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위드바이블_요한복음13장 31~38절] " 엔톨레 카이네 " (6)
2026년 7월 15일 수요일
요 13 :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목적이 이끄는 삶~
목적을 어디에 두고 살았는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오늘도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었는데, 앞이 무엇인지 잠시 묵상하게 되었다
목적이 돈이었다면, 더 많이 벌려고 노력하고 돈을 잃으면 무너지고 항상 부족함을 느끼며 살았을 것이다
목적이 성공과 사람의 인정이었다면,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게 되면 의기소침하고 남의 눈치를 살피는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되고 성공하지 못했을 때 오는 자기비하 나는 무능하다며 성공이 마치 내 존재이유인 것처럼 느껴졌을 것 같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나는 사람이 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 아빠는 돈과 성공이 목적이었다
나는 내 가족 내 남편 내 아이들 밖에 모르며 살았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에 대해서는
마음에 두지 않았었다 그저 주님! 우리 가족 잘 살게 해 주세요 건강하게 해 주세요 아이들이 바르게 잘 크게 해 주세요!
이 기도만 열심히 하면서 교회봉사하고 그렇게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채 주님께 일방적인 기도와 스토르게 사랑을 하고
살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10년 전에 헤어진 남편은 오로지 사업 돈 밖에 몰랐으며 사업이 망해도 다시 돈을 빌려서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돈 굴리는 데는 천재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얼마든지 다시 일어서서 큰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돈을 성공의 척도로 삼고 내가 또 돈을 벌 수 있다는 능력에만 의존하며 기만함이 가득했었는데
결국, 사업이 망하고 집에 노란 딱지가 붙으며 사채를 빌렸는지 문신한 덩치 큰 아저씨들이 문을 두드리고 많은 일을 두 눈 뜨고
보게 되었다 압류와 경매라는 단어를 몸소 알게 되었고 드라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일어났었다
나는 남편밖에 몰랐다 하나님보다 남편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았었다
평생 함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남편만 의지하며 무슨 일이든 남편 의견만 따라 살아왔었는데
어느 한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어 그 실망감과 좌절감이 나를 삶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초점을 두고 살았더라면 주님 뜻을 구하고 순종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지금와서 후회해 봐야 소용없지 않은가
지금 교회는 다니지만, 말씀이 중심이 되어 살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새벽에 말씀처럼 " 사명에 초점을 두자 " " 오직 예수를 바라보며 살자 "
하루 빨리 하나님의 사명을 찾아서 달려가시라고 전하고 싶다
사업실패와 남편에게 대한 배신감과 아픈 이혼의 상처를 겪고 왔어도, 지금은 두 아들을 양육하는 가장이 되어
살아가고 있어도 나의 얼굴이 해와 같이 빛나고 젊어 보이는 것은 주님이 나를 보호하고 계심이었다
그리고 사명의 길을 향해 한 발자국씩 내딛고 있기에 주님이 소망의 길로 이끄심을 바라본다
또한 주님의 손이 굳건히 붙잡고 계심을 믿는다
거친 세상의 풍파가 나를 넘어뜨리려 해도 내가 요동하지 않음은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기쁘고 감사하고 평온함은
주님의 보혈이 내 안에 흐르고 사명을 쫓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낭떠러지 같은 곳에서 가느다란 줄다리를 잡고 잘 건너왔듯이 앞으로도 어떠한 핍박과 시련이 와도
화를 내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인내하며 주의 길을 가리라고 믿는다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 : 35 ~39 >> 이 말씀이 떠올려진다
둘째 아들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상태이다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일본어와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집에서 나름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게임도 열심히 하고 있다
어느 날은 아들에게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지 않아 물어보니 답답한 것보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앞날이 갑자기 걱정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한테 오늘은 기도해 줄까 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아이 머리에 손을 올리고 눈물 콧물 다 짜며 기도를
한참 하고 나니까 아들은 안 울고 나만 계속 울고 있었다 엄마 이제 괜찮아 괜찮아.. 한다
기도를 끝나고 대화를 했는데 주님이 대안을 가르쳐 주셨다
아들아, 너 옆에 예수님이 항상 계시다고 생각을 하고 말을 걸어봐
친구처럼 편하게 너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 봐 배고프다, 뭘 먹을까, 오늘은 공부하기 싫다 라든지 그냥 옆에 친구한테 말 거는것 처럼 예수님한테 말을 하라고 지시해 주었다 그리고 찬양을 많이 듣고 따라서 불러봐 그리고 주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저에게 주시는 비전이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라고 말을 하고 기도해봐 그러면 어느새 네 안에 꿈이 들어오게 될거야
소망이 들어오게 될거야 그때 그것을 붙잡으면 돼,, 라고 전했다
일주일쯤 지났을까 나는 또 바쁘게 직장을 다니고 숙제하고 서울가고 기도하다 보니 , 잊고 있었는데
아들이 엄마, 나 오늘도 나 혼자 교회 갔다왔어.. 얼마전에는 불안했는데 이제 안 좋은 생각이 안 들어 아무 생각이 안 들어
그냥 마음이 편하네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거라고 생각돼 나는 하나님을 믿는 것 같애... 할렐루야 아멘 아멘!!!
주님이 일하고 계신다!!!
어느 날은 하루 종일 게임만 하길래, 옆에 예수님은 잘 계시지? 물어보니,, 어 그럼, 옆에 앉아서 쉬고 계셔~ 라고 능청도 떤다
귀엽다 그래 신나게 게임해라 그러다 다시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라고 냅뒀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란 알다가도 모를 일이 일어나고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바라봄이 재미있다
이제는 스토르게 사랑이 아닌 아가페 사랑으로 살고있다
하나님 :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만남 : 그래, 잘하고 있단다 더 내려놓아라
분별 : 하나님나라는 사명 쫓아 순종하는 나라, 세상나라는 거짓사랑에 눈 먼 나라
인식 :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데 아직 백프로 순종 못하는 것이 있다 주님과 딜을 하고 있다 이것도 내려놓아야 함을 꺠닫는다
적용 : 아가페사랑을 하도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사명을 붙잡고 가야겠다 말씀을 읽고 먹자!!
기도 : 주님! 말씀 앞에서 나의 모습을 비춰봅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너무 초라하고 죄덩이가 가득하네요
주님의 보혈로 나의 죄 가족의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붙잡고 주님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결단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더욱 채우소서 주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
은혜로운 영성일지 잘 읽었습니다.
특별히 스토르게 사랑을 넘어 아가페 사랑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고백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주님께서 가정 가운데 조용히 일하시며 회복시키시는 모습이 참 은혜롭습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내려놓으며 순종하기를 결단하는 모습이 귀합니다. 주님께서 붙잡아 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도록 성령님께서 날마다 힘과 지혜를 더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날마다 더욱 풍성해지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아멘아멘^^
귀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할 것은 능력이 아니라 연약함이라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겸손을 닮아가며 십자가 지고 걷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유하음 전도사님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동행하시니 전도사님 삶에 복에 복을 더하여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전도사님 키보다 더 큰 깃발을 양쪽으로 휘두르고 계셔요 그가 내 보호 아레 있다 원수를 도말하고 내 땅을 차지하리라 하십니다.파송의노래가 떠올라요 🎵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집사님을 통해서 주님이 보여주신 모습처럼 멋지게 행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전도사님의 진솔한 영성일기에 기름부음을 느끼게 되네요~!
나의 옛날 생각도 나고요.
주님을 사랑하는자의 모든삶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크신 우주의 하나님~!
전도사님의 아버지되심을 축복합니다.샬롬
아멘아멘^^
크신 하나님 측량할 수 없는 그 크신 사랑으로 허다한 죄를 덮어주십니다
끝까지 붙드시는 주님의 손길이 전도사님에게도 충만하시길 축복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사랑하는 전도사님 일지를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우리 전도사님은 막달라 마리아 같은 분이시네요 주님을 아주 가까이에서 만나고 계시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두 아들도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 하셔서 잘 될 겁니다
아멘아멘^^
아비의 심정으로 깊이 공감해 주시는 목사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 음성 들으며 순종하는 삶으로 인도해 주신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빛을 향해 손을 뻗으며 나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가 저를 빛의 자녀로 세웠다. 그 빛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될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밝은 빛, 생명의 빛을 보고 쫓아온 걸음이 여기까지 인도하셧네요
이제는 빛을 전하는 자로 말씀을 증거하는 자로 치유하는 자로 설 수 있도록
모든 훈련의 삶을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목사님의 귀한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이제 자유해지셨네요.축하합니다^^ 전도사님의 용기에 박수👏👏👏
글을 읽는내내 개선장군같이 당당한 전도사님의 모습이 그려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전도사님의 본래 모습을 다시 찾게됨을 축하드려요~👍👍👍👍👍👍👍
아멘아멘^^
주님의 뜻과 사랑이 내 뜻보다 더 크기에 다시 일어섭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개선장군이 되기를 ^^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