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는
삶의 한부분을 채워줍니다.
공의 흐름에 따라
희노애락이 공존하는
우리들의 공간
동행친구의놀이터
당구사랑
🌱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눈이 부시게 좋은 날
고개 들어 주위를 돌아다보면
연둣빛은 물론 분홍빛 노랑빛
참으로 어여쁜 꽃들이 반긴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문득 누군가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
꽃이 피어도 그만,
해가 바뀌어도 그만,
살았는지 죽었는지..그냥 서로
나 몰라라 잊혀져가는 세상.
그래도 문득,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건강하세요. 행복하고, 즐겁게***
-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中 -
함께하고 계신 님들
태강 최고수 마농 시대를넘어 모개
하늘소 나상준 당구사랑
펄펄 눈이 나리는 금요일입니다.
당구장은 풀당중입니다.
늘 동행하는 친구님들 덕에
명절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랍니다.
첫댓글 즐건시간즐당하세유 ㅠ
허걱~~
맨위에 헐벗은 아가씨들도 참석한거여유?ㅋㅋ
즐겁게 보내세용
분위기. 짱
아가씨들도 함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