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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들바다섬* - kbs 아침뉴스타임 고흥감태 촬영 원문보기 글쓴이: 작은구름
2012년 비가 내리던 제8회 보성전어축제를 찾아간 이후 2년만인 2014년 8월 23일 맑게 개인 오후 다시 찾은 제10회 보성전어축제가 열리는 보성 율포해변에서 관광객 노래자랑 및 연예인 축하공연 중 초대가수 "민지"가 무대를 내려와 관객들과 어울려서 메들리 "날버린 남자, 바다가 육지라면, 섬마을 선생님, 무명초, 정"을 부르는 모습과 축하불꽃놀이, 그리고 율포해변에서 바나나보트 타는 모습 기록입니다 |
개막 축하쇼 MC - 허영일 초대가수 1. 민지 - 초혼, 돈, 아름다운 강산 2. 빈지 메들리 - 날 버린 남자, 바다가 육지라면, 섬마을 선생님, 무명초, 정 불꽃놀이 |
▲ 제10회 보성전어축제 민지 메들리
▲ 제10회 보성전어축제 축하 불꽃놀이
▲ 제10회 보성전어축제 축하 불꽃놀이
▲ 촬영에 앞서 율포해변을 배경으로 大雲
위의 사진들은 동영상을 갈무리 한 것입니다.
첫댓글 가을 제일 맛있다는
전어가 나왔군요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 먹으러
들어 온다지요~~ㅎㅎ
대운님 여름 잘 지내셨네요
좋습니다
네, 요즈음 전어철입니다.
전어가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가장 맛있다는 가을입니다.
축제에서 들으니 전어의 "전" 자는 돈 이라고 하더군요.
옛날부터 전어가 너무 맛있어서 얼마든지 돈을 주고 사먹다보니.
그래서 돈 전자 전어라고 문헌에 나옵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