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대학 여대생이 애용하는 샐러드(시차가 있는 글)
한국인친구의 아들이 이 식당을 경영하는데 1회용 접시에 담긴 위의 샐러드는 매릴랜드 여대생이 먹는 메뉴로 살이 찌지 않게 된단다.
고기는 치킨, 터키, 이것은 베이컨이 되는데 여기에다가 Sour and sweet, French sauce, Thousand Island등을 첨가해서 먹게된다.
상추는 기계에다가 넣으면 속의 흰색은 자동으로 제거가 되고 스스로 잘라져서 나온단다.
[식당 종업원이 골프장으로 가져온 부부 8명썸의 점심도시락]
내가 즐겨먹는 텃밭에서 성장한 옥수수.
일찌기 수확을 하니 수분이 많으며 가게에서 파는 옥수수보다 더 연하다.
한국서 씨앗으로 수입한 강원도 찰강냉이와 미국산 Sweet corns.
옥수수의 수술은 대궁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암술은 옥수수몸통에 붙은 수염이 되는데 거리가 멀지만 꽃가루가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착상이 된다.
지금은 작지만 자라면 8피트 높이가 될 돼지감자와 더불어 자란다.
나의 경우 성인병이 없는 것은 주로 기름기가 없는 식품을 애용하기 때문인지도 모르는데 소는 기름기가 전연없는 풀만 먹어도 지방이 생기는 것을 보면 지방질과 탄수화물은 서로가 왔다갔다 한다고 들었다.
첫댓글 옥수수 탐납니다.
방금 수확한것을 찌면
아무것도 안 넣어도 맛있더군요.
죽 종류 좋아 하시나 봅니다.
저는 죽은 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