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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55%로 하락
6월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82(-0.55%) 포인트로 종가인 1059.8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31억150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2(+0.45%) 포인트로 종가인 295.7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7억308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59종목이 상승했고, 234종목이 하락, 167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8종목이 상승, 24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식품 음료, 소비제품 업이 상승했고, 금융, 공업, 서비스, 자원,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미성년에게 강간당한 89세 여성, 사건 진전 요구
지난달 29일 저녁에 태국 동북부 러이엣 도에서 89세 여성이 미성년 소년에게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피해를 당한 여성(89세)을 강간한 사람은 도내에 있는 취락에 사는 촌장의 아들(14세)이며, 여성을 강간당한 후에 여성의 가족들에게 도망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여성의 가족들이 현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사건 해결에 1개월 정도 걸린다고 말하고 흐지부지하며 사건을 진전시키지 않고 방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인해, 여성 보호 단체의 빠위나 재단에 도움을 요구해서 사건이 표면화되었다.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분쟁로 양국 외무부 장관이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구두 변론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을 둘러싸고 5월30일, 5월31일에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양국의 외무부 장관과 법률 고문 등에 의한 구두 변론을 했다.
국제 사법재판소는 1962년 양국의 국경 미확정 지역에 있는 힌두 사원 유적 쁘레야비히야(Preah Vihear, Thai : ปราสาทพระวิหาร)를 캄보디아 령으로 하는 판결을 내렸지만 주변지역의 영유권에 대해서는 판단을 나타내지 않았다. 캄보디아는 태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올해 4월에 이 판결의 해석을 국제 사법재판소에 요청해서 판결이 나올 때까지의 잠정 조치로서 쁘레야비히야 주변으로부터 태국 군의 철수와 군사 행동의 정지를 명하도록 요구했다. 태국 외무부에 의하면, 국제 사법재판소는 1주일~3주일 이내에 잠정 조치에 관한 판단을 내릴 전망이라고 한다.
쁘레야비히야는 2008년에 국제 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에 등록된 이후 주변지역에서 태국과 캄보디아의 무력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2월과 4월에 양국군이 대포와 로켓탄으로 교전하는 등 본격적인 교전이 발생해서 쌍방에서 군인과 주민 등 30명 가까이가 사망했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주변지역 주민 10만명 이상이 일시 피난하기도 했었다.
택시 운전기사, 승객 쟁탈전으로 싸움이 발생해 살해
6월1일 태국 중부 싸뭍쁘라깐 도에 있는 사립 Assumption University (ABAC) 근처의 노상에서 택시 운전기사 2명이 싸움 끝에 1명이 권총을 발포해서 1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신문에 의하면, 이 택시 운전기사 2명은 승객 쟁탈전으로 싸움이 발생해 1명이 권총을 발포서 1명을 살해했다고 한다.
범인은 도주 중에 피해자의 동료와 만나 다시 발포를 해서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방콕에서「국내 여행 박람회」열려, 19바트 짜리 저렴한 투어도 추첨 판매
임펙 아리나 첼린저 홀(Muanthong Thani)에서 6월8일 매년 열리는 국내 관광 촉진 이벤트「타일랜드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1(Thailand Tourism Festival 2011(TTF 2011)」이 개막된다. 주최는 태국 정부 관광청(TAT)이다.
관광 여행에 관한 국내 최대급인 이 이벤트는 4만 평방미터의 행사장을「전시 존」「관광 엑티비티 존」 「향토 요리 존」의 3개 존으로 나누어 공개하게 된다. 각 지방의 생활양식이나 전통 문화에 밀착한「문화 교류 관광」이나 자연 환경에 친화적인「에코 투어리즘」, 마사지나 스파, 건강지향의 식사 등을 프로그램에 가세한「헬스 투어리즘」등 테마성이 있는 관광 전시도 열리게 된다.
태국 북부를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가상 현실감 기술을 사용해 삼림이나 산 등을 체감 할 수 있는 대형 세트를 설치하며, 크메르 양식의 피마이 유적이나 라오스 양식의 불탑 왓쁘라탓 파놈에서 고대 문명을 배울 수 있는 동북부의 코너와 남부지방의 전통 예능인 그림자 연극 등의 쇼도 볼 만한 구경거리가 된다.
태국 중앙부 19개 도는 이 기간 중에 매일 19명이 이 지역의 투어 프로그램을 특별 가격 19바트로 제공하는 추첨도 실시하며,「국왕 탄생 84주년 기념전」,「태국 도예 축제」를 개최하는 것 외에 전국 77개 도에서 출품된 식품이나 수공예품 등의 OTOP(한 마을 한 상품)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다수 출전하게 된다.
TAT의 홍보 담당 쑤파타라 氏는「이 이벤트에서는 전국 각지로부터 다양한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하기 때문에 이 행사장에 오는 것만으로 태국의 매력을 모두 실감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태국에 대한 흥미를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6월12일까지 열리게 되며, 시간은 10시에서 21시까지이다.
방콕이 해외여행자가 고른 여행지 세계 3위에 올라, 마스터 카드 예측
카드 대기업의 미국 마스터 카드 인터내셔널이 정리한「세계 여행지 랭킹」에서 2011년에 여행자가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도시는 방콕이 추정 여행자수 1150만 명(세계 3위), 여행자에 의한 추정 소비액수 144억 달러라는 예상이 발표되었다.
2위는 싱가포르(예측 여행자수 1140만명, 예측 소비액수 138억 달러), 3위 홍콩(예측 여행자수 1090만명, 예측 소비액수 104억 달러), 4위 서울(예측 여행자수 790만명, 예측 소비액수 102억 달러), 5위 쿠알라룸프르(예측 여행자수 690만명, 예측 소비액수 60억 달러), 6위 샹하이(예측 여행자수 550만명, 예측 소비액수 60억 달러), 7위 타이뻬이(예측 여행자수 540만명, 예측 소비액수 85억 달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도쿄는 500만명으로 8위로 예상되었지만, 동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 사고로 예상을 밑돌 가능성이 높다.
세계 전체에서는 런던이 2010만명으로 1위, 2위는 파리이며 1810만명, 뉴욕은 760만명으로 12위에 올랐다.
이 랭킹은 항공기 플라이트와 좌석수 정보 등을 기초로 작성한 것이다.
남지나해에서 중국 감시선, 베트남 어선에 위협사격
베트남 국영 미디어는 남지나해의 스프래틀리 군도(Spratly Islands) 주변에서 조업 중인 베트남 어선 4척이 5월31일에 중국 국가 해양국의 감시선으로 보여지는 3척으로부터 위협사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중국 배는 어선이 1일 아침에 이 해역을 떠날 때까지 나란히 운항했다고 한다.
어선의 선장은 이 신문에「배 근처에 발포되었다. 중국 배는 어선 전방에 배를 세워 충돌할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남지나해에서는 5월26일 베트남의 자원 탐사선이 중국 감시선에게 조사용 케이블을 절단 되었다고 하며 베트남이 중국 정부에 항의를 했다.
한편, 필리핀 외무부는 6월1일 이 제도 해역에서 5월 하순부터 중국 해군 등이 새로운 건조물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중국에「염려」를 표명했다. 필리핀 외무부에 따르면 건조물은 필리핀이 주장하는 배타적 경제 수역(EEZ) 내에 있어 필리핀은 중국에 의한 새로운 유정 건설을 경계하고 있다.
타이항공(THAI), 주식 국유 비율의 인하 요청, 재무부도 긍정적
타이항공이 태국 재무부에 대해서 주식의 국유 비율의 인하를 요청했다.
태국 재무부의 아레이폰 사무국장의 말에 의하면, 현재 태국 외무부가 51%를 보유하고 있는 타이항공의 주식에 대해서 해외 경쟁력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소유주 비율을 인하하도록 타이항공으로부터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재무부에서는 외무부의 소유주 비율을 30%에서 40% 정도까지 조건부로 타이항공으로부터의 제의를 받아들d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타이항공에 한정하지 않고 실질적인 국유기업 중에 국가의 소유주 비율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 차례차례 민영화를 진행시키고 싶은 생각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국유기업 정책 오피스(Sepo)의 쏨차이 소장은 지금까지 타이항공의 소유주 비율 인하에 대해서 외무부와 논의가 여러번 진행이 되어 왔지만 결론이 나와 있지 않았다는 것을 밝힌 다음, 세계의 경쟁 상대와 겨루고 있는 이 항공 회사가 비즈니스의 유연성을 요구해 주식의 국유 비율을 인하하는 요청을 실시하는 것에 일정한 이해를 나타냈다.
다만, 타이항공의 주식에 차지하는 국유 비율이 내리는 것에 의해 국제적으로 타이항공의 등급설정이 내리는 것 등 마이너스 재료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염려를 나타냈다.
파타야에서 NGV 가스 운반차량이 대형 트럭에 충돌로 불에 타
태국의 도로에서는 대형차량의 난폭 운전이 눈에 띈다. 6월1일 동부 파타야 근교의 국도 36호선 하행선 차선에서 NGV 가스 운반차량이 전방을 주행하고 있던 대형 트럭과 충돌해서 트럭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근처에는 검은 연기가 자욱했고, 운전기사는 운전석에서 의식 불명 상태인 채로 발견되었다.
후방에서 충돌을 당한 대형 트럭 운전기사의 말에 의하면, 타이어의 펑크를 눈치 채고 트럭을 도로가로 대려고 했을 때 고속으로 주행해 오던 NGV 가스 운반차가 충돌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에서는 NGV 가스 운반차의 운전기사가 고속 주행을 했던 것이 사고로 연결되었다고 보고, 운전기사의 용태가 회복하는 대로 사정청취를 실시할 방침이다.
태국에서는 8월12일 일본제 증기기관차가 운행
태국에서는 1년에 4일만 달리는 증기기관차가 있다. 수도 방콕과 아유타야를 연결하는 왕복 운행이며, 운임은 120바트(약 4,440원 정도)이다.
한편 증기기관차가 달리는 4일이란, 태국 국철 개통 기념일(3월 26일), 왕비 생일(8월12일), 쭈라롱꼰 대왕 기념일(10월 23일), 푸미폰 국왕 생일(12월5일)이다.
-일시 : 매년 8월 12일
-장소 : 방콕 아유타야 구간
-왕비 생일인 이 날에 방콕-아유타야 구간에 증기기관차가 특별 운행을 한다. 이 구간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는 쇼와
(昭和) 초기에 제조된 일본제이다.
※ 예약은 60일 전부터 태국 국철의 모든 창구 또는 전화로 표 예약이 가능하다.
※ 전화의 대응 언어는 태국어와 영어
-프리 다이얼 : 현지에서 1690 (24시간)
-그 외 예약 : +66-2-621-8701 내선 1번
-운행 시간 :
가는 노선) 901호 방콕 08:00 출발 - 아유타야 10:10 도착
귀가 노선) 902호 아유타야 17:25 출발 - 방콕 19:20 도착
-요금 : 일률 120 바트(아이 요금 없음)
-운행일자 : 증기기관차는 연 4일 같은 시간으로 달린다.
03월26일 (태국 국철개통 기념일)
08월12일 (왕비 생일)
10월23일 (쭈라롱꼰 대왕 기념일)
12월05일 (국왕 생일)
후어힌을 주행 중인 열차와 자동차가 충돌해서 1명이 사망라고 1명 중상
2일 정오 무렵 태국 중부 쁘라쭈업키리칸 도의 후어힌 군에서 주행 중이던 열차와 자동차가 충돌해서 자동차를 운전 중이던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 하고 있던 여성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사망한 남성(24세)이 운전하고 있던 자동차는 건널목으로 열차가 가까이 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고 건널목을 넘으려고 하다가 기차와 충돌해 버렸다고 한다.
자동차는 열차에 100미터 정도 끌려가다가 정지했다.
싸난 전 부수상,「프어타이 당과의 모의」를 부정
찯타이파타나 당(Phak Chat Thai Phattana)의 싸난(Sanan Kachornprasat) 찯타이파타나 당의 고문 단장(부수상)은 6월2일「프어타이 당(Pheu Thai Party)과 중견 정당의 연립 정권 수립을 향해서 수면 아래에서 탁씬 전 수상의 측근들과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보도를 부정했다.
보도에 의하면,「프어타이 당이 총선거에서 승리를 해도 단독으로 정권 수립은 곤란하다. 이 때문에 프어타이 당의 쏨차이 전 수상(탁씬 전 수상의 매부) 등이 탁씬 전 수상의 명을 받아 중견 정당과의 연립을 위해 찯타이파타나 당의 최고 실력자인 반한(Banharn Silpa-archa) 전 수상이나 싸난 전 부수상, 찯파타나 프어펜딘 당이나 품짜이타이 당(Bhumjaithai Party) 간부들과 뒤에서 교섭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싸난 氏는「신정권 수립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권유를 받은 것도 찯타이 파타나 당의 당수와 이야기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2일 프어타이 당의 융윧 당수는「당 집행위원회는 품짜이타이 당과 연립정권을 수립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이 일치했다.」라고 말했다.
프어타이 당과 품짜이타이 당은 주의주장이나 목적 달성의 수단이 크게 달라 연립을 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프어타이 당이 품짜이타이 당을 거절하는 것은 품짜이타이 당이 탁씬파에서 등을 돌린 배반자라는 것이 최대의 요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태국의 정치에서는「상황이 변했다.」라는 이유로 결정이 뒤집히며 이것이「유연한 대응」이라고 인정되는 것이 자주 발생한다. 프어타이 당은 지금은 품짜이타이 당을 멀리하고 있지만 선거의 결과에 따라 품짜이타이 당을 수중에 넣어 연립을 구성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증권 거래 위원회 톱이 인책 사임
증권시장을 감시하는 입장에 있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팃 위원장(전 중앙은행 총재)이 6월2일「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한 해운회사에서 주주가 경영자 교대를 요구하는 소동에 관여했다.」라고 하며, 위원회 내에서 심각한 비판을 받은 것으로 인해 SEC 사무국장에게 사의를 전했다.
국내 제 2위 해운회사인 Thoresen Thai Agencies (TTA)의 주주 가운데 약 30%를 보유한 주주 등이 경영진의 교대를 요구했는데, 이 때 주주 등과 경영진의 중개 역을 맡은 것이 위팃 위원장이었다.
이것에 대해 SEC 내에서는「증권 감시 기관의 톱이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는 비판이 분출되고 직원 약 300명은 상복을 착용하며 항의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위원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서도 직원들은「문서로 사의를 나타내야 한다.」라며 수그러들지 않아「3일에 사임한다.」라는 설명으로 겨우 납득시켰다는 것이다.
덧붙여 위팃 위원장이 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지 어떨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수상, 북부 유세에서 지원 약속
아피씯 민주당 당수(수상)는 6월2일 탁신 전 수상의 출신지인 북부 치앙마이를 방문해서「북부 사람들을 계속 지원하겠다.」 등이라고 호소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북부는 탁씬 인기가 뿌리 깊은 지역이며, 반 탁씬인 민주당에 있어서는 적진이다. 민주당의 당수는 1일과 2일의 북부 유세에서 치앙라이, 파아오, 람푼, 치앙마이 도 등을 돌았다.
치앙마이 도의 메림 군에서는 민주당 당수의 차량 행렬에 얼음이 들어간 비닐봉지가 던져지는 사건도 있었다.
범인은 인파에 묻혀 자취를 감추었으며, 경찰에서는 탁신 지지자가 한 것으로 보고 있다.
230만명이 부재자와 재외 국민투표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에 의하면, 총선거의 부재자 투표(해당 선거구 외에서 투표), 재외 투표를 위한 등록이 6월2일에 마감해서 총 230만명 남짓이 등록 수속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선거구 내에서의 부재자 투표 등록 기간은 6월13~17일이었으며, 부재자 투표는 6월26일에 실시된다.
또한 재외 국민투표는 각국의 태국 대사관 등에서 6월12일~26일에 실시된다.
한편 중앙 선거관리에 의하면, 비례선거 입후보계를 마친 사람 가운데 16개 정당의 32명이 (1)과거의 선거에 투표하지 않았다.(투표는 의무화되고 있다), (2)파산, (3)출소한지 5년 이내 등의 이유로 입후보 불가가 되었다.
이 외에 경찰에 의하면, 선거 포스터가 더럽혀졌다 찢어졌다는 보고가 전국에서 546건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고, 지역별로는 경찰 제1 관할구역 관할인 중부(방콕을 제외)가 가장 많이 196건이었으며, 방콕은 88건이 되고 있다.
촌부리에서 5세 소년에게 성적 학대를 한 22세의 남성을 체포
2일 동부 촌부리 도의 씨라차 현지 경찰은 5세의 소녀를 성적학대를 한 혐의로 차이야(ชัยญา อินทร์โพสา, 22세) 남성을 체포했다.
소녀의 모친 삔 氏의 증언에 의하면, 삔 氏는 백화점 내의 놀이 시설에 딸을 놀게 하고 그 시간에 쇼핑 등을 하곤 했다. 그 틈을 노리고 22세의 남성(차이야 용의자)이 딸에게 성적 학대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범행은 1번이 아니고 적어도 3회 이상 저질렀다고 삔 氏는 주장하고 있다.
5월 초순에도 여느 때처럼 쇼핑을 마치고 놀이터에 딸을 데리러 가보면 5세 소녀는 울며 공포에 떨고 있었다고 한다. 집에 돌아가 딸의 신체를 체크했는데 속옷에는 알코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 외에 핏자국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딸이 복통을 호소하며 더 이상 놀이터에 가지 않겠다고도 했다고 한다.
삔 氏는 당초에는 백화점에 방범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신청했지만 백화점 측이 제의을 거부했기 때문에 소녀 학대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재단에 상담한 후에 경찰의 협력에 의해 범인의 체포에 이르렀다. 경찰에서는 5세의 소녀로부터도 차이야 용의자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는 증언을 얻었기 때문에 입건을 위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잘 보고 있어요...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