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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PEET 후기 게시판 3,4회 PEET를 우울증으로 포기.. 5회 PEET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완전히 낫지를 않는다.. 정말 너무 억울해서 한풀이 해 본다.
초조형혼 추천 0 조회 3,714 13.06.14 19: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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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4 19:28

    첫댓글 힘내세요
    뭐라 해드릴 순 없지만.. 극복 보다는 즐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4 19:57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4 19:57

  • 13.06.14 20:55

    힘내시고 올해 걍 셤 보시는 것도 괘않을듯 해여
    실전경험은 돈주고라도 꼭 해봐야 하는거라서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4 20: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4 21:14

  • 13.06.14 21:26

    힘내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거같아요 ㅜ 저도 요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런지
    피부 살짝 긁으면 막 벌겋게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성인데 뭐 어떻게 할수도 없고
    걍 하고잇어요 ...

  • 작성자 13.06.14 22:03

    어떤 형님이 여기 댓글 많이 다셨던 것 같은데 읽어보기도 전에 다 지우셨네요.. 조언 듣고 싶습니다

  • 13.06.14 22:15

    약과학자가 꿈이시라면 그냥 대학원을 약대대학원으로 오시는건 어떨까요~ 교수님들 말씀들어보면 연구, 대학원 올 경우 약사자격증이 그닥 필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실제 저희약대 대학원에는 비약대생들도 꽤 있어요. 굳이 스트레스받으며 시험준비 하기보단 차라리 화학과 수업들으며 기본지식 쌓으시고 대학원을 오시는게 나을듯해요.

  • 13.06.14 22:08

    화이팅 힘내십시요! 이렇게 까지 간절한데 신이 외면하지 않을것! 힘내요 마음 편히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 13.06.15 06:17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신 분 같으니 힘내세요! 저는 아들땜에 들어오는 50대 학부모예요! 간곡히 청하는데 교회다시다니셔서 성령님의 위로를 받으셔요. 정신적 위안과 많은 위로를받으면 저절로 심령이 안정되어 치유에 도움이됩니다. 작년부터 관심있게 글을 주욱읽어왔어요! 함께 기도해드릴께요. 마음에 분노가 있으면 우울증이 재발되요 (전 심리학전공이에요). 분노를 지우기위해선 신앙이 절대적 필요해요 꼭 다시 교회다니시면서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의쉼을 얻으시고 ,지금 이렇게된 자신과 가족을 먼저 용서하시고, 차분히 다시 시작하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려보세요. 꼭 완치하실수 있어요

  • 13.06.15 23:25

    하느님이아닌 부처님은안돼요?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4 23:59

  • 13.06.15 06:45

    심리학자들은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지못할때 생기는 감정의 쓴뿌리는 결국 인체를 산성화시켜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며 각종 병원균에대한 저항력도 감소시켜 병적인 체질로 만든다고 분석합니다 즉 용서안하면 가장 손해보는이는 바로 자신입니다.이러므로 어렵겠지만 용서하게되면 마음의자유함이 열리고, 내면에서 평안과 안식이 샘솟아 서서히 몸도 치유됩니다. 꼭 다시 교회나가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하시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5 09:24

  • 13.06.15 13:33

    힘내세요 ㅠㅠ 뭐라해드릴말이.. 없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5 18:49

  • 13.06.16 02:21

    저도 좀 비슷한경험을 했는데 지금은괜찮네요. 자기능력치 보다 너무높은곳을 바라보다 실패할때 그좌절감은 조금씩 스스로를 갉아먹어요. 그리고 핑계를 만들죠.난 아파서그래 난 돈이없어그래 등등. 그런 암시들이 님에겐 약이자 독일수도있어요. 우울증이 어디서 오는지 한번 깊게 생각해보세요 글내용보면 난 지금 위치에 있을사람이 아냐 라는 소리가 다에요..아니요 내가 서있는 그곳이 딱 내수준인거에요

  • 13.06.16 23:37

    위의" 와인데이"님께 답변드려요! 저는 전공은 했지만 직장은 안다녀요. 생각보다 취업문이 넓지는 않아요. 다만 무료 상담봉사는 여러번 했습니다 좁은 제 생각엔 지금힘드셔도 피트길쪽이 훨씬 넓어요. 그래서 제아들도 피트공부중에요,그러나 본인의 관심분야와 미래에 하고싶은일쪽(상당히 중요함)이 먼저고 우선이에요! 가족들과 깊이 대화해보셔요, 어느길이든 열정과 최선을 다하셔요. 건투를 빕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7 17:43

  • 13.06.23 12:08

    저도 3회 준비하다가 쓴 맛을 보고 올해 4회는 준비하지도 못한채 1년이 고스란히 지나갔네요 그래도 힘내서 5회 보려고 해요무엇을 하든지 어떤일을 하든지 인생사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는 필수 인거같아요 그럼 모든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 13.08.10 14:46

    보니깐 우울증을 넘어서 공황장애수준이군요.. 약물은 보조 치료제일뿐
    우선은 마음을 비우고, 그냥 최선을 다한다, 안되면 안된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없게하면 될건데, 이것 또한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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