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동물 서열 2위 동미입니다. ㅋㅋㅋ
1위는 당연히 저구요 ㅋㅋㅋ
서열 3위 승뇽이 ㅋㅋ
저인척 하면서 이불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서열 4위 밍구 ㅎ
아직까진 꼬맹이라 실수해도 봐주지만
올해만 지나면 얄짤 없습니다 ㅋㅋ
요즘은 조용한 밍구와 승뇽이.
가끔씩 밍구가 하극상을 보이긴 하지만,
승뇽이 선에서 끝납니다 ㅎ
우리집에서 가장 시크한 동미,
딴 애들은 제 무릎에도 올라와서 골골골~ 거리는데.
얘는 절~대, 자기의 길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ㅎ
쿨~
쿨~ × 2
나름 원목 캣타워? ㅋㅋ
자는데, 쿡쿡 찔렀더니 놀라는 승뇽 ㅎ
모기조심 하세요~
첫댓글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더워서 집에만 있다보니, 얘들이랑 일거리만 생기네요 ㅋㅋ
원목 캣타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뇽이 눈이 너무 예뻐요. 슈렉에 장화 신은 고양이가 딱 생각났어요.ㅋㅋ
어제는 자고있는데, 승뇽이가 침대로 폴짝~ 뛰어 오르더라구요. 제 팔을 밟고가는데, 뭔가 질퍽한 느낌과...제 코로 날아오는 스멜~ 잠이 번쩍!! 깨어서 승뇽이 뒤집어서 봤더니만 왼발에 똥을...ㅠ.ㅠ 엉엉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용하다 싶었는데, 문 위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때는 밍구가 졸려할때라서 ㅎㅎ 표정이 메롱해요 ㅎㅎ 지난주에 이사기념 집들이 했는데, 애들 완전 침대밑, 소파밑에 들어가서 5시간동안 안나왔어요 ㅋㅋ
동미 우리 시로랑 똑닮았네요 ㅎㅎ 아이 잘생겼다~ㅎㅎ
터앙 단모는 그놈이 그놈같아서 ㅎㅎㅎㅎ
밍구 몸에 밭 이랑이...ㅋㅋㅋ 털 밀려서 우울 한가 보네요... 역쉬 집사는 똥치우는 기계ㅋㅋㅋㅋㅋ 더운데 노고가 많네요....ㅋㅋㅋㅋ 밍구는 정말 개구진가 봐요 문 위에 올라가다니...ㅎㅎㅎㅎ
콩좀 심으려구요 ㅋㅋㅋ 저희집에 여태껏 저런애가 없었는데 ㅎ 좀 크면 나아지려나요?맨날 꽥꽥~ 거리고 동미랑 승뇽이랑 저한테 시비걸고~ 그러다 또 맞고 ㅋㅋㅋ
ㅎㅎㅎ...이야기 속으로 빠져요~시크한 동미z예뻐요....
이제 쫌 있으면 동미 1살 생일이네요 ㅎㅎ 생일선물로 닭이나 한마리 잡아줄까해요 ㅎ근데 얘는 먹는것도 시크해서, 승뇽이랑 밍구는 닭가슴살 주면 사죽을 못쓰는데, 동미는 킁킁킁~ 몇 번 하구선 이상없으면 조금씩 떼어먹어요 ㅎ
원목캣타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원데려갔는데 애가 도망다니다가저렇게 문 위에 올라가서 끌어내리나라 고생한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아슬아슬하게 왜 저기로 올라갈까요~ㅋㅋㅋㅋ근데 밍구 털 집에서 미용한거에요??미용기자국같은게..ㅋㅋㅋㅋㅋ
그 죽일놈의 호기심 때문에 ㅎㅎ 항상 아슬아슬 하지요 ㅎ2주전 이사하기전에 애들이 너무 더워하기에 기계로 발미용 해줬어요. 근데 너무 발악해서 하루에 몇 번씩 ㅎㅎ
나름 원목캣타워랑 마지막 모기조심하세요~~ 넘 재밌고 귀여워요~ 그리고 시크한 동미...포스가 느껴집니다~ㅎㅎㅎ
강한 아이에요 ㅋㅋ 설사, 피부병, 변비 를 모두 이겨낸 아이! ㅎㅎㅎ
미르메님 이사하셨나봐요 ^^ 저도 이번주말에 서울로 이사해요ㅎㅎ 여전히 아이들 다 이뿌네요 >ㅁ<
오랜만에 오셨네요 ^^ 이사하다나 쓰러질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승뇽이 넘 예쁜 근디 누룽지는?
우리 룽지는......2010년 3월에 설사로 운명을 달리햇어요 ㅠ 그해 겨울에 집에 가면서 여기 탁묘소에 맏기고 갔는데, 한 달 후에 돌아오니까 완전 삐적 빨라서 ㅠ.ㅠ 그때 동미랑 승뇽이도 같이 갔었는데, 룽지만 그러더라구요 ㅠㅠ 결국엔 집에와서 3일 있다가 설사하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요 ㅠ.ㅠ 내탓~
ㅠㅠ흐흑 그랬었구낭 ㅠㅠ 것도 몰랐다니 ㅠㅠ 저두 참~ 언제부턴지 누룽지가 안보여서 참 이생각 저생각 ㅡㅡ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어요.
^^요즘 우주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우주시키는 ㅜㅜ 눈만뜨면 밖에 나갈궁리만해요. 떼쓰고 ㅡㅡ;;징징거리구 ㅡㅡ;; ㅋㅋ 저희 언냐가 쌍둥이 출산해서 집에와서 ㅋㅋ 산후조리중이에요.. ㅋㅋㅋ 우주가 쌍둥이에게 질투를 ㅋㅋㅋ
첫댓글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더워서 집에만 있다보니, 얘들이랑 일거리만 생기네요 ㅋㅋ
원목 캣타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뇽이 눈이 너무 예뻐요. 슈렉에 장화 신은 고양이가 딱 생각났어요.ㅋㅋ
어제는 자고있는데, 승뇽이가 침대로 폴짝~ 뛰어 오르더라구요. 제 팔을 밟고가는데, 뭔가 질퍽한 느낌과...제 코로 날아오는 스멜~ 잠이 번쩍!! 깨어서 승뇽이 뒤집어서 봤더니만 왼발에 똥을...ㅠ.ㅠ 엉엉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용하다 싶었는데, 문 위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때는 밍구가 졸려할때라서 ㅎㅎ 표정이 메롱해요 ㅎㅎ 지난주에 이사기념 집들이 했는데, 애들 완전 침대밑, 소파밑에 들어가서 5시간동안 안나왔어요 ㅋㅋ
동미 우리 시로랑 똑닮았네요 ㅎㅎ 아이 잘생겼다~ㅎㅎ
터앙 단모는 그놈이 그놈같아서 ㅎㅎㅎㅎ
밍구 몸에 밭 이랑이...ㅋㅋㅋ 털 밀려서 우울 한가 보네요... 역쉬 집사는 똥치우는 기계ㅋㅋㅋㅋㅋ
더운데 노고가 많네요....ㅋㅋㅋㅋ 밍구는 정말 개구진가 봐요 문 위에 올라가다니...ㅎㅎㅎㅎ
콩좀 심으려구요 ㅋㅋㅋ 저희집에 여태껏 저런애가 없었는데 ㅎ 좀 크면 나아지려나요?
맨날 꽥꽥~ 거리고 동미랑 승뇽이랑 저한테 시비걸고~ 그러다 또 맞고 ㅋㅋㅋ
ㅎㅎㅎ...이야기 속으로 빠져요~
시크한 동미z예뻐요....
이제 쫌 있으면 동미 1살 생일이네요 ㅎㅎ 생일선물로 닭이나 한마리 잡아줄까해요 ㅎ
근데 얘는 먹는것도 시크해서, 승뇽이랑 밍구는 닭가슴살 주면 사죽을 못쓰는데, 동미는 킁킁킁~ 몇 번 하구선 이상없으면 조금씩 떼어먹어요 ㅎ
원목캣타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데려갔는데 애가 도망다니다가
저렇게 문 위에 올라가서 끌어내리나라 고생한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아슬아슬하게 왜 저기로 올라갈까요~ㅋㅋㅋㅋ
근데 밍구 털 집에서 미용한거에요??미용기자국같은게..ㅋㅋㅋㅋㅋ
그 죽일놈의 호기심 때문에 ㅎㅎ 항상 아슬아슬 하지요 ㅎ
2주전 이사하기전에 애들이 너무 더워하기에 기계로 발미용 해줬어요. 근데 너무 발악해서 하루에 몇 번씩 ㅎㅎ
나름 원목캣타워랑 마지막 모기조심하세요~~ 넘 재밌고 귀여워요~ 그리고 시크한 동미...포스가 느
껴집니다~ㅎㅎㅎ
강한 아이에요 ㅋㅋ 설사, 피부병, 변비 를 모두 이겨낸 아이! ㅎㅎㅎ
미르메님 이사하셨나봐요 ^^ 저도 이번주말에 서울로 이사해요ㅎㅎ 여전히 아이들 다 이뿌네요 >ㅁ<
오랜만에 오셨네요 ^^ 이사하다나 쓰러질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승뇽이 넘 예쁜 근디 누룽지는?
우리 룽지는......2010년 3월에 설사로 운명을 달리햇어요 ㅠ 그해 겨울에 집에 가면서 여기 탁묘소에 맏기고 갔는데, 한 달 후에 돌아오니까 완전 삐적 빨라서 ㅠ.ㅠ 그때 동미랑 승뇽이도 같이 갔었는데, 룽지만 그러더라구요 ㅠㅠ 결국엔 집에와서 3일 있다가 설사하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요 ㅠ.ㅠ 내탓~
ㅠㅠ흐흑 그랬었구낭 ㅠㅠ 것도 몰랐다니 ㅠㅠ 저두 참~
언제부턴지 누룽지가 안보여서 참 이생각 저생각 ㅡㅡ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어요.
^^
요즘 우주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우주시키는 ㅜㅜ 눈만뜨면 밖에 나갈궁리만해요. 떼쓰고 ㅡㅡ;;징징거리구 ㅡㅡ;; ㅋㅋ 저희 언냐가 쌍둥이 출산해서 집에와서 ㅋㅋ 산후조리중이에요.. ㅋㅋㅋ 우주가 쌍둥이에게 질투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