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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전통문화회(회장 김인동)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유공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2010년도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충주전통문화회 회원들이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활성화와 문화재지킴이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역 활동참여 활성화에 두드러진 성과를 올린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주전통문화회 회원들은 지난 2000년부터 충주관광문화유적투어 실시, 내고장 문화재 사랑의 날 운영, 문화재주변 정화활동 및 화재감시 순찰, 모니터링, 문화재 해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 문화재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인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축적한 경험과 정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문화재 지킴이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는 한편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 등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특화된 문화재지킴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전통문화회는 2000년부터 충주박물관 문화학교 졸업자를 중심으로 발족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의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 6월 현재 1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로 가입해 있다.
첫댓글 주먹 불끈 쥐고.
와
우
난리 났군요

각
신문사마다 대서특필

하 아무튼 기분 좋은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