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너무 더워서 시원한 냉면이라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녁이되니 꽤 쌀쌀하네요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요
이럴때는 사람이나 강아지나 감기에 걸리기가 쉬워요. 조심해야겠어요
요즘 저의 고민덩어리.....벤츠에요
도데체 얼마나 클려는지....
더스틴 이에요
한살정도된 남아입니다
호프먼 이에요
한살정도된 여아입니다
몽돌이에요
얼굴이나 몸이 영락없는 엄마인 쥬노를 닮았는데 결정적으로 다른게
쥬노는 장모견인데 몽돌이는 단모견이에요
오른쪽 눈은 체리아이인데 두번이나 수술을 했어요. 근데도 아직 완전하지가 않아요
로라에요
오늘 로라가 왠일로 밖을 내다보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자전거, 트럭 ...모두 참견하고 짖더라구요
우리가 맨날, 로라는 지나치게 순하다고 했더니 자기도 성깔있다고 말하고 싶었나봐요
순돌이에요
너무 순해서 순돌이라고 이름까지 지었는데 요즘은 자기를 귀찮게하는 아이들한테 성질도 부려요
아직 주인 못찾은 비글...
이아이땜에 하루종일 정신이 없어요
금강이에요
의사샘이 금강이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고 하니까 꽃단장해서 입양공고 올려야겠어요
보보에요.
어쩜 그렇게 하는행동이 피터하고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커피 마시고 있을때 무릎에 뛰어올라와 사람 놀래키는것까지 똑같아요
해피에요
한살정도된 건장한 여아에요
마루에요
두살미만의 깨방정 여아입니다
삼순이에요
이제 11개월반 됐고 까만털이 아주 반지르르한 여아입니다
엄마는 링링이이고 아빠는 누군지 모르지만 아마 미니핀이 아니였겠나....추측하고 있어요
실물이 너무 귀여운 샤론이에요
털은 검은색에 아주 약간씩 붉은빛이 비치는 그런색이고 얼굴은 시추와 말티의믹스처럼 생겼어요
나이는 서너살정도 되어보여요
루시아에요
두살정도된 여아이고 말티와 시추의 믹스에요
외동으로 가던가 아니면 루시아보다 큰아이가 있는집으로 가야해요
루시아는 자기보다 작거나 비슷한 사이즈의 아이한테는 다가가서 싸움을 걸어요
중성화 수술부위를 자꾸만 핥아서 칼라를 쓰고있는 구름이에요
폭신폭신한 하얀털을 갖고있는 짧고 굵은 잘생긴 남아입니다
중성화 수술한 민트에요
피터형제중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이고 아이가 순해요
성격은 피터와 똑같아요
슈나남아 혁재에요
중성화 했어요. 전형적인 슈나의 성격을 갖고있어요
연식이에요
털을 밀었더니 완전 딴아이가 되서 왔어요
링링이에요
링링이는 봉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주말만되면 목욕해요
미순이와 몽룡이.....
한낮에 작은 마당에 나와서 여기저기 아이들이 낮잠을 자더라구요
평상에서 자는 아이들도 있고 이렇게 바닥에서 자는 아이들도 있고...
금동이에요
우리눈에는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성격도 온순하고 행동도 점잖고.......짖음도 없고 .....
얼마전에 들어온 발바리 ....
데이빗이 입양가자 마이클이 너무 상심해서 문앞에서 밖에만 바라보고 들어오지도 않아요
너무 안쓰러워서 이아이를 동이하우스에 넣어줬더니 같이 장난도치고 잘 노네요
요키 방실이.....
방석 놔두고 배변패드에 이렇게 한동안 앉아있더라구요
몇시간을 저러고 있더니 방석으로 가더라구요
얌이와 초롱이...
두아이 모두 너무 착해요
맑음이에요
볼수록 안쓰럽네요
빠삐용이에요
미니핀 남아이고 나이가 어려요
이제 다 자란 토미....
다 컸는데도 얼마나 작은지 처음본 사람들은 애기인줄 알아요
윤아에요
매력덩어리 여아에요
푸들 잎새에요
오목조목 아주 이쁘게 생겼어요
미니핀여아 <미나>에요
비비안 이에요
오늘은 보호소에서 조금 일찍 나왔어요
참 이상해요. 아름이, 하나, 두리가 없으니까 보호소가 텅 빈 느낌이에요
여전히 보호소에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도 말이에요
다음주에는 병원샘이 광견병 접종땜에 안계셔서 아이들 사상충 검사를 못할거 같아요
오늘도 유기견 신고가 몇건이 들어왔었어요
아마 내일 왕창 들어올거 같아요
첫댓글 몽돌이미순이도, 라니버들이처럼, 따뜻한 가족 꼭! 만나기를!!
하나같이 이쁜천사들,
천사두엄마가 계시기에, 아이들이 더 사랑스러운거죠~!!
하나두리아름이..셋이 연결되어 생각나는 이름,
녀석들, 꼭 잘살아^^*
그러게요. 셋이 연결되어 생각나는이름이예요.
우리 피터 형제들을 보면 맘이 더 안쓰러워요...
어떤 때는 막 화가 나려고도 해요.
이렇게 이쁘고 똑똑한 애들을 x개/발바리라고 무시하고 애견샾에서 자그마한 강아지 사는 사람들한테요....(혼자 오바임)
피터는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애교많고 식구들 잘 따르지만 너무 치대지도 않구요, 헛짖음도 없고요
에너지 많아서 놀땐 활발하지만 산책할때는 앞서 튀어나가지 않고 옆에서 차분히 걸어요.
배변은 100% 자기의 지정 장소에서만 해요.
응가는 식탁 밑 러그 모퉁이가 당첨되었다는 ㅠㅠ
강아지 입양 생각이 있으셔서 눈팅하시는 분들~~
똑똑한 우리 발바리들을 한 번 더 봐주세요!
특히 보보, 민트, 찌니요~~~
헉!...연식이 대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