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777 전사들이
777스럽지 않은 것 같음~!!
아니...눈만 안 오면 할리타는 클럽이 77이거늘..
가랑비도 아닌 비가 내린다꼬~!
다들 방콕~???..워미...환장해부러~???
담번에 만나면..전부 얼차려라~~~~~
여튼
비가 고양이 오줌만큼만 오전에 내리다가
쫌 지나다가 강아지 쉬~만큼 내리다가
거의 비가 안 왔슈~
비 안 온다꼬 뽄두청에서 알려드렸구,
뽄두가 비 피해다니는 싸나이라고 해꼬마~
좌우간
그랬쓔~
삼성동을 떠나 대치동 은마아파트 앞길로 해서 양재동을 지나..
방배동으로 해서, 사당동 로타리에서 남태령을 넘어 과천을 통과해서
인덕원 4거리에서..안양 비산동을 거쳐서 주욱~ 독산동까지
독산동에서 남부순환도로타고 기양 김포공항으루...
김도공항앞에서 48번국도타고 김포시청을 지나...
붕어찜으로 유명한 화산붕어찜에 도착...11시 좀 넘었씨유~
마침 최명주인천지회장이 이 집을 추천도 해주었구해서
삐리리 점심이나 드리서 오셔유~ 해서....또 만났씨U~
보시다시피
붕어찜 먹었시유...좀 크지만...
(누구 더 작은 붕어찜하는데 있슴. 알려주셈~)
그냥 퍼질러 앉아서..
요 수다....저 수다 떨고....
쏠쪄님이 한턱 쏘셔야 하는디..
최인천지회장님 몰래 다 계산~
(자기 나와바리에 오셨는데....겁없이 울가 계산험 안된다 헙디다~...)
그래그래서...
한 두시되어서...해가 쨍쨍...모래알은 반짝(사실 모래는 몬 봐씨U)
털레털레 복귀하였슴다..
쿠마님은 요즘 정력이 넘 뻗쳐서 기양 집에 가면...
집 사람을 넘 괴롭힐까봐서리...힘 좀 빼고 가신다고..
휘익~~~~강화도 한바쿠 돌고 복귀~!
우리는 김포-가양대교-상암동-합정동-마포 공덕동4거리-용산경찰서 앞-이태원-서빙고-
용비교-영동대교로 해서 청담동으로 복귀~!
왕복 161km
쿠마님
헬리님
쏠져님
뽄두...
요래..신선놀음하다 왔슴다~!
첫댓글 아...특으로 시켜서 글쿠나.....붕어가 컸구나........
쏠져가 점심 쏘기로 한 투어였는데 인천 지회장님이 억지로.... 강제로... 한사코....만류하며 계산하는 바람에.......그래도 쏠져가 점심 쏘는건 해제 된겁니다 ㅋㅋㅋ
쏠져님.. 아무도 없을 때 인천 지회장님 사이다에 "분제" 몰래 넣는 모습(6번사진)이 포착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인천지회장님이 "분"하여 쏘셨군요. )
(역시 뽄두 대장님은 헛으로 사진 막 올리시는 분이 아니지요
헐
쏠져형님 못쏘신거는 다음 투어로 자동 이월이 되었습니다
용정님 땜시 또 한번 헐~
처가 다녀와서 늦은 시간이었지만 컴에 들어가 봤는데 사진 한장 올라 온것이 없어 은근히 걱정이 되었고 아침일찍 다시 들어와도 매한가지 한사람도 글올린 흔적이 없는관계로 필시 뭔일이 있었나보다 라고 엄청 염려를 많이 했습니다. 누구에게 전화도 못하겠고 오후에 들어오니 쿠마님 글과 사진보고 놀란 가슴 쓸어 내리듯이 휴우 하고 한숨이 터집디다.우리 전사들 다녀오면 뭔일이 있어도 곧바로 글이랑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번엔 대장님께서 특파원 지정을 않으셨나 봅니다. 안전운행에 감사드립니다.
붕어찜"이라고 하기엔 국물이 너무 많았고....또한 붕어가 너무 컸지만...그래도 잊고 지냈던 별미를 맛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워낙 커서 잉어찜인줄 알았어요.
울집앞으로 지나 가셨군요 비오는데 누가 할리타고 가나 했습니다...
할리 세우고...저놔해서리...." 어여...나오셔....냉큼..." 할랴다가 말았슴다...
저는 오후에 날씨가 좋아져서 제가 소유하고 있는 유일한 부동산 관악산 8봉을 시찰하고 왔습니다.
타이야 새놈으로 갈아끼구... 이만냥주고 삐까뻔쩍 세차하구....입을옷 방바닥에 준비해놓구.... 내일비가 안와야되는데하고 뎃글 안구 눈띵이보면서 내일 아침비안오면 뎃글 빨리 구 갈려구........자명 7시30분에 맞쳐놓고........나서리.... 아침에 일어나보니 부슬비가 주룩주룩 오늘은 꽝이구나 ...... 다시 침대속으로....건대 10시반 일어나보니 하늘이 파란게 아이쿠 열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