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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 여행기/일상 오아후 하와이... 천국과 지옥을 맛보다. 7월 9일 오아후 4일차( 카네오헤 샌디바+무인도 )
누룽지 사랑 추천 0 조회 1,079 10.07.16 18:0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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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6 18:59

    첫댓글 와우- 땅콩보트 태워주신분은 자선사업가이신가??ㅋㅋㅋ 암튼 아침 파킹랏부터 지옥과 천국..또 거센파도라는 지옥과 천국을 계속 왔다갔다 하셨네요!!!ㅎ 그래도 너무 부러운 여정입니다!!!^^*

  • 작성자 10.07.16 19:11

    땅콩보트 태워준 분이 허니문 오신 분이예요.ㅎㅎ 그 분들 덕분에 하와이 마지막날 좋은 추억도 남기고 너무 고마웠어요.
    흑. 하와이 신혼여행은 정말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어찌나 파란만장했는지..... 러브 어페이님의 자세한 수기 덕분에 저도 좋은 경험 많이 했어요.
    특히 마우이 호놀루아에서 스노클링한 건 잊지 못할거예요. 제 평생 어디서 그렇게 많은 물고기를 보겠어요.ㅎㅎㅎ

  • 10.07.16 19:12

    그쵸-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에 들어가지 않는한..ㅋㅋㅋ

  • 작성자 10.07.16 20:59

    그야말로 자연산 아쿠아리움이었네요.ㅎㅎㅎ

  • 10.07.16 20:08

    ㅋㅋㅋㅋㅋ 누룽지님 넘 웃겨요 독박쓴거랑 족발 ㅋㅋㅋㅋㅋㅋ 수기 읽는내내 웃었네요 ㅋㅋㅋ 누룽지님은 무서우셨겠지만요 -_-;;

  • 작성자 10.07.16 21:00

    조만간 족발 인증 사진도 올려드릴게요.ㅎㅎㅎ 수기가 재밌다니 다행이예요.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

  • 10.07.16 22:12

    가슴을 쫄이면서 수기 읽었네요.. 누룽지님은 어땠을지...그래도 넘 잼있게 잘 봤어요... 족발..ㅋㅋㅋㅋㅋㅋ 몬살어~ ^^

  • 작성자 10.07.17 00:06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쓰고 싶었는데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예요. ^ ^*

  • 10.07.16 23:50

    글을 읽는데 무슨 영화를 보는것 같은 짜릿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 리얼한 후기! 누룽지언니님 정말 큰일나실뻔했네요. 무사히 돌아오셔서 넘 다행이예요... 여러 지옥을 맛보셔서 그런가.. 신행 자체가 아주 그냥 행운덩어리인걸요? 완전.. 환상의 날씨, 거북이떼, 물고기떼, 몽크, 공짜 땅콩보트, 업그레이드.. 셀 수도 없는 많은 행운이*_* 부러워 죽겠어요~~ 후기 끝난건가요? 아직 아니죠?^^

  • 작성자 10.07.17 00:09

    와 제제님~~ 저도 위험한 순간도 많았지만 뜻밖의 행운들로 그저 행복했어요. 마지막 후기는 방금 올렸어요. 수기쓰는 동안 잠시나마 하와이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행복했어요. 아흑... 하와이 또 가고 싶네요. 곧 떠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ㅜㅜ 다시 가면 진짜진짜 재밌게 보낼 자신 있는데~~~`

  • 10.07.17 06:50

    누룽지 사랑님이 우리가 헤맷던곳 에서 똑 같이 헤메셨네여.. ㅡ.ㅡ 그니까 고 바나나에서 일하는 애들도 주소를 모르는 거 아닌가요? 사진만 보여주고 절대 못찾을일 없다고..
    우리가 갔을땐 카약 타던 캐나다 커플 말고는 아무도 없었는데.. 무인도에 사람도 있네요.. 신기해.. 하여간 수고 많이 했어요.. 결국 가셨군뇨.. ^^

  • 작성자 10.07.17 09:26

    고바나나 너무 황당하긴 해요. 선착장 사진만 보여주며 찾기 쉽다니.. ㅡ ㅡ 길이 다 연결되는 것도 아니라 일일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죠. 덕분에 우리 부부 또 싸우고.
    저희가 간 날은 카약타고 샌디바 갔다오는 사람들 꽤 있었어요. 다만 무인도까지 가는 사람은 저희가 유일했구요. 저도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낚시하는 남자들 몇명이 있더라구요. 보트 끌고 온 사람들...
    밥 부인님 수기를 읽고 생각지도 못한 카약 여행으로 제 일정을 전면 수정했었죠.ㅎㅎㅎㅎ 겁은 많이 났어도 고생한 만큼 기억도 많이 남아요. 다만 다른 님에겐 무인도보단 샌디바까지 추천 ^ ^*

  • 10.07.17 10:04

    그 섬 이름이 카파파 아일랜드 예요.. 책에도 있었는데, 대충 훑어만 봐서 기억이 안 났죠.. 그 섬이 파도가 양쪽으로 쳐서 좀 특이한 섬이라고 하더군뇨..
    우리는 지금도 다시가면 거기 섬 근처에서 스노쿨링 하자고 했는데.. ^^ 샌디바에는 물고기가 없어서..
    그날 우리도 겁이나서 깊은곳에서 스노쿨링 할 생각 자체를 못했는데.. 나중에 마우이 갔다오고 나니까.. 은근히 아쉽더라구요.. 하여간 우리도 젤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 입니다.

  • 작성자 10.07.17 10:08

    저희도 원랜 그 섬에서 스노클링 하는게 계획이었는데 워낙 겁 먹은 상태라 밥만 먹고 바로 돌아왔어요.
    스노클링 좀 할건데 그랬어요. ㅜ ㅜ 지나고 나니 이렇게 아쉽네요.ㅎㅎㅎ

  • 10.07.18 10:47

    어제 정모를 하고 나서 수기읽으니깐 느낌이 또 틀린데요? 아껴뒀다가 월요일에 읽으려 했는데 못참겠어서 읽었어요. 카약.. 하고 싶어져요~ 아.. 어쩌지 어쩌지~~ >.<

  • 작성자 10.07.18 11:18

    꼭 해보셔요. 저처럼 겁 많으심 카일루아에서 하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왕이뿐이님 보고 나니 또 새로웠어요.ㅎㅎㅎ
    결혼 축하드려요.~~

  • 10.07.19 09:36

    샌디바~~~ 밥부인님이 다녀오신 이후로 샌디바는 왜 생각을 못했을가하며 무척 아쉬워하고있었는데 와웅 누룽지님도 다녀오셨네요. 멋져요~~

  • 작성자 10.07.19 11:50

    저도 밥부인님 후기 보고 꼭 가보고 싶어 갔었는데 힘들긴 했지만 바다색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천국의 모습이 딱 이럴까요

  • 10.07.19 16:08

    아니 수기를 마치 드라마처럼,,,,이렇게 감동적으로 쓰시다뉘,,,,,누룽지 사랑님 짱~. 저도 지금 하와이 가면 카약을 탈려고 벼르고 있는 중이에요. 정보가 끝내주네요. 근데 GO BANANA.가 대충 와이키키 어디쯤 있는건가요? 승용차에 카약은 한대밖에 실을수 없나부죠? 더블 한개, 싱글한개 일케 빌릴려고 했는데 ,,,차에 실어 놓은거 보니 더블한개 실으면 공간이 없겠는걸요? 그리고 수영에 자신없는 사람들은 카일루아로 가는게 낫겠네요 그쵸?

  • 작성자 10.07.19 23:29

    김진님 쪽지드렸어요. 확인해 보시고 궁금한 점 쪽지 주세요. ^ ^*

  • 10.07.19 23:50

    승용차에 카약 두대 까지 실을수 있어요.. ^^ (직접 물어본 거예요.. )

  • 10.08.26 17:52

    저는 카약 안해야겠네요..ㅋㅋ카약타고 찍은 사진들이 너무 생생해서 무서운게 느껴져요....ㅠㅠ근데...수기가 너무 재밌게 잘 쓰셨어요...막 가슴졸이면서 보다가 "족발색" 다리에 뿜었어요ㅋㅋ피부가 흴 수록 타지않고 벌겋게 익어서 그렇다던데...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 작성자 10.09.01 02:40

    괜히 겁을 드렸나요? ㅋㅋㅋㅋ 카일루아는 카약타도 안전해 보였어요. 일정이 넉넉하시다면 타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당시엔 좀 무서웠지만 카네오헤에서 샌디바까지는 그래도 괜찮아요. 그리고 제 다리는 아직도 영광의 자국으로.....
    반바지나 치마를 입으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요. ㅜㅜ 빨리 가을이 와서 긴바지 입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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