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땡큐] 차인표 "예은아 너가 조금만 더 크면 아빠 눈 빼서 줄게 걱정하지마"

[세계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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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블리블리후블리

 차인표 딸 예은이가 4살 때 사고로 눈에 접착제가 들어갔을 때 이야기야ㅠㅠ

다행히 눈썹만 다치고 아무 이상이 없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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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이랑 예진이에게 "아빠하면 뭐가 떠올라요?"

예은이랑 예진이에게 "우리 가족 중에 누가 제일 좋아요?"

예은이랑 예진이에게 "커서 아빠랑 결혼해줄래?"

'땡큐 노트'라고 가족 모두가 하루 동안 감사했던 일을 같은 노트에 적는대 ^^

낳아주신 엄마께 감사.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심 감사.

모든걸 배우게 해주심 감사.

엄마가 뽀뽀와 안아주어서 감사. 

-예은-

 모든 것을 주신 것 감사.

우리는 맛있는 것을 주셔서 감사.

매일 감사하게 해주심 감사.

엄마가 있게 해주심 감사.

오빠가 있게 해주심 감사.

아빠가 있게 해주심 감사.

동생을 주셔서 감사.

-예은-

[하늘을 바라보며]

두 딸이 가족의 사랑으로 너무 티없이 잘 자라주었네.......내 속으로 난 자식도 귀찮아 하는 세상인데..넘 존경스럽다

[달오름]

저렇게 밝고 예쁜아이들이 되도록 정성과 사랑을 주는 대단한 분들이시다.

[에쥬위시]

너무 예쁜 딸들이네요~ 부럽습니다! 인표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