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매들 모두 결혼후
부모님 두분이 사시는데
난 서울로 이사후
부모님 가까이 살면서 이것저것 챙겨드리며 살았읍니다
남편도 두분에게 무척 살뜰이 모셔주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6남매의 우왕좌왕 난리가 났어요
결국 우리집 가까이 모시고
시간나는대로 오며가며 챙기면서 살았읍니다
도우미가 두분를 돌봐드리고
난 더욱 바빠졌어요
상딸로써
다른 형제들보다 앞장서야만 했어요
5년의 세월동안
병원으로
두분의 뒷바라지는
내가 해야하는 의무였지요
돌아가시고
수의도 내차지로 해야됐구요
장례문제도 선두지휘해야했어요
선산에 엄마를 모실때까지
나는 형제들의 리더가 되었읍니다
오빠가 있었으나 나서지 않았어요
올케도 내가 하는데
묵묵히 내뒤를 뒤따라 올뿐이었읍니다
상딸의 의무와 권리를 책임지고 하였읍니다
첫댓글 착한마음이 보입니다 효녀로써의 모습도
보입니다 훌륭한 어머니의 상이십니다
옳바르게 살아야한다는
친정아버지 훈육에 따랐죠
동네사람들이 나를 칭찬한다는 말씀을 들으셨을때는 무척 기뻐하셨죠
돈주고도 못사는것이
남들이 나를 인정해 주는거라고 하셨어요
잘 하셨습니다.
효녀 맞습니다.
오빠가 못한 일까지 하셨으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가 해아하는것 내가 한것뿐이죠 ㅎ
하얀솔님~~친정집의 일도 상딸이 모두 도맞아 처리하면서 장자가
해야할일까지 모두처리하는 하얀솔님이 되는군요.
시댁에서나 친정에서나 일이있는곳에 님의모습이 늘있게됩니다.
효녀이며,장한어머니이며,장한며느리로서의 삶을 살아온듯합니다.
대단한 상딸입니다.
대단할건 없어요
해야할일을 내가 먼저 앞장 섰을뿐이죠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욕심내지 마슈
내 형제들도 부모님 이해를 못해요
나 만 전적으로 부모님 맘을 헤아렸어요
그것도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봐요
효녀십니다.
효녀는 아닌데요
내가 해야 할 일이라구 생각하고 했어요
하얀솔님 댓글 항시 달아주셔서 고맙구요
담에 한턱쏠게요 ㅎㅎ
글 잘보고 갑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더위에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분으로 기억해요
고맙습니다 ~~~^^
부모 장례에는 맏아들이
상주이고 맏이니까
당연히 앞장서서 좌지우지 하는데....?
혹시 하얀솔님의 경제력이
오빠를 능가했을까....?
아니면....?
경제력도 시아버지영향으로 형제들속에서 제일이었구요
상황이 내가 나설수밖에 없었어요
상딸의 권한으로 ㅎ
효녀이면서
효부이면서
경제력이 우선이기에 잘해낸 것 같어요
훌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