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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붕괴? 아니면 "잃어버린 50년?" 어쨌든 일본의 버블 붕괴 이상의 참극이 기다리고 있다 / 8/31(목) 현대 비즈니스
◎ 중국 헝다(恒大) 그룹이 드디어 파산
산케이 신문 8월 18일 "중국 헝다, 미국에서 파산 신청, 부동산 시황 악화로 경영난"으로 보도됐다.
2021년 12월 23일 공개 "미-중은 중국 헝다 채무 위기 문제의 무마를 꾀할 것인가?" 서두에 말했듯이, "중국 헝다 채무 위기"는 2021년 9월 하순께부터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왔으니 "일응의 결착"을 내는 데 2년 정도 걸린 셈이다.
부동산 개발 때는 "공산주의적 강권 발동"으로 하루 아침에 주민을 철거하는 중국 정부도 "부동산 버블 붕괴" 처리에 관해서는 "강권"으로 넘길 수 없다는 것이 분명했다고 할 수 있다.
NRI 8월 18일 "중국 헝다가 NY에서 연방파산법 15조의 적용 신청:중국 부동산 문제는 헝다의 회사 부실이 표면화된 2년 전보다 심각하다" 라는 분석이 있지만 나도 상황이 2년 전보다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동감이다.
또 일본 경제 신문 8월 23일 "중국・차이나코스코시핑에 디폴트 우려, 부동산 불황으로 어려움"등의 보도도 계속된다.
1990년경까지 거품 붕괴 후 일본 정부와 금융·경제계의 대응은 비난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거 2년을 보면 중국 정부의 대응이 과거 일본 정부의 대응보다 뛰어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일본의 "정리 회수 기구" 등이 피투성이가 되어 채권 회수를 한 것은 긍정 평가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일본 정부의 대응은 기본적으로 "지연"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나름대로의 고통을 수반하고 "일부 해결" 이지만 결국 "마의 1997년"을 맞게 된다.
1997년 11월에는 당시의 "시중 은행"의 일각인 홋카이도타쿠쇼쿠은행과 "4대 증권"의 하나인 야마이치증권이 파산했다. 게다가 1998년에는 금융 업계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던 일본장기신용은행과 일본채권신용은행마저 파산한다.
이어 2003년에는 과소 자본에 빠진 리소나 은행에 대한 공적 자금 투입에 의한 사실상의 국유화를 실시한 "리소나 쇼크"가 일어난다.
◎ 중국의 " 잃어버린 50년"
"버블"에 관해서는 여러 논평이 있지만 한번 일어난 "버블 붕괴" 되어 버리면 (지연이나 새로운 버블 외의) "효과적인 대책"이 없다는 것이 역사가 나타내고 있다.
" 버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라는 것이 유일하게 유효한 " 버블 대책"이다.
일본에서는 버블 붕괴에서 리소나 쇼크 "바닥"에만 13년. 결국 "잃어버린 30년"이 됐다.
중국의 경우 1978년 개혁 개방에서 대략 45년간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와 2008년 리먼 사태를 근소한 타격으로 극복하고, 버블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므로 "버블의 후유증"은 일본보다 더 심각하게 될 것이다. 정치 정세에 따라서는 "중국 붕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다면 "잃어버린 50년(반세기)"이 되는 것은 아닐까.
후술 하는 것처럼, 세계 정치에서 중국의 입장은 지난해 8월 31일 공개 "외교, 군사, 내정, 무엇을 해도 『마르데다메오토』인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 러시아 경제 제재를 비롯한 "치졸한 외교"에 의해서 도움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 잃어버린 50년"이 되 있지만 바이든 민주당 정권의 "굿 어시스트"로 2019년 6월 27일 공개 "중국은 『거대한 북한 』인 공산주의 국가의 슬픈 운명"의 색채가 강해지면서도 "공산주의 중국"의 체제가 북한 역시 유지될 가능성은 꽤 있다고 생각한다.
◎ 일본 이상으로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가 효과가 있다
일본의 거품 붕괴시를 비롯한 세계의 부동산 수요는 인구 증가(특히 생산 연령 인구)의 전후 증가하고 왔다.
하지만 중국 (부동산)버블 붕괴는 8월 15일 공개 "기존 주택은 건축의 『제조업화』 『DX화』에서 가치 격감의 운명에 있다" 3번째 페이지. "근본적으로 토지 수요감소"와 지난해 4월 16일 공개 "부동산 시장을 덥칠 『다중』 공급 과잉 자산 가격 하락은 멈추지 않는다...!" 첫머리에서 말한 것같은 세계적인(생산 연령)인구 감소로 부동산 자체 수요가 감소한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대처해야 한다.
게다가 그 "인구 감소"가 가장 심각한 나라의 하나가 중국이다.
로이터 8월 15일 "중국의 출산율, 지난해에는 사상 최저 1.09=신문"으로 알려졌다.
"한자녀 정책"(오랫동안 계속)이 (인권 문제도 포함)역사적인 어리석은 계책이었음은 물론이다. 이와 함께 도시 거주자를 중심으로 한 젊은이의 결혼이나 아이를 낳기가 어려운 것도 이에 박차를 가한다.
원래 시진핑 정부의 부동산을 비롯한 비즈니스에 대한 억압은 결혼 때(남자 쪽이)준비해야 한다고 하는 아파트의 가격과 육아 비용 부담을 증가시키는 학원비 폭등의 억제를 목적으로 하던 부분이 크다. 요컨대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결혼 육아 비용 저감"을 목표로 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정책에서 쉽게 출산율이 오르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부동산 버블 붕괴의 계기가 된 셈이다.
◎ 역회전하는 "식스 포켓츠"
과거 "식스 포켓츠"라는 말이 자주 사용됐다. 한자녀 정책 중국에서는 부모님과 부모님의 각각의 (조)부모와 합계 6명(포켓)에서 한 아이에게 용돈이 주어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식스 포켓츠가 막 역회전하고 있다. 독자들의 앞으로의 "부양"의 부담을 감안하면 암담한 생각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자구 노력을 하거나 공적연금제도의 지원을 받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21일 공개 "건강 보험과 『국영 다단계』의 연금을 『 제2세금화 』에서 필사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일본 정부"와 같이 일본의 연금보험시스템조차 "지속 불능"이다.
중국의 연금 문제는 일본종합연구소 1월 26일 "중국의 국가 재정을 흔드는 연금 문제"처럼 더욱 심각하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60세 이상의 고령화율은 20%를 넘는데 24년(일본은 28년)과 일본과 별로 다르지 않다. 그러나 30%를 넘을 정도의 기간은 11년(일본은 15년), 그리고 40%를 넘을 정도의 기간은 17년(일본은 25년)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모두 일본보다 훨씬 짧다.
또 일본에서는 8월 20일 공개 "이민을 『싸고 편리한 노동력』으로 생각하는 것은 착오, 이민 대국의 참극으로 일본도 직면하는가" 5페이지째 "과거의 일손 부족은 자동화 로봇화로 넘겼다" 이나 7월 24일 공개 "IT혁명의 다음은 『자동화 혁명』, 저출산 고령화=생산 연령 인구 감소에 맞설 수 있는 일본의 기술" 에서 말한 것처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자동화로 극복할 수 있는 잠재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자동화 기술"은 일본에 크게 뒤지고 있다.
더구나 세계 2위의 GDP대국이라도 1인당 GDP로 환산하면 1만 2000달러대다. 약 4만달러의 일본에 크게 뒤져 있으며 카자흐스탄,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경제발전의 아직 미숙한 단계에서 대략 45년이나 계속된 거대 거품이 붕괴되면서 일본 이상으로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에 직면한 공산주의 중국의 운명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치졸한 바이든 외교가 중국을 어시스트
경제적으로는 상당히 내몰린 공산주의 중국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조 바이든의 나이스 어시스트' 덕분에 의외로 탄탄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컸던 것은 대러시아 금융경제 제재일 것이다. 중앙은행 자산까지 동결하겠다는 폭거에 나서면서 전 세계 국가들의 미국 이탈이 심화됐다. 그리고, 3월 29일 공개 「설마 RIC=노인중 대동단결? 「제2차 냉전」의 세계의 본심이란」에서 말한 「RIC」을 중심으로 한 「BRICS」의 맹주 지위를 확립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2월 1일 공개 "제3차 세계대전 대립의 조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러인중, 중동, 남미... '비서방연합' 강화 조짐" 에서 말한 '비서방연합' 맹주 지위마저 차지하려 하고 있다. 냉전기 소연방의 포지션이다.
설상가상으로 소연방은 공산권 맹주였지만 중국은 비서방연합 맹주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더 강대해질 수도 있다.
◎ 왜 '나이스 어시스트'를 하는가?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서는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8월 11일 특별검사를 임명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 자신도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34회> 바이든 대통령 탄핵이 있을 수 있는가? 미국 정치의 조류가 바뀌었다. 2024년 대선은?'에서 말했듯이 의혹의 백화점이다.
아사히신문 2021년 11월 16일 "시진핑, 바이든에게 '오랜 친구' 호소, 미중 정상 우호 분위기 연출" 처럼 시진핑과 친밀한 사이임은 잘 알려져 있다.
대통령 취임 후 '나이스 어시스트'를 보면 '미중 갈등이 심각한 것처럼 보이면서' 사실 바이든은 시진핑에게 '소금을 보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 일본 부동산만 예외일 수 있을까?
중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는 상당히 심각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니혼게이자이신문 8월 2일 '미 상업용 부동산, 다가오는 상환 만기 5년에 400조엔 불이행 경계, 경제에 영향도' 를 시작으로 미국 부동산 버블 붕괴의 발소리도 들린다.
중국이나 미국에 비하면 일본의 부동산 버블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14회>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되나. 고층 아파트의 절망적인 말로, 변동금리는 무섭다'와 4월 8일 개봉 '부동산 카지노' 마침내 종언, 개인에게 부동산이 잠자코 버는 시대가 아니게 된다', 2020년 2월 15일 공개 '아시나요, 일본 아파트를 폐허로 몰아넣는 '공유지 비극'을 비롯한 다수의 기사에서 말해온 '문제'가 존재한다.
일본 전체적으로는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36회> 세계 혼미 속에서 갈라파고스 일본이 발전한다. IT에서 제조업으로.엔화 약세도 순풍이라며 강세지만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본다.
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b0a3a624d4352c7ae843407de2b88bcdf81b42a7?page=1
中国は崩壊か? それとも「失われる50年」か? いずれにせよ日本のバブル崩壊以上の惨劇が待っている
8/31(木) 6:0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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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中国・恒大グループがいよいよ破産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産経新聞8月18日「中国恒大、米国で破産申請 不動産市況悪化で経営難」と報じられた。
【写真】中国と30年前の日本、バブル崩壊の仕組みは似ているようで違う
2021年12月23日公開「米中は中国恒大債務危機問題のもみ消しを図るつもりなのか?」冒頭で述べたように、「中国恒大債務危機」は2021年9月下旬ごろから世界を騒がしてきたから、「一応の決着」をつけるのに2年ほどかかったわけだ。
不動産開発の際には、「共産主義的強権発動」によって一夜で住民を立ち退かせるとされる中国政府も、「不動産バブル崩壊」の処理に関しては「強権」によって乗り切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がはっきりしたといえよう。
NRI 8月18日「中国恒大がNYで連邦破産法15条の適用申請:中国不動産問題は恒大の経営不安が表面化した2年前よりも深刻」との分析があるが、私も状況が2年前よりも悪化しているということについて同感だ。
また、日本経済新聞 8月23日「中国・遠洋集団にデフォルト懸念 不動産不況で苦境」などの報道も続く。
1990年頃までのバブルが崩壊した後の日本政府や金融・経済界の対応は非難されることが多い。しかし、過去2年間を見る限り、中国政府の対応がかつての日本政府の対応よりも優れているとは思えない。むしろ日本の「整理回収機構」などが血みどろになって債権回収をしたことは高く評価できると思う。
過去における日本政府の対応は基本的に「先延ばし」であったと言える。それなりの痛みを伴って「一部解決」したものの、結局「魔の1997年」を迎えることになる。
1997年11月には、当時の「都市銀行」の一角である北海道拓殖銀行や「四大証券」の一つであった山一證券が破綻した。しかも、1998年には金融業界で大きな力を持っていた日本長期信用銀行や日本債券信用銀行までが破綻してしまう。
さらに、2003年には過小資本に陥ったりそな銀行に対し公的資金注入による事実上の国有化を行った「りそなショック」が起こる。
中国の「失われる50年」
「バブル」に関しては色々な論評があるが、一度起こってしまった「バブルが崩壊」してしまったら、(先延ばしや、新たなバブル以外の)「有効な対策」が無いというのが歴史の示すところである。
「バブルを起こさない」というのが、唯一有効な「バブル対策」といえよう。
日本では、バブル崩壊からりそなショックの「大底」までだけでも13年。結局「失われた30年」となった。
中国の場合は、1978年の改革・開放からおおよそ45年間、1997年のアジア通貨危機や2008年のリーマンショックを、わずかなダメージで乗り切ってバブルが継続してきた。
したがって、「バブルの後遺症」は日本よりもさらに深刻になるはずだ。政治情勢によっては「中国崩壊」になるかもしれない。しかし、そうならないにしても「失われた50年(半世紀)」にな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後述するように、世界政治の中での中国の立場は、昨年8月31日公開「外交、軍事、内政、何をやっても『まるでダメ夫』なバイデン米大統領」の、対ロシア経済制裁を始めとする「稚拙な外交」によってアシストされている。
経済的には「失われた50年」となるであろうが、バイデン民主党政権の「ナイス・アシスト」により、2019年6月27日公開「中国は『巨大な北朝鮮』である…共産主義国家の悲しき運命」の色彩が強くなりながらも、「共産主義中国」の体制が北朝鮮同様維持されていく可能性はかなりあると考える。
日本以上に深刻な少子高齢化が効いてくる
日本のバブル崩壊時を含めて、世界中の不動産需要は人口増加(特に生産年齢人口)により戦後増大してきた。
だが、中国の(不動産)バブル崩壊は、8月15日公開「既存の住宅は建築の『製造業化』『DX化』で価値激減の運命にある」3ページ目「根本的に土地のニーズが減少する」や昨年4月16日公開「不動産市場を襲う『多重』供給過剰、資産価格下落は止まらない…!」冒頭で述べたような、世界的な(生産年齢)人口の減少により、不動産そのものへの需要が減少するという厳しい環境の中で対処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しかも、その「人口減少」がもっとも深刻な国の一つが中国なのである。
ロイター 8月15日「中国の出生率、昨年は過去最低の1.09=新聞」と報じられている。
「一人っ子政策」(の長年にわたる継続)が(人権問題も含めて)歴史的な愚策であったのはもちろんだ。それに加えて、都市部居住者を中心とした、若者の結婚や子供を生むことが困難であることもこれに拍車をかける。
そもそも習近平政権の不動産を始めとするビジネスに対する締め付けは、結婚の際に(男性側が)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されるマンションの価格や、子育て費用の負担を増加させる学習塾の授業料高騰の抑制を目的としていた部分が大きい。要するに人口を増加させるために、「結婚・子育て費用の低減」を目指したと言える。
だが、そのような政策で簡単に出生率が上がるわけではなく、むしろ不動産バブル崩壊のきっかけとなったわけだ。
逆回転する「シックスポケッツ」
かつて、「シックスポケッツ」という言葉がよく使われた。一人っ子政策の中国では、両親と両親のそれぞれの(祖)父母とで合計6人(のポケット)から一人の子供に小遣いが与えられるという意味だ。
だが、そのシックスポケッツが今まさに逆回転している。一人っ子たちのこれからの「扶養」の負担を考えると、暗澹たる思いとならざるを得ない。
もちろん、自助努力を行ったり、公的年金制度の支援を受けたりが無いわけではない。
だが、昨年11月21日公開「健康保険と『国営ねずみ講』の年金を『第2税金化』で維持に必死の日本政府」のように、日本の年金・保険システムでさえ「持続不能」である。
中国の年金問題は日本総研1月26日「中国の国家財政を揺るがす年金問題」のように、さらに深刻だ。
同レポートによれば、中国の60歳以上の高齢化率は、20%を超えるのに24年(日本は28年)と、日本とそれほど変わらない。しかし、30%を超えるまでの期間は11年(日本は15年)、そして、40%を超えるまでの期間は17年(日本は25年)と予想されており、いずれも日本よりかなり短い。
さらに、日本では8月20日公開「移民を『安くて便利な労働力』と考えるのは誤り、移民大国の惨劇に日本も直面するのか」5ページ目「かつての人手不足は自動化・ロボット化で乗り切った」や7月24日公開「IT革命の次は『自動化革命』、少子高齢化=生産年齢人口減少に立ち向かえる日本の技術」で述べたように、少子高齢化による人手不足を自動化で乗り切ることができる潜在能力を持っている。
だが、中国の「自動化技術」は日本から大幅に遅れている。
しかも、世界第2位のGDP大国であっても、一人当たりGDPに換算すれば1万2000ドル台である。約4万ドルの日本に大きく引き離されており、カザフスタン、コスタリカ、マレーシア、ブルガリアなどと同程度である。
この経済発展のまだ未熟な段階で、おおよそ45年も続いた巨大バブルが崩壊し、日本以上に深刻な少子高齢化に直面する共産主義中国の運命は容易に予想できると言える。
だが稚拙なバイデン外交が中国をアシスト
経済的にはかなり追い込まれている共産主義中国だが、政治面では前述のように「ジョー・バイデン氏のナイス・アシスト」のおかげで、意外に強固な立場を維持している。
大きかったのは、「対ロシア・金融経済制裁」であろう。中央銀行の資産まで凍結するという暴挙に出たため、世界中の国々の「米国離れ」が進んだ。そして、3月29日公開「まさかRIC=露印中が大同団結? 『第2次冷戦』の世界の本音とは」で述べた「RIC」を中心とした「BRICS」の盟主の地位を確立した。
それだけではない。2月1日公開「『第3次世界大戦の対立の組み合わせ』はどうなるのか? 露印中、中東、南米…『非西洋連合』強化の兆し」で述べた「非西洋連合」の盟主の地位さえ手に入れようとしている。つまり、冷戦期のソ連邦のポジションだ。
さらに悪いことに、ソ連邦は共産圏の盟主であったが、中国は「非西洋連合」の盟主の地位を手に入れつつあるから、もっと強大になるかもしれない。
なぜ「ナイス・アシスト」するのか
そして、バイデン大統領の息子であるハンター・バイデン氏に関する捜査については、メリック・ガーランド司法長官が8月11日に「特別検察官」を任命している。
バイデン大統領自身も、「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34回>バイデン大統領弾劾はあり得るか? 米国政治の潮目が変わった。2024年大統領選挙は?」で述べたように「疑惑のデパート」である。
朝日新聞 2021年11月16日「習氏、バイデン氏に『古い友人』呼びかけ 米中首脳、友好ムード演出」のように、習近平氏と「親密」である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る。
大統領就任後の「ナイス・アシスト」ぶりを見ると、「米中の対立が深刻なように見えながら」、実は、バイデン氏は習近平氏に「塩を送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さえ思える。
日本の不動産だけが例外でいることができるか?
中国の不動産バブル崩壊はかなり深刻なものになると思われるが、日本経済新聞 8月2日「米商業用不動産、迫る返済満期5年で400兆円不履行警戒、経済に影響も」を始めとして、米国不動産バブル崩壊の足音も聞こえている。
中国や米国に比べると、日本の不動産バブルの規模は小さいが、それでも「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14回>不動産価格はどうなる。『高層マンション』の絶望的な末路、変動金利は恐ろしい」や4月8日公開「『不動産カジノ』ついに終焉、個人にとって不動産が黙って儲かる時代ではなくなる」、2020年2月15日公開「ご存じですか、日本のマンションを廃墟に追い込む『共有地の悲劇』」を始めとした多数の記事で述べてきた「問題」が存在する。
日本全体としては、「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36回>世界の混迷の中で、『ガラパゴス日本』が発展する。ITから製造業へ。円安も追い風だ」と強気だが、不動産市場に関しては予断を許さないと考える。
大原 浩(国際投資アナ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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