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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기대하지마...참 허무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T!
내가..콜이라고 햇더니
날...날 왕자님이 공주끌어안듯이....물에빠진 사람 건져내듯이
날 안고 침대로 ㄱㄱㄱㄱ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언니들 이상한 상상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그런거 안햇어 *^^*
근데 무튼 오빠가 나 안고 방문을 아주그냥 발로
퐈아아ㅏㄱ 차고나서 날 침대에 내동댕이......ㅋ
아니 이무슨 드라마에서만 보던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왜...뭐할려고"
"ㅋㅋㅋㅋ짐승보여줘?"
"응? 아니..아..일단 내려와줄래?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이때 내위로 또다시 OTL
하......이자세 존나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내려가면서
"아 아쉽다 원래 이럴땐 셔츠단추 후후후둑 걍 다뜯어버리는건데 야성미 앙 "
"......ㅋㅋ...."
내가 너무 어이없는표정으로 쭈쭈바 손에 들고잇엇더니
쭈쭈바를 다시 내 입으로 푹 넣더니
"ㅋㅋㅋㅋㅋ아진짜 ㅋㅋㅋㅋㅋㅋ표정봐 ㅋㅋㅋㅋㅋㅋ쭈쭈바나먹어라"
그래 ^_^
이게끝 ^^
한솔이한테 짐승따위 기대하는게 아니엇어 ㅎㅎ
그리고또 ㅋㅋㅋ
얼마전에 석류 한창 나올 시기에
한솔이랑 같이 집에서 석류를 막 먹고있었음
진짜 추접하게 빨간 궁물 다입에 묻히고 먹고잇는데
오빠가 손으로 한알씩 뜯어먹다가 갑자기 먹던거 멈추고
진짜 빤~히 쳐다보는거얌
"뭐야...왜.."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얼굴을 막 들이대는거야
"아진짜뭐야 왜그래..왜그렇게쳐다바"
근데오빠가 입술을 츄르ㅡ르르브륩룽ㄹ
입술을 막 입맛을 다시면서 자꼬 날 몰아가는거얌
ㅠㅠ 새로미 무서웟쪄 ㅜㅜ
미안해......
무튼 ㅋㅋㅋㅋㅋ 오빠가 날 벽으로 몰아갓슴
그담에 당연히 날 벽으로..흑흑...우리집벽에 진짜 신기한 타일 박혀있거든??
하..진짜 아프다? 원하면 사진 첨부해줄게 막 울퉁불퉁한 바위같은 타일이 붙어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벽이야 ㅋㅋㅋ
내문서에서 급히 데려왓다
이거 울엄마가 내꺼 수학문제 알려줄때 내가 머리띠 해주고 찍은거 ㅋㅋㅋㅋㅋㅋ
울엄마 맞고 짱좋아하는데 얼굴에 화투스티커 붙엿으니까 좋아하시겟지 ? ㅎ.ㅎ
아 근데 이게중요한게아냐 저벽가까이서 찍으면 더 울퉁불퉁하거든?
그벽으로 날 몰아세웟음 ㅡㅡ
탁 벽에 닿는순간 놀래서
나이상한소리냇음
허헉
막이런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나사이의 간격 = 3cm????????????????????????????????
그담에 오빠가뭐햇게~~~~~~~~~~~~?
언니들이 원하는 그런 좋은거 아니얌 ^^
오빠가........ㅋ...하...ㅋㅋㅋㅋ
나진짜 .. 난솔직히.. ㅋㅋㅋㅋ오빠가 당연히 ㅋㅋㅋㅋ
뽀뽀해줄줄알고 눈을 감앗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오빠가 갑자기 켁켁대면서 막 목에 뭐가 걸렷나바 ㅋㅋ
웃음 참는소리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혼자 켁켁대고
막 오물오물대더니
내얼굴에....ㅋ
석류씨.........ㅋ
뱉엇다?ㅋ
깜짝놀라서 미간 찌푸리고 눈감고있으니까 오빠가
미간 꼬집고 딱밤을 탁 때리고나서
"나진짜......"
"진짜뭐..?"
"나진짜 너이럴때마다 내눈으로 동영상찍고 저장한담에 너한테보여주고싶어"
"ㅡㅡ"
"왜ㅋㅋㅋㅋ뭐기대햇는데 내가기대에부흥을못햇나?"
"ㅡㅡ"
내가 계속 ㅗㅡㅡ 이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오빠가
"오늘은 진짜안돼 한번시작햇다간 어디까지갈지몰라 ㅋㅋㅋㅋㅋㅋ"
내가 막 ㅁㅊ년처럼
진짜 존나 날뛰엇어 ㅋㅋ 쿵쾅쿵쾅뛰면서
"아아악!!!!1악ㄱㄱㄱㄱ아아ㅏ가가악!!!변태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래?"
"이런저질!!!!!!!1오지마!!!!!!!!!!"
오빠가 내몸에 손댈려고할때마다 오들오들떨면서 피햇음 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오빠가 나한테 욕해씀 ㅠㅠ
"ㅋㅋㅋㅋㅋㅋ아진짜 웃겨 ㅋㅋㅋ지랄도병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나 지랄병걸렷나요?..........ㅋ아련아련........
아 그리고 이번엔 언제엿더라
저번주엿는데 기억이안나 금토일중 하루엿어 ㅋㅋ
한솔이랑 나랑 밤에 지하철타고 놀러갓는데
지역은 말안할래 ㅋㅋㅋㅋㅋ
무튼 놀러가서 카페에갓는데
참 좋은곳이야 아주 굳........^_^b
4층은 걍 평범한 카페고 5층은 방이 다 따로따로 나눠져잇고
천막 커튼 다쳐져잇고 불은 싹다꺼져잇고 온리 전등 한개 ^^
진짜 분위기 대박 걍이건 커플들한테 스킨쉽할 기회를 주는방임
근데 우린 걍 쉐이크랑 밥만 쳐묵쳐묵하고얘기쫌하다가 나왔음 ㅋㅋ
분위기잇게 키스타임???????
그딴거 근처에도 안갓음 ㅋㅋㅋㅋㅋㅋㅋ
왠줄알아?ㅠㅠㅠㅠㅠㅠ
한솔이는 초코오레오쉐이크를 시켯는데
나는 ㅋㅋㅋㅋㅋㅋ배고파서 ㅋㅋㅋㅋ
치킨데리야끼볶음밥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ㅋ..ㅋㅋㅋ....ㅋㅋ...
짜잔~~~~~~~~~~~~
뭐?????????????????나사진못찍는다고???????????????
응....ㅋ그래맞아..ㅋ
걍 이뻐서 살짝 찍어봣을뿐......
뭐????///화질이구리다고??????????이해해줘...아크2...ㅋ
치킨데리야끼볶음밥
오빠가 막 먹여줬음 ㅋㅋㅋ
"자 아~해"
"아~"
"그렇지 아유이쁘다 우리돼지 꿀돼지 멧돼지 똥돼지"
"ㅡㅡ욕이야 칭찬이야"
"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하네"
"자 또아~해"
"아~"
"그래그래 잘먹네 우리꽃돼지"
볶음밥 다먹고
쉐이크에 빨대 두개꽂은담에
마주보고 먹엇는데
오빠표정이 막 참 버라이어티싱글벙글해서
둘다 눈마주보고 웃엇음 ㅋㅋ
오빠 눈웃음 눈이 막 ( 이렇게 휘어 ㅋㅋ(이걸 옆으로 돌려바
눈이완전 반달이야 대박귀여워
근데 또 너무 해맑음 ㅋㅋㅋㅋ
가족사진 찍으러가면 왜 항상 그리해맑냐고 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아 그리고 우리이날
진짜아무것도모르고 어떤 골목 지나갓는데 그골목이
ㅊㄴㅊ이엇음..대박..
나첨봣는데 막 불이다분홍색빨강색이고 ㅠㅠ
"헐...오빠여기뭐야?"
"아..길잘못들어왔다..."
"헐.....여기가설마 말로만듣던.."
"조용조용 조용히해"
막 그쪽길 지나가고잇는데
어떤 여자 셋이서 고양이 데리고노는데 쭈구려앉을때 팬티다보이는데도 걍앉는거야
그리고 그쪽사람들 다눈빛이무서웠음......
내가 깜짝놀라니까 오빠가
어깨 더 끌어당겨주면서
계속 눈마주쳐줬음 ㅠㅠ 내가그쪽 못보게 ㅠㅠ
ㅎㅏㅇㅏ ㅈㅏㅇ ㅑ ㄱㅔ ㅆㅓ
(하아 자야게써)
ㅃㅏㅇㅣ
(빠이)
ㅅㅏ ㄹㅏ ㅇ ㅎ ㅐ
(사랑해)
ㅈㅗㅁㅏㄴㄱㅏㄴ
(조만간)
ㅇㅣㅂㅔㄴㅌㅡ
(이벤트)
ㅎㅏㄹㄱㅔㅇㅛ
ㄱㅑㅇㅎㅓㅈㅓㅂㅎㅏㄴㄱㅓ!
(할게요 걍허접한거!)
ㅁㅜㅌㅡㄴ ㅅㅏㄹㅏㅇㅎㅐㅇㅛ~
(무튼사랑해요~)
★ 최강창민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
SBS (월, 화) 오후 08:50~ (2011년 1월 24일 방송예정) (총 16부작)
우리 다같이 닥본사하지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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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다들 벽이쁘데!! 아테나 끝나고하는건가!? 우리 다같이 닥본사해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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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왕짱이다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끌어당겨서눈마주치는거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벽이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은걍벽지........파라다이스목장 tvn에서막하던데!!
아니!!막시작하기전에보라고광고해주는거있잖아ㅋㅋ그거...ㅎㅎ
부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아ㅗ앗벽걸이티비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