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30일 동거녀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께 진주시 평거동 소재 B모씨(여·38)의 주거지에서 빌린 돈 250만 원을 갚지 않는다며 말다툼을 하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 한 후, 피해자 신용카드 2매를 절취하고 24일 여행용가방을 구입,시신을 가방에 넣어 차량 트렁크에 싣고 7일간 도피를 했다. 경찰은 피해자 언니가 동생이 일주일째 연락이 안 된다며 가출 신고를 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조사결과 두 사람은 지역 한 호스트 바에서 일하다 알게 됐고 지난 9월 말부터 동거 를 시작했다. 경찰의 CCTV 등 탐문수사가 이어지자 피의자 A씨의 부친이 자수 의사를 밝혀 30일 오전 남해고속도 로 문산휴게소에서 부자를 만나 A씨를 검거했다. ---------------------------------------------------------------------------------------------- 여자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서 차 트렁크에 넣고 7일간 전국을 돌아다님! 들은 바로는 경주도 가고 그랬다함 ㅇㅇ 저번에 인력회사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2명 죽은 것도 그렇고... 살고 있는 동네가 핫플레이스 되는느낌 8ㅅ8....... |
첫댓글 진짜 뭐 연애도 이젠 무서워서 못해
진주에서 그러지마라 미친 개새끼야
호스트바면 뭐 정상적인 연인관계는 아니었네...
그렇다고 죽이냐 ㅡㅡ
미친 진주ㅠㅠㅠㅠ꺼져ㅠㅠㅠㅠㅠㅠㅠ
진주 왜이래 ㅠㅠㅠㅠㅠ?...우리 동넨데 !!!!
묻지마 살인에 어젠가는 네명 동반자살 오늘은 이기사 .. ㅠㅠㅠㅠ
이번에 사건이 많이 터져서 이기사도 오늘 뉴스에 다루길래 가져와봐써ㅠㅠ 작년일이야!
@오지치즈에맥주먹고싶당 오오오오 알려줘서 고마웡 !!! ^_^
@체스티티 아 고마워 ^_^ 오늘 기사인줓 알앗엉 ! 알려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