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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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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길 사랑 동호회 遠行斷想 불암산을 걷는 노우들
심조 추천 0 조회 41 14.12.10 19: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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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10 19:37

    첫댓글 불참한 회원들을 위해 친절을 베푼다면,
    태릉에서 만난 귀인은 고춘화 동기였습니다.

  • 14.12.11 01:18

    누군가가 그럽디다 저 놈의 벽시계는 멈추웠는데 우리의 길사랑은
    고장도 없나고? 왜 없겠소만은 언제인지를 아무도 몰라예
    고-스톱에서 얘기하는 못 먹어도 go는 하고 싶진 안심다
    먹지도 못하는데 무엇땀시----

  • 작성자 14.12.11 03:40

    먹고 나서 go 합시다.

  • 작성자 14.12.11 03:38

    "고장난 벽시계"는 유행가 가사를 표절한 것 같아서
    좀 거시기 했습니다마는
    만당이 지적하는 것 보니 역시 좀 거시기 하네요.

  • 14.12.12 16:57

    백세문으로 들어가야 100살 까지 사는거요? 나와야 사는거요? 누구 아는 사람 있어요?
    그냥 죽을때까지 길만 사랑하면 되는것 을----

  • 작성자 14.12.11 11:09

    홍아의 깔끔한 시 한 수 기대합니다.

  • 14.12.12 16:55

    옛말에 뱁새가 황새 따라 갈려다간 가랑이가 찢어진대요. 나도 내 처지를 아는데 자꾸 나댈수는 없구요,
    어쩌다 가끔, 진짜 가끔 미친척 하고 올려야 그나마 애교로 봐주지 않겠어요?

  • 작성자 14.12.12 09:05

    겸손이 너무너무 지나치십니다 . 거두어 주시기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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