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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싱어게인 보다가
봉화 유동환 추천 1 조회 50 22.02.15 05: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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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5 06:49

    첫댓글 정월 대보름날이 밝아오고 있는 아침시간에 컴퓨터에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봄은 찾아왔는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늘도 내 더위를 잘 파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22.02.15 10:29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름 많이 드시고 액을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 22.02.15 07:05

    싱어게인 보다가

    무대가 뭣이길래 노래가 뭣이길래
    피 끓는 젊은이들 저리도 간절하게
    한음절 정성을 다해 표현하고 있었다

    이름을 대신하여 번호로 불리우니
    잔인한 세상살이 한눈에 보이누나
    출신이 밥 먹여주나 실력으로 나선 길

    절절한 마음이라 가슴에 스며들고
    승패가 분명하여 또한번 애석구나
    경험이 소중한 뜻을 탈락으로 맛보네

    숨겨둔 욕망이라 버린들 아까우랴
    채우면 기울더라 달빛도 그러하다
    조용필 바람의 노래 심오하기 가없네

  • 작성자 22.02.15 10:30

    감사합니다 선생님
    즐거운 정월 대보름 보내세요

  • 22.02.15 07:34

    신바람 나는 노래 소리
    분분한 군무
    한 세월 꿈이었던가.

  • 작성자 22.02.15 10:31

    감사합니다 바보친구님
    즐거운 정월 대보름 보내세요

  • 22.02.15 17:09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바람의 노래
    가사로 댓글을 대신해 봅니다.

  • 작성자 22.02.15 20:05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2.16 19:30

    싱어게인을 보셨군요
    예향은 TV를 보지 않아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냥 선생님 작품을 오래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밤이 되니 더 추워지네요
    따뜻하고 편안하신 밤 되십시오
    봉화 선생님^^

  • 작성자 22.02.16 19:59

    감사합니다 선생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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