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앞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해서 혹시라도 민형사상 책임질 일 있을 시 합당한 책임은 저에게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사회에서의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 교환 또는 밝히는 것은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로서 그것이 보장되어야 비로소 건강한 사회가 형성됩니다. 일방적인 지시나 명령으로 흐르는 사회에서, 의견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명으로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글을 작성하는 것은 자신만의 신념을 실천하는 것으로서 그 신념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도 분명한 메시지로 전달합니다.
토론과 논의는 언제나 사실에 기반하고, 논리적이며 근거가 뒷받침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논리적으로 반박할 때 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이 있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권리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또한 공론의 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갈등이나 폭력적인 언어 사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비난이나 반박이 아닌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때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한을 두는 것에 대한 우려와 함께 그것이 공정하고 균형 잡힌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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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에게 바치는 헌정 시 신’ 시일야방성대곡
내란 수괴 변호인단은
19일 鬼胎(귀태)가 현직 대통령으로
사상 처음 구속된 데 대해 한민족의 자랑인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들고나와
강력 반발 입장문엔“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 주장해
나는 이게 꿈인가 생기인가 넋이 나갈 뻔하여
반박의 글을 작성했다.
내란 수괴가 지껄여서 ‘신’ 시일야방성대곡을 받치노라.
‘신 시일야방성대곡’
🙏🎋幸福한 삶🎋🎎🎋梁南石印🎋🙏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제하의 글로 민족자존을 일깨워
국민의 가슴에 깊고 깊은 울림을 주었던 그 옛날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해 뼈아픈 상처를 입었다.
오늘날 다시 그 역사 속 절망과
분노의 울림을 들어야 하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다시금 오늘에 이르러
자유와 정의를 외쳐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느닷없는 친위쿠데타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접하자마자
한밤중, 어둠 속에서 자유를 지키고자 분연히 일어섰다.
국민의 뜻을 대신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는 무장 계엄군의 총구 아래 짓밟힌
살생을 일삼은 군사독재 망령이 대자 뷰 되는 듯한
끔찍한 현장을 바라본 국민의 손에 쥔 것은
더 이상 주권이 아닌 자유가 박탈된
억압과 강압의 거대한 압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속히
국회로 모여들어 계엄군과 경찰에 대치하며
민의의 대변인 국회의원을
일심으로 힘을 합해 담장을 넘어갈 수 있게
도와 신속히 계엄을 해제시킬 수 있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던 자들을
죽음을 각오하고 자유를 지켜내고자 하는
결기와 일념 하나로 국민에 의해 저지되었다.
군사독재 망령이 되살아난 鬼胎(귀태)의 명령으로 일어난
이 쿠데타 민의를 가로막고 국민의 주권을 무참히 짓밟은
그 순간 그는 과연 무엇을 지키려 했는가?
자신의 권력만을 탐한 체 정의는 온데간데없고
법치와 민주주의는 도려낸 채 그가 그토록 주절거리던
'법치'는 어디에 있는가?
자유와 인권 평등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들불처럼 번졌던 저항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우리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국회는 저항의 최전선이었고
우리는 그곳에서 함께 싸웠다.
민의의 대변인 의원들을 지켜내며
담을 넘도록 힘을 내었다.
헌법을 지키기 위해
무릎을 꿇지 않았다.
그러나 1월 18일 윤석열의 구속 적부심이 기각된 그날
그의 극악무도한 호전적인 자들은 고삐 풀린 망아지보다도
더 난폭하게 날뛰었다.
01월 18일 19시경부터 19일 정오 무렵까지
호전적인 극렬 폭도들이 폭동에 버금가는
난동을 부리며 법원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재판기록은 물론 각종 개인정보와 건물 각종 기자재
사무실까지 폭도들에 의해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전쟁터처럼 난장판이 되었다.
이 사회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어버렸는가?
이제, 그들의 폭력과 폭동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헌법을 짓밟은 자들에게
역사의 준엄한 책임을 물어 바로잡아 할 것이다.
내란수괴, 그가 호전적인 지지층에게
폭력을 미화 유도 선동하는 작태
감히 그가 지껄이는 괴변은
과거의 악몽을 되살리려는 탐욕의 유령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살얼음판 걷는듯한
대한민국 사회와 경제의 안정을 위해
촌각 지체 말고 일각 여삼추로 신속하게
정의로운 판결을 주저 없이 인용해야 한다.
이 나라의 법은
이 땅의 주인인 국민을 위한 법이다.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는다.
우리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그를 법정에 세워서 회복 불능의 단죄로
헌법의 가치를 보호하여 우리의 자유와
정의를 지켜내야 할 것이다.
이 땅의 주인은 옛날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언제나 국민이어야 한다는 점을 우리는 다시 한번
소리높여 세계만방에 알려야 할 것이다.
참고 : 내란 수괴 변호인단은 19일 鬼胎(귀태)가
현직 대통령으로 사상 처음 구속된 데 대해
한민족의 자랑인‘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들고나와 강력 반발 입장 문엔“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
주장해 나는 이게 꿈인가 넋이 나갈뻔하여 반박의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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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은 《황성신문》의 주필인 장지연이 1905년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이 날에 목놓아 우노라"라는 의미이다. 장지연은 이 글에서 고종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을 규탄한 한민족의 자랑이다
시일야방성대곡(時日也放聲大曲) 원문.
때가 되어서 큰 목소리로 노래한다.
이 노래는 가슴 아픈 울음소리이다.
우리 민족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가?
그 땅과 그 하늘, 그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쩌면 그 모든 고통은 이미 지나갔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날을 기억해야 한다.
그날의 고통이 우리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기에,
그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이 그 고통을 물려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리는 단 한 사람의 희생으로,
그 사람의 피로써,
이 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 고통을 풀기 위해선 반드시 싸워야 한다.
하지만 싸운다고 해서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그 싸움의 시기,
그러나 그 싸움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그 싸움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1905년11월 20일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남아가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회피 한다면
남아라 하겠습니까
기대치는 날아가고
소요만 있더군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