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한지가 근 4년 내지 5년은 된 것 같습니다.
꽃봉오리 하나만 물고 왔습니다.
12월 초 살짝 꽃을 내밀고 있었는데
꽃을 보여 주지 않아
속이 탔습니다.
화단에 심어 둔 것
이사하기 위해
화분에 옮겼습니다.
9월부터 미리 뿌리를 잘라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잔뿌리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요 며칠 보일러를 가동했더니
이렇게 꽃을 보여 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꽃을 피워주리라
기대합니다.
48시간 안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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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이야기
삽목한 동백이 올해 처음 꽃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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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동백이네요
동백을 삽목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동백은 삽목할 생각도
못했는데 우리집에는
씨앗 나눔받아
심었더니 동백이가 잘
자라고 있답니다
동백을 좋아하여 삽목을 즐겨 사용합니다.
삽목은 기다림을 요구합니다.
뿌리내리는 데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꽃 피면 그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발아도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삽목으로 키우셔서
예쁜꽃 보시기까지
긴 기다림이 주는 행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동백의 삽목은 한마디로
기다림!!
기다림다움의 행복에
동의합니다.
축하드려요~^^
기다리시며 얼마나 많이 보고 또보고 하셨을지...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한꺼번에 보니 좋네요. 내년에ㆍ 많은 동백꽃이 필것같아요~~
정말 꽃 피기를 노심초사 오매불망하면서ㅓ 기다렸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꽃이 피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물관리 실패로
운용동백을 멀리 보내 버려서...
참으로 애잔합니다.
그간 예쁜 동백이 가꾸시느라 노고가 크셨네요,
예븐꽃 피어주니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동백이 삽목 하는거 알켜 주시면 고맙겠어요,
저도 겹 흰동백 큰 나무가 주위에 있얻ㅎ 하지 못하네요,
삽목은 간단합니다.
길이를 10cm 정도
줄기에 달린 잎 다 없애도
마직막 잎만 반으로 자르고
땅에 심고 물을 매일 주었습니다.
삽목성공허셔 꽃보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어느해는 삽목도 잘되고 어느해는 안되고하네요
토종홉겹 삽목해 여기저기 보내고 한 화분키우다 사정이생겨 시집보내고
지난해 작은거 구입해
화단에 크고있네요
씨앗얻어 뿌려도 놓구요
동백 홑겹을 저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토종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 많은 종류의 동백이 도입되어
선택의 폭은 넓어졌습니다.
그래도 우리 동백의 수수함을 따라 올 수 없다고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꽃까지 보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세요 ~ ^^
고맙습니다
대박이님도 새해에
사업과
건강과
모든 게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