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관 후보생 364기 4주차 - 예비사격술
본격적인 사격훈련에 앞서 진행하는 예비사격술훈련.
예비사격술훈련은 사격을 위한 호흡, 격발, 견착, 자세등을 숙달하여
영점사격 및 기지거리사격을 진행할 때 표적에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진행되는 훈련입니다.
보고싶은 우리 후보생의 모습들!!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자신의 애인과 같이 소중히 다뤄야하는 소총!!
이러한 소총과는 이미 집총제식훈련을 진행하면서 한 번 봤었는데요.
이제는 사격훈련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용법들을 숙달해야합니다.
개머리판을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 것을 보니 기능고장조치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탄이 걸리거나 불발 된 경우 조치하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으로 숙지해야하는 내용입니다.
사격은 조준, 자세, 격발, 호흡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지금 이 후보생처럼 정확하게 조준했다고 해서 목표에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탄창을 장전하는 훈련을 할 준비를 하고 있군요.
탄창장전이라는 구령과 함께 자신의 단독무장 탄창낭에 들어있는 탄창을 신속하게 꺼내서!!
이렇게. 소총에 장착시켜야 합니다.
(물론. 이 안에 아직 실탄을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후보생 한명한명. 집중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제 사격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실탄사격훈련을 앞두고 진행된 예비사격술 훈련.
소총을 다룬다는 것은 진정한 군인. 해병이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실탄사격훈련에서 자기 소총의 위력을 확인한다면 소총을 왜
자신의 생명처럼 여기라는 것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빨간명찰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부사관후보생 364기.
어깨에 하사계급장을 다는 그 날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사진ㅣ해병대교육훈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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