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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아녀~ 지구도 향기가 지키는겨~~ㅎㅎ
사과꽃향기[진천] 추천 0 조회 215 09.11.22 21:2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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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2 22:30

    첫댓글 푸짐하네요.... 저도 토욜날 친정가서 배추랑 무시랑 차 트렁크 한가득 싣고 내려왔네요..ㅋㅋ 울 시댁 김장김치까지 신경쓰시는 울 엄니 아부지... 흐미~ 김장배추 값이라며 십만원 안겨줬더니... 사위 차에 뒤가 푹 가라앉아 무겁다며 기름값하라고 5만원 사위주머니에 넣어주네요 ㅡㅡ;;

  • 작성자 09.11.23 06:37

    에계~ 겨우 십만원? 좀더 쓰시지~~ ㅋㅋ 다~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 09.11.23 13:46

    그러게요 ㅠㅠ 토요일날 갑자기 올라가서리... ㅋ 저도 충청도유~~ 옥천이유~^^

  • 09.11.23 00:25

    향기나무 열매 에서 향기나염?? 너무 엉뚱한 질문인가..??? ㅋㅋ 미안해염 ㅠ.ㅠ

  • 작성자 09.11.23 06:38

    ㅎㅎ 당근 나죠~~ 왜냐? 향기나무니께~~ 키키~~

  • 09.11.23 08:41

    알콩달콩 사시는게 부럽습니다^^ 형제가 없는 게겐 더욱 그러하네요~ 올망졸망 마지막 사진을 보니 옛날 외할머니께서 꼭 저렇게 해 주셨는데 ㅎㅎㅎ

  • 작성자 09.11.23 21:08

    마자요 시골에선 흔한 풍경이죠~~ 향기두 나중에 저렇게 할수 있을지.. ㅎㅎ

  • 09.11.23 09:20

    진짜 좋은데 사시네요...여기서 볼수없는 마을분들의 정겨움...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1.23 21:08

    아무래도 시골이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괜히 죄송스럽네요~ 키키~~

  • 09.11.23 12:58

    아름다운곳에 살고 계시네요^^

  • 작성자 09.11.23 21:08

    네. 시골은 어디다 나름데로 예쁜거 같아요~~

  • 09.11.23 14:50

    보따리 많네요 ~~ㅎㅎ

  • 작성자 09.11.23 21:09

    ㅎㅎ 다 먹을것들이예요~~

  • 09.11.23 14:59

    향기님 방가!~~꽃사에서 눈 빠지게 향기님 기다렸구만유!~~ㅋㅋㅋㅋ 역시나 재미나고 바쁘게 사시네유!~~

  • 작성자 09.11.23 21:09

    절 기다려요? ㅎㅎ 바쁠때만 바쁘고~~ ㅎㅎ 모 그렇쵸~~ 사는게~~ 키키~~

  • 09.11.23 15:23

    향기님 저희도 주말에 김장하러 시골 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랑이랑 둘이서 머리 맞데고 앉아 배추 다듬고 저리고 속넣고 향기님은 요 재미를 아실까요??아마 모르실꺼야?ㅎㅎㅎ 그래두 매년하는 김장은 힘드네요 저희시어머니도 살아생전에는 향기님 어머님처럼 자식들 먹으라고 저리도 바리바리 싸주셨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시엄마 돌아가시고 나니 이젠 제가 하네요 첨엔 무지 힘들었는데 동네 아주머니께 여쭤가며 김치도 하고 김장도 하고 요번엔 메주까지 했네요 하나둘 할때마다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네요 향기님도 좋은 짝 언릉 만나세요 그래야 둘이서 일하는 재미를 터득하시죠 ㅎㅎㅎ

  • 작성자 09.11.23 21:10

    ㅎㅎ 모야~~ 약올리시구~~ ㅎㅎ 기둘려요~~ 곧 좋은 사람 생길거예요. 그때 저도 약올릴꺼예요~~ ㅎㅎ '메롱~ " 하믄서~~ ㅎㅎ

  • 09.11.23 21:28

    꼭 그러세요 두분이 다정히 찍은 사진 기둘리고 있을께요

  • 09.11.23 17:13

    벌써 김장하시나봐요... 부산은 따뜻한곳이라 12월에나 해야 할듯한데 군침이 입안에 가득 고였답니다 좋은곳에도 사시구...

  • 작성자 09.11.23 21:11

    조금 이른감은 있어요~~ 누나네, 형네가 내려온다 하길래.. 미리 좀 서두셨어요~~ 요즘엔 김치 냉장고가 있어서 별 문제는 안되는듯~~

  • 09.11.23 21:08

    ㅎㅎㅎ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작성자 09.11.23 21:12

    가시풀님.. 향기랑 지구 지키실래요? ㅎㅎ 혼자는 무서울거 같아서.. ㅎㅎ

  • 09.11.23 23:26

    왜 이렇게도 맛있는 거 많이 올리셨어요... 지금이 밤 11시 30분 경인데 아 배고프다....

  • 작성자 09.11.24 06:57

    ㅎㅎ 죄송해요~~ 밤에 드시면 살찌세요~~

  • 09.11.24 05:38

    대단하신 향기님 멀리서 응원의 박수보내드리면 구구절절 와 닿는 시골향기가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1.24 06:58

    짝짝짝~~ 키키~~ 감사합니다~~ 해피한 하루 되세요~~

  • 09.11.24 18:19

    냅두고 언능 가아~~~~^^*
    나중에 택시타고 따라갈껴어~~~ 택시요금이나 준비해 놔아~~~~!
    / 그러시지 않습디여 ?? ㅋㅋㅋ

  • 작성자 09.11.25 06:59

    ㅎㅎㅎ 글쎄요~~

  • 09.11.24 21:18

    ㅎㅎ ^^ 남자분이시군요~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신 향기씨네요

  • 작성자 09.11.25 06:59

    향기 읍다~~ 키키~~ 감사합니다. 까칠하기도 하답니다. ㅎㅎ

  • 09.11.25 11:21

    향기님~올핸 글럿구~내년엔 장가 가유~꼭~ㅋㅋㅋ~삶의 진한 향이 베어나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향기님~장가 가면 형누나네~몫이 줄어드는겨~ㅋㅋㅋ

  • 작성자 09.11.25 13:43

    안갈래유~~ㅎㅎ 놈.놈도 돌봐줘야하고, 용대마을도 지켜야 하고, 지구도 지켜야 하기때문에~~ ㅎㅎ 향긴 왜 이리 바쁜겨~~ ?? ㅎㅎ

  • 09.11.26 13:34

    향기님 용대마을 지구까지 지키는건 좋은데 한가지 빠졌어요 긍께 장가가서 이쁜 마눌+향기님 2세 나라에 애국도 하셔야죠

  • 작성자 09.11.26 19:41

    ㅎㅎ 마저 마저~~ 그것두 있지 참? ㅎㅎ 오케이~ 고기까지~~ 아라써요~~ 힘 닿는데까지~~ 조국에 충성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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