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101...(2) "출산 강요는 폭력"…출산 꺼리는 세대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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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101...(2) "출산 강요는 폭력"…출산 꺼리는 세대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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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강요는 폭력"…출산 꺼리는 세대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니 / SBS 8뉴스

SBS 뉴스

조회수 43,783회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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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제대로 만들면 낳지 말래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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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환경,  살아온 경험에 의해서 안낳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일뿐.
출산을 강요하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함.

미래 세대들은 그들만의 길을 찾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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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챙기지 않으면서 애를 낳으라고?
범죄자 나라에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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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90년대생의 마음이라면, 부모가 되지않는 선택이 현명하지.
뭣모르고 낳아서 수용적으로 부모역할 감내하는거 70년대생들까지나 통했지
80년대생들도 그게 감당이 안되니 힘들어서 어쩔줄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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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는 순간, 현재 하는 일부터 더 나아지기 위한 준비 모두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출산 조심하자. 인생 나락 가는거다. 환경오염, 전쟁, 경제상황 등 이 모든 것을 내가 짊어지면서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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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고통을 내세대에서 끝내고싶음..내 남친 나 다 열심히 공부하고 나름 좋은 대학나왔는데 취직조차 힘들어. 내친구는 7급 붙었는데 3개월만에 죽을거같다고 나옴.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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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아무나 못키웁니다.저희남편 용접기술자라 연봉 8천
저는 지금 아기보고있습니다.
아기때문에 제가 하고싶은  일을 못하니 진짜 힘이듭니다
씨월드는 저를 아들 등골빼먹는 귀신으로 보는거같습니다.
저는 36개월 아들둔 올해43살된 애기엄마입니다.
가끔저두 하루에 수십번 애기낳기전으로 아니 결혼전으로 되돌리고싶다.타임머신 없나 
늘 우울한생각합니다.
애기낳기전  아니 결혼하는순간 본인의 인생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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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0년대에 태어나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모두를 위해~" 같은 전체주의 사상을 주입받은 분들이 댓글에 참 많네요
40~70대 들이랑은 대화할 가치가 없는듯
이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고 어릴때부터 태극기와 민주화운동에 세뇌되어 무지성으로 애낳고 공부시키는게 인생의 미덕인줄 아는 머릿속에 국가와 민족의 번영같은 국수주의적 사상밖에 없는 세대들임.
평범한자가 아이를 낳음으로 인해서 아이가 어떤 시련과 고통을 겪을지 전혀 바라보고 있지않는 무지한세대가 바로 40~7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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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못만나 개고생 마음고생 해봤는데 난 그럴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도태되려한다 어차피 나라 쳐망할거 어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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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집 그리고 1년매출   1억 그리고 통장에 20억이상없으면 애기절대낳지마라
주변친구들 맞벌이하면서 애기키우는데 진짜 안쓰럽고 불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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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엘베탔는데 어떤 할매가 타더니 첫째냐며 물어보길래 맞다고   했더니 둘째는 없냐며 둘째 낳아야한다고 형제가 있어야한다고 그때부터 설교하길래 열받아서 일억 주실꺼 아니면 얘기하지 말라고 했음.. 진짜 뭔 갑자기 애낳으라고 하는건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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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강요는 진짜 무식한거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올바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아이는 알아서 낳게 된다... 환경 조성 및 정책마련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맨날 출산만 강요하면 낳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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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전에 결혼부터 먼저안하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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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낳지마라. 부모도 애도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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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내 자식들을 사랑한다
그 자식들이 태어나지 않게 해주는 것이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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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애들도 맞벌이 하느라 깨어잇는 시간 중에서 엄마아빠 얼굴 보는 시간이 하루에 세네시간밖에 없는데 뭘 자꾸 낳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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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못지킬거같은 대한민국 과
앞으로의 대한민국 짐을 내 아이에게 대한민국의 국적을 주면 안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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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안낳아서 나라가 망한게 아니고
나라가 망했기 때문에 애를 안낳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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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도 애 낳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애를 낳아도 일을 할 수 있고 안정적 삶이 된다면 낳고 싶어 라는 뜻이지.

결혼만으로도 허덕이는데 어떻게 애를 낳으라는거야?애 낳고 교육 하나도 마음껏 못시키고 가슴 찢어지겠지.내 노후자금까지 전부 아이에게 쏟아도 늘 부족함 뿐이고 그러다 부모님이 쓰러지거나 아이가 예체능을 하고 싶어하거나 실직이 되는 등 사건이라도 터져봐라...애 딸려서 안정적인 내 집없이 이리 저리 옮겨다니고

불안한 내 인생에 아이가 생겨봐 내 불안이 아이에겐 불행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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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니다. 다만 가난을 물려준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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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서너군데 보내야 하고 무한경쟁을 격게해줘야하고 미래도 없고. 답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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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녀 부모인데 처음만 찔끔 지원해주고 지금 애들 3명 학원비가 120정도 나갑니다
보험료 집도 못사고 나라에서는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초반이 중요한게 아니라 후반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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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5년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출산은 답이없다
높은 집값에 집을 마련할수 없는데, 어떤 바보가 수억씩 빚져가며 수억이 드는 아이를 낳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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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도 인구 빠글빠글인데
좀 한적해지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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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저출생? 노력 안 하셔도 되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힘들면 안 낳고, 환경이 좋으면 낳고~~!  출생률 높이려고 노력 안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2024년 가자~! "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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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삽질 오지게하네 
계속 해봐라 출산률 올라가나...
결혼을 안 하는데 뭔 애를 놓냐?
연애를 안 하는데? 결혼을 하냐? 
갈라쳐서 표받을땐 신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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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개인의 문제인데 왜 국가에서 낳으라 마라인지 아이를 키울 환경이 조성되면 알아서들 낳겠지요? 지금은 아니란 거고요 정책 만드시는 분들은 이제 현실 문제를 직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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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격이 훌륭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고,,,
국가의 지원은 받을 자격과 효과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정부는 쓸데없는데 헛돈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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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으라고 강요하는게 노인들한테 죽으라고 강요하는것보다 더 폭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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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기 싫으면 낳지 말아야지 어째.
그냥 그로 인해 일어날 일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됨.
본인들이 노인이 되었을 때에 일어날 일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아무것도 문제될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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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사회가 인간을 얼마나 경쟁사회에서 조롱하는지 고졸이라는 하나의 타이틀 보고도 어떤 사회인지 보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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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미룰수없는 과제들이 아니라 이미 요단강 건넌 문제들이지 돌이킬수가 없다 해결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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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이 살수가 없는데ㅡㅡ
아이들에게 무슨 미래를 주고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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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바닥이고 능력없으면 안 낳아야지 아이들 고생시키거나 혹은 사회악을 만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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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야 되어서 망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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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남녀가 많아져야 커플이 생기고 결혼도 하고 그만큼 출산할 부부도 늘꺼아녀.
애초에 이것저것 쪼들리고 신경쓰며 출산할 생각없는 애들한테 인터뷰하면 머할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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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애만 낳으면 애가 저절로 큰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임ㅋㅋ
요새 애 낳아서 저절로 크라고 냅두면 애는 이미 숨져ㅋㅋ 혼자 벌어서 혼자살기도 힘든 시대에 외벌이하다 일가족 사망할일 있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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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 싶은 환경이면 낳겠죠..안 낳는 사람들이 애 낳는 사람 부러워서 '나도 낳고 싶다' 느낄 정도는 해줘야 애를 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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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없는 사람들은 애 낳지 말고 , 능력 있는 사람만 애 낳아라. 그게 답이다.  온갖 이유를 대고 있지만 결국은 능력이 안되니까 애 못 낳는다는
게 현실이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결혼도 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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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자들이  많이 출산하세요.  저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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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벌어 먹여살릴수가 있어야되는데 혼자 벌어 입에 풀칠하기 바쁘니 그렇지 예전에 그 물가가 아니야....필수품 먹을것들  너무 올라버려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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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건 노친네들이 지금 꿰차고앉아있는 꿀빠는 직업에서 다 내려와서 노동을해야 젊은이들이 미래가 보장되는것 그래야 편하게 애도낳을 환경도 마련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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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가 폭력인건 세상에 너무나 많다. 비단 출산뿐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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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고 사는것도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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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말인데 젊은부부가  직장에서 250정도 받는다 치고 합치면 500에서 400가량 나오는데 이정도면 공과금 낼꺼 다 내고도 일단 둘이 행복하게 살수있음 근데 갑자기 애를 만든다? 바로 생활 무너지지 애는 솔직히 축복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짐덩어리 그 자체임 멘탈약한 부모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한테 울분을 푸는경우도 많고 애는 잘못이 없는데 스트레스를 태어난 아이한테 해결하려함. 그러면 부모,아이 둘다 불쌍해지는거고. 부모는 남들한테 학대부모라 욕먹고. 아이는 부모님이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마음에 박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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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 세대에서는 상관 없는 문제
나와 관계 없는 미래까지 걱정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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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입시 지옥. 취업전쟁.
생활고. 취업최악 등등  이세상특히 대한민국 지옥인데  이지옥같은세상에서  자식낳고싶겠어요.
스위스나 스웨덴  정도 국가복지정책잘되있고 그런나라여도  출산할까말까싶은데요.

이험한세상  아이를  태어나게 하고싶은마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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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한 사람이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길 바래서 낳으라고 하는 게 아님. 인력/군력이 필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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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같지도않은부모가
자식낳아서 그자식들이부모닮지
ㅉㅉ 요즘 사람이  무섭다
학폭이랑 촉법이나 처벌강화해
진상피는 학부모랑

낳지말라고 강요해라 
그럼 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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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살아갈 세상이 폭력적이며 지옥이다.
양육 현실이 아니라 !!! 좀 애들이 살아갈 세상을 그 현실을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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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경쟁, OECD 국가 자살률 1위, 환경오염, 마약… 이런 환경에서 나 하나도 벅찬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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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계속 생산해라고 노예가 너무 빨리 급격히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난리를 피는구나. 정치인들, 기득권 부동산 투자자들. 기업인들은 외노자 쓰면 그만이긴 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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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인들이 죽고나서 인구가 줄어들면 아이를 낳기 시작할것이다. 전쟁 후 살기좋은것도 아닌데 아기를 미친듯이 낳는것을 보면 균형을 맞춰 돌아가는게 세상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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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회사에서 빛의 속도로 짤리는데 누가 낳음? 애 낳고도 돌봐줄 사람 없어서 개고생에 직장이나 가족에게 민폐 그 자체가 되는데 누가 낳고 싶겠냐고
지원금 백만원 준다고 낳을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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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애들이나 잘지켜주세요

있는애들두  못 지켜주면서  무슨저출산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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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동이 하나 키우는데 주변에서 다 하나 낳은 거 잘 했다 합니다.
하나 낳은 저는 주변에 애 안 낳고 사는 부부들이 더 현명하다 하고요.
뭘 위해서 애를 낳아야 하나요.
저는 제 기쁨으로 책임지고 키우려고 하지만 남에게 강요할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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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개천에 용나볼까 해서 하나라도 더 낳았지만 지금은 지렁이도 못되는데 무슨 애를 낳고.. 에휴 꿈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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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입니다. 애를 낳아 키우려면 돈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사회가 돈을 쫓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에 여유를 두면 돈이 없는 거지같은 사회 구조아닙니까?
저 두가지 동시에 해결 못하면 절대 해결못합니다.
거기다가 방송에서 맨날 애들 말 안듣는거 나오고 이혼하는거 나오는데 누가 결혼하고싶고 애 낳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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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자마자 돈의 노비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ㅎㅎ
노비가 왜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하는 지 모른다는 건가?  따져봐야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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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없는 사람들한테 미래에 나라가 망하건 없어지건 뭐 문제일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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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좁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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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소멸국가라고하는데 솔직히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너무 많아 한국도 5천만이 왠말이야 2천만? 좀안대게 있어야한다 
이제는 적은 인구로 잘살수있는 정책을 해야지  낳아라 낳아라 해도 안낳아 양을 늘리는건 이젠 과거의 일이고 질을 늘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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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자꾸 낳으래 지구 인구 넘쳐나서 줄여야되는 판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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