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민주주의가 거의 질식하고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따로 만났다고 복수의 야권 관계자가 전했다. 이 전 대표가 ‘제3신당’ 창당 가능성에도 선을 긋지 않은 상황이어서 두 사람의 회동에 정치권 관심이 쏠린다.
29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대표는 최근 김 전 위원장의 서울 종로 사무실을 찾아가 독대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6월 미국에서 귀국한 뒤 종로에 사무실을 계약했는데, 이 사무실이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과 같은 건물이었다. 이 전 대표의 한 측근은 “두 사람 사무실이 같은 건물 9층, 15층에 있어 이 전 대표가 김 전 위원장을 찾아가 고민도 얘기하고, 행보에 대한 자문도 구한 걸로 안다”고 전했다.
첫댓글 👍 중앙일보
빨리 나가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5/0003325225?sid=100#user_comment_810255384726995186_news025,0003325225
일반 서민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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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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