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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습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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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봉사활동 투쟁...12/21(토) 대우조선 통근버스 사고 사상자 9명
김경습 추천 0 조회 4,338 19.12.21 11: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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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2.22 06:30

    첫댓글 거제경찰서 고발을 준비합니다.
    삼성중공업 통근버스 고충 및 정원초과 문자제보 바랍니다.
    김경습 위원장 010-3565-2259

  • 작성자 19.12.21 18:25

    동부 6996 통근버스
    불법 정원초과 제보받음

  • 작성자 19.12.21 18:25

    동부 2980 통근버스
    불법 정원초과 제보받음

  • 작성자 19.12.21 18:26

    여행과 사람 3239 통근버스
    불법 정원초과 제보받음

  • 작성자 19.12.23 15:17

    저는 고현사거리 버스를 이용합니다. 원래 임시출입증으로 들어와서 택시를 타고출근하고 마치고도 택시를타고 퇴근했습니다 임시라서 이해를 했습니다만 지금 정식교육8시간을 받고 출입증이 나왔는데도 택시타는 날이많습니다..저번에 통근버스 문제로 글이올라온 토요일 일요일 둘다 택시를 이용하였고 퇴근버스도 놓치면 7시까지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오늘도 일찍 나왔지만 버스3대가 고현사거리자체에 스지를 않고 바로 가버려서 택시를 타야하나 싶었지만 운좋게 한대가 서줘서 겨우 지각을 면하였습니다..고현사거리가 어디서 출발이되서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인원 만석이고 입석도 가득입니다ㅠㅠ

  • 작성자 19.12.23 16:27

    UVIS 버스어플에는 서문에 정차한다고 되어있으나 차를 돌리기 힘들다는 이유로 세워주지 않고 남문에 모두 하차를 하여 걸어가라는 기사분의 말에
    초기에는 정중하게 부탁도 해보고 사정도 하였으나 수용이 되지 않아 버스 기사분들과의 언쟁과 다툼이 계속 되었습니다.
    삼성 총무부에 연락을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노선 버스 기사분과 이야기를 하라며 일을 떠밀었고 기사분은 총무부에 이야기를 하라는 답변만 돌아오고
    서로 떠넘기기 바빴습니다.
    현재까지 퇴근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지속되어 퇴근후에 저도 모르게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짜증을 내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이를 인지하기 시작하자 삶과 정신이 무기력해

  • 작성자 19.12.23 16:29

    첫째- 18:00에 퇴근을 하면 18:35분부터 서문을 경유하는 첫차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퇴근을 하고 약 35분 이상을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직업 특성상 하루종일 서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긴 배차시간으로 인해 육체적 피로가 가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12.23 16:29

    둘째- 퇴근 타각을 찍고 버스 정류장에 도달하기까지 십여분의 시간이 걸려 빠르게 움직여도 이미 줄이 길어 다음 차를 기다려 타고가거나 정문으로 나가 택시를 타고 귀가한적이 많습니다.

  • 작성자 19.12.23 16:30

    셋째-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 한번 석식을 하고 줄을 선적이 있는데 19시 이후에도 줄이 길어 정문나가는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귀가한적도 있습니다.

  • 작성자 19.12.23 16:30

    넷째- UVIS 어플의 노선대로 탔는데 버스를 돌리기도, 세우기도 힘들다는 이유로 서문은 가지 않는다고 하차를 강요하거나 남문에서 하차하여 걸어가라고 합니다.
    남문에서 자택까지 도보로 30분이 걸려 여기서오는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이 커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 작성자 19.12.23 16:31

    다섯째- 버스기사님이 정문에서 아주동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정문에서 버스 환승을 권유 받아 정문에 가봤지만 정문으로 가는 근로자들만 이미 400명 이상이고
    정문으로 간다한들 이미 버스가 꽉 찬 상태여서 수십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지도 않고 출발하는 버스를 보며 허탈감을 느낄때까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조선소 힘든 일 중 하나지만 저 나름대로 프라이드를 가지며 재미와 보람을 느껴가며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회사를 위해 죽어라 일해도 돌아오는 것은 기나긴 버스 대기시간, 버스 기사와의 불화 그리고 쌓여만 가는 택시비입니다.
    더이상은 묵인하고 있기 힘들어 비록 위원장님과 같이 앞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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