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박 시장의 빈소를 찾은 뒤 "저하고 1970년대부터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40년을 함께해 온 오랜 친구"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박 시장에 대해 "우리사회에 무너졌던 시민운동을 일궈내고 서울시 행정을 맡아 10년 동안 잘 이끌어왔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떠나고 나니 애틋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박 시장의 뜻과 철학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서, 서울시를 위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묻는 질문에는 "예의가 아니다"며 "최소한의 가릴 게 있다"고 예민하게 반응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0125611012
"예민하게" 그건 니들 감정이지 기레기들아
니네는 남의 주검 앞에서 밝혀지지도 않은 죄를 들먹거리는게 예의라고
가정교육 받았냐?
첫댓글 기레기들한테 예의는 없죠. 기레기들 죽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