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AFC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스케줄표인데, 한국이 C조1위를 차지할 시 QF3에서 D조2위랑 붙고
여기서 이기면 SF1에서 QF1승자와 붙게 되는데 QF1이 A조1위vsB조2위 네요.
(쉽게말해 그림에서 8강전 위쪽 두 조가 4강에서 붙게되는거)
그렇다면 한국이 조1위가 되면 8강에서 이라크(or북한), 4강에서 우즈벡(or요르단)을 만나는 대진이 됩니다.
인도전에서 반드시 다득점을 하여 조1위를 차지해야 할 이유가 더욱 커졌군요.
지금까지 AFC홈페이지 스케줄표가 일정순서로만 나와있어서 혼선을 빚었네요.. 저도 그랬고 많은분들이
아마 코칭스태프는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인도전 총력전을 결정한듯 합니다.
조2위가 될 경우 8강 이란, 4강 일본이라는 난코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첫댓글 오~반드시 조1위를 차지해야겠군요. 반대쪽에 홈팀 카타르, 일본, 호주, 이란을 다 몰아넣어 버리면 대박
조1위 무슨일이 있어도 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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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AFC홈피에 스케줄에 일정순서로만 나와있는 자료가 있는데 그게 헷갈리게 만들어져서 혼선을 준 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알았는데 이 자료대로라면(공식자료니까 맞겠죠) 조1위시 4강상대는 일본이 아니라 우즈벡이 됩니다.
아시안게임 때도 토너먼트 대진에 대해서 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혼란이 있네요.
AFC홈피에 있는 일정도 다르니..
많이 헷갈렸는데 이제 종결이네요. 무조건 조1위가 결론
위키피디아도 바꼈네요. http://en.wikipedia.org/wiki/2011_AFC_Asian_Cup_knockout_stage
저번에 봤을땐 조1위로 올라가면 4강 일본전이었는데 이제는 우즈벡으로 나오네요.
조 1위 갑시다 이건 거의 결승행
8강에서 이란 4강에서 일본...이건 너무 험난하다 ㄷㄷ
만약에 조2위 진출시 8강전 이란 4강전 일본 결승 호주가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_- 그야말로 죽음의 대진
일본이야 말로 우리랑 만나기 싫어 우리가 조 1위 하길... 간절하겠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