요
@벽하 그렇다면 지도가 오류가 있는겁니다. 지도는 자주 업데이트 되지만 오프라인지도니까 온라인버전인 구글지도보다는 업데이트가 빠르지 못합니다.
@관리자 아마도 그럴겁니다.
새 버젼의 지도에 문제가 있어 업데이트 못한 것이 안타까웠죠.ㅎ
ㅋㅋ 어렵더라구요~ 아는정도만 씁니다ㅜㅜ
threshold effect 라고 한고비만 넘기면 아주 쉽게 사용을 할텐데 올해는 고비를 꼭 넘기고 싶습니다
oruxmaps는 항상 사용할 수 있고 장단점이 다르니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같이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몬테라 사용법을 확실히 숙지해서 능수능란하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저역시 몬테라를 구입해놓고 사용법을 익히지못하고있는 일인입니다 ~~
관리자님께 구원요청을 해야될것같습니다 ㅎㅎ
사실 트랙 불러오고 저장하고 분할하고 잇는 건 다른 가민제품이나 오룩스맵스와 다를 건 별로 없습니다. 기타 조금 세세한 적용에서 달라지다보니 사용에 애로 사항을 겪는 것 같내요. 한 고비만 넘기면 될 것 같은데.. 그걸 아직 못넘겨서 서로들 애를 먹는 것 같습니다. 그것만 넘기면 다른 앱에서 갖지못한 몬테라 만의 충분히 즐길 수 있을텐데요^^
몬테라만 따로 공부방을 만들면 어떨까요
사용법을 몰라 헤메고 잇어요
몬테라공부방 찬성합니다...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