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고,이
날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
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으며,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으로 예측됩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14명
이틀째 6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저가 주택이 많은 '노도강'(노원·도
봉·강북구) 지역 아파트값이 최근 1년
사이 서울에서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패닉바잉'(공황구매) 수
요가 서울 외곽으로 몰리며 이 지역 집
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10년간 광야에서 맷집과 경륜을 키
운 오세훈 신임 서울 시장과 더불어민
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가 연일 미
묘한 탐색전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며. 특히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와 시
의회의 내곡동 땅에 관한 조사가 양측
으로서는 갈등을 키울 불씨입니다.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KF-21 보라
매'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초음속 전투
기 제조 엘리트그룹에 합류했다고 미
국CNN방송이 보도했으며. 특히 KF
-21의 가격 경쟁력이 미국의 해외 판
매 주력기종인 F-35 전투기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상당한 수출 잠재
력이 있다는 평가도 곁들였습니다.
■인천시 중구공무원들이 출장 때 공
용차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신청한 뒤 실제로는 차량을 이용해 추가 여비를 받은 사례가 다수 파악됐으며. 2019
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소속 공무원들이 출장 신청 내역과 달리 공
용차를 사용한 사례 108건을 적발했
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직장인홍씨는"개인정보가 적힌 문
서를 그냥 버리기 찝찝해1년 전부터 파쇄기를 쓰고 있다"며 이번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이피해자가 무심코 노출한 집 주소를 이용해 주거지에 찾
아간 사실이 알려 지자 일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방법
이 여성들의 큰 관심사가 됐습니다.
■엘리자 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99)이 9일(현지시간) 영면에 들었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에서도 추
모 물결이 이어 졌습니다. 호주, 인도,
몰타 등 과거 영국이 식민지로 삼았던
국가들이 주축을 이룬 영연방 회원국
과 한때 한 지붕을 공유한 유럽연합(E
U) 등에서 애도의 메시지가 잇달았다
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1분기'수주 대
박'을 터트린 가운데 이러한 호실적 을
이어가게 해줄 차기 수주 프로 젝트 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국의 주력 선종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관련해
러시아와 카타르 에서 대규모 발주가 임박해 향후 국내 조선업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리브해 세인트빈센트섬에 위치한 수프리에르 화산이 40여 년 만에 폭발
했다.인근 주민1만6천여 명이 긴급 대
피에 나섰다.9일(현지시간)오전8시40
분께 카리브해 섬나라 세인트빈센트 그
레나딘에서 가장 큰섬인 세인트빈센트
섬의 수프리에르 화산에서 폭발성 분
출이 일어났다.
■미국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대북 정책의 방향과 관련해 미국과 동맹국
에 대한 북한의 위협 감소에 계속 초점
을 맞추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
습니다.젤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행정
부의 새 대북정책 방향과 시한 등을 묻
는 말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4·7재보선 참패의 원인중 하나로 조
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거론한 더불
어민주당 2030 초선 의원들의 발언을 두고 강성파 당원들의 반발이 '폭발'하
는 등 후폭풍이 거세졌습니다. 전날 '2
030 의원 입장문'을 낸 오영환 이소영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가나다순) 의원
을 '초선5적'으로 칭하며 비판하는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남의 집 처마 밑에 자연히 생긴 말벌
집을 가져갔다가 절도죄로 유죄를선고
받은 50∼6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
결을 받았습니다.특수절도 혐의로 기소
된 A(59)씨와 B(60)씨에게 징역 8개
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
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습니
다.
■노태우(89)전 대통령이 9일 호흡곤
란을 겪어 119 구급대가 긴급 출동한 소식이 알려지자 장녀 노소영 (60) 아
트센터 나비 관장이 "호흡 보조장치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라고 10일 밝혔습
니다.노 관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
망서비스 (SNS) 에 '아버지의 인내심'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
습니다.
■국내 주식을 100억원어치 이상 보
유한 이른바 '슈퍼리치'가 3천명에 육
박한 가운데 4명 중 1명은 일반 개인
투자자로 나타났습니다.4명 중 3명은 상장사 최대주주나 특수관계인이었고, 이들 '슈퍼리치' 중 최연장자는 100세, 최연소자는 9세로 추정됐습니다.
❒ 간략 News ❒
■AZ백신 접종재개 여부 오후 발표
접종순위 조정 가능성도
■백신 이상반응 131건 늘어…
사망신고 2명 추가, 인과성 미확인
■2시간 달려 접종 돕는 의학도…
방역 일손 부족 메꾸는 봉사자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08,945 (+677)
격리해제 99,301(+515)사망 1,765(+1)
■오늘 600명 안팎, '4차 유행'
본격화 우려…다중시설 집중점검
■내일부터 수도권·부산
유흥시설 영업중단…5인모임 금지 유지
■사우나·학원·노인센터 등서 집단감염…
부산 유흥주점 총 362명
■LG에너지·SK이노 "배터리 분쟁
전격 합의…오전 중 공식 발표"
■WP "LG-SK 배터리 분쟁 막판 합의…
SK 조지아 공장 계속 건설"
■부동산 정책 재검토
대출규제 우선, 결국은 세금으로
■8%대 가계부채 증가율
내년에 4%대로…대출규제 단계적 강화
■청년 규제 어디까지 푸나…당국,
가계대출 관리방안 수정 '부담'
■밋밋한 여당 레이스
쇄신바람에도 다크호스 부재
■박영선 "모든 건 제 부족 때문…
목련이 필 때까지 단합해달라"
■'조국사태 반성' 與 2030에 문자폭탄…
"배은망덕한 초선5적"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과 부동산 정책 협의
■오세훈
"공시가 재조사해 정부와 동결 협의"
■[도쿄올림픽 D-100]
정말 열리나 '반신반의' 현재진행형
■남은 기간 두 달…출전권을 확보하라
■신치용 선수촌장
"金7개 종합 10위 목표"
■쌍용차, 이번주 회생개시 결정…
회생계획 인가전 M&A 추진
■김종인 "무슨 대통합 타령…
국힘, 바깥 기웃거리지 말라"
■재보선 후 3색…
이재명 고심·이낙연 성찰·정세균 심호흡
■'퇴임법관 파면' 가능할까…헌재,
임성근 탄핵 놓고 고심
■"북한, 3천t급 잠수함 건조 끝냈다"…
한미 정보당국 평가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10시간 만에 진화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내일 2심 재판 출석
■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장례식
이달 17일 거행
■"미얀마군, 시위대에
박격포·유탄발사기 발포…최소 82명 사망"
■불매 운동 영향?…
'리니지M' 시리즈 이용자 쑥 빠졌다
■현대차·효성 총수 바뀐다…
30일 대기업집단 동일인 지정
■백악관 초대장 받은 삼성전자,
'20조원' 미국 투자 속도 내나
■'파킨슨병의 날'
국내 환자 12만명, 희망 버리지 마세요
■코너 몰린 공수처 돌파구는…
"공정 수사로 신뢰 쌓아야"
■유통기한보다 긴 '소비기한'…
외식업체 68% "도입해야"
■4대 금융지주사
"허가만 내주면 인터넷은행 만들 것"
■5년 뒤 채무비율 70% 육박…
재정준칙, 넉달째 국회서 방치
■북중 교역 '코로나 봉쇄' 풀리나…
부분 재개 임박설 무성
■'착한기업 투자' ESG 펀드 부상…
올해 들어 5천억 유입
■비트코인 7천800만원대…
앞날 한때 7천900만원 넘기도
■주식 100억 이상 '슈퍼리치'
2천800명…일반투자자도 700명
■금 일평균 거래대금 4개월째 감소세…
투자자산 기능 약해질까
■'제각각' 코인 공시…
투자자 보호는 어떻게?
■경찰청, 자치경찰 갈등에 내부 설득…
"예산 확보에 활로"
■[특파원 시선] 짐 크로법의 재림?…
퇴장 반세기 미국서 여전한 논쟁
■득표율 97.4%…
아프리카 지부티 대통령 5선 성공
■유은혜, 문민정부 이후
최장수 교육장관…대입 공정성 회복 과제
■장애 청년 학대해 숨지게 한
'엄마·활동 지원사' 중형 확정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주민 등 28명 연기흡입
■'주말도 코로나 행보'…
임시선별검사소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현, 12일 대체 캠프서
시뮬레이션 게임…최종 점검
■유승준 두번째 입국거부 두고
6월 첫 법정공방
■90년대 풍미한 미국 래퍼 DMX,
심장마비로 별세
■코스피 11.38p 내린 3131.88
■코스닥 7.37p 오른 989.39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1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1.83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used to + 동사원형
~하곤 했다, 예전에는 ~했다
Our family used to live in thecountryside.
☞우리 가족은 예전에 시골에 살았다.
My father used to take a walk when hewas healthy.
☞나의 아빠는 건강했을 때 걷곤 했었다.
We used to go hiking in the mountainson weekends.
☞우리는 주말에 산으로 등산을 가곤 했다.
■오늘의 건강상식
감기엔 약보다 주사? 감기 상식 체크 4
http://naver.me/50Aj2oXB
●나훈아 노래모음 ●
https://youtu.be/5q-jYD_vU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