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팍팍 들어간 일본 카라아게와 켄터키에
물리고 물려서 한국식 치킨을 찾아 텐마 비비큐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하셨고 치킨은 한국 맛 나고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또 방문 예정입니다.
그러나...소스랑 치킨무가 속된말로 김창렬씨였습니다.
치킨무 200엔에 크기 저정도구요, 그냥 한 400-500엔 받고 한국 치킨무나 쌈무 제품 하나씩 통째로 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소스는 50엔인데 사진에 찍힌 양이 전부구요, 날게 하나 찍어먹으면 끝나요...저정도 밖에 안 주는거 알았으면 안시켰을텐데....너무 아쉽습니다. 양념치킨 소스는 그냥 달다구리 시판 닭강정 소스입니다.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첫댓글 마라소스 존맛..!!!!
소스에 무까지 돈드가네.
치킨의 겉은 바삭한가요? 한국스타일이에요?
치킨무는 좀 적긴한데 문제는 치킨소스네요 저거 가지고 한조각도 못찍어먹을듯
소스 저정도면 길가다 히로바가서 양념치킨 소스 사서 뿌려먹는게 백배나을드ㅛ
소스가 적긴 적네요. 아마 핑거휠레용이라 적지 않은가 싶습니다.
양념치킨 시켰었는데 소스 많이 발라져있었어요.
그리고 기본 후라이드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 기본 추천!
저도 몇일 전에 갔다왔는데
닭 자체는 크고 맛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양념은 뭐랄까 그냥 저냥했는데 후라이드는 나쁘지 않은듯! 치킨무는 그래도 하나 주겠거니 했는데
아얘 안들어있어서 당황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