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집 이름 :카페소스
2. 가는 길 :JR돗토리역에서 도보7분
3. 주요메뉴 (먹었던 메뉴) :르쿠르제 런치,그라탕런치,스트로베리 푸딩 타르트로,카페 카카오모카
4. 가격대 :음식800~1300엔,와플680엔,커피420엔~
5. 영업시간 :12:00~24:00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cafe SOURCE
돗토리현 카페소스
홍대에도 지점이 생겨 더욱 유명해진 돗토리시의 카페소스
홍대 카페소스를 오리지널로 즐길 수 있는 곳:) 돗토리에 오신 다면 꼭 한번 들르시길~
JR돗토리역에서 나오시면 정면에 큰 도로로 상점가가 들어있어요~
상점가 오른편으로 쭉 걸어가시다 보면 (도보로 약7~10분) 다리가 보이는데요,
다리를 건너기 전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위치가 찾아가기 복잡한 곳에 있는 것도 아닌데,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 놓치기 쉬우니
사진을 잘 봐두세요~^^
따로 간판이 없어 멀리서는 눈에 띄지 않아요~
그러니 지나가시면서 옆을 열심히 보면서 지나가셔야^^;;
카페 메뉴들입니다~ ^^
홍대 카페소스와 메뉴는 같아요!
돗토리에 있는 카페소스만 가서 홍대에 있는 카페소스는 가 본적이 없지만..;;
홈페이지를 보니 메뉴가 같더라구요. 메뉴는 사진도 함께 있어 고르기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키친 뒤쪽으로 테이블이 또 있어요~
샹들리에가 반짝반짝~
약간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미한 모던함이 물씬~
밤에는 창가보다 샹들리에가 있는 안쪽이 손님들에게 인기^^
왜 이렇게 긴 테이블이 많나 했더니 이곳 카페소스에서는 파티도 자주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끔 주말에는 가게를 아예 전세를 내서 파티를 하는 손님들 덕에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던 기억이...^_T
파티가 아니더라도 주말 저녁에는 예약으로 자리가 꽉 차서 들어가기가 어려운 가게로도 꽤 유명합니다.
그만큼 맛은 보장되어 있다는 거겠죠??ㅎㅎ
내부의 인테리어는 심플하지만 이곳저곳에 손길이 많이 갔다는 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음악선정도 좋은 곳. 사장님 센스가 엄청 구우웃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르쿠르제 런치와 그라탕 런치를 주문했어요~^^
오늘의 르쿠르제는 돼지고기의 복부로 요리한(우리가 주로 먹는 삼겹살 부위죵) 메뉴였습니다.
갖가지 채소에 기름을 쫙 빼 구운 돼지고기가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채소가 정말 많아 먹으면서 몸에 좋겠다는 생각을 내내 했다는^^
소스를 연하게 해서 물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그라탕은 느끼함없이 스푼이 멈추질 않더군요~
대체적으로 메뉴들이 맛이 은은해서 먹기 좋았어요
빵은 유럽식으로 구워 버터와 함께 제공됩니다
건포도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어떻게 구웠는지 건포도 맛이 아주 약해져서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더군요.
호두까지 같이 들어서 정말 고소하고ㅠㅠㅠ
카페소스는 디저트들이 참 유명한데요,
케이크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무난하게 스트로베리 푸딩 타르트로 주문했는데요,
보기엔 저래도(?) 달지 않답니다.
그래서인지 뒷맛이 아주 깔끔하고 ~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구마구 추천하고 싶은 그런 맛!ㅎㅎ
아우, 제 언어력으론 설명이 어렵네요ㅠㅠㅠㅠ
카페카카오모카
이것 역시 달지 않아 더욱 맛있었던 커피!
오히려 카카오와 커피의 씁쓸함이 많이 느껴지는 커피였어요
단 커피를 싫어하는 저한텐 아주 딱이더군요^^
그리고 보너스로+
카페소스에서 가장 인기인 와플 메뉴^^
종류가 더 많지만 살짝만 올려볼게요~!!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