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게 L&B 와인 브랜드
시그니처 '힐사이드 셀렉트'
연간 2400케이스 한정 생산
종합주류기업 신세계L&B는 지난해 9월 미국 나파밸리의 대표 와인 브랜드 쉐이퍼(Shafer)를 국내에 정식 롱칭했다.
쉐이퍼는 나파밸리의 대표 와이너리인쉐이퍼 빈야드에서 생산하는 지역 대표 와인이다.
태루아(포도 생산지 조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포도의 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힐사이드 셀렉트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6번이나 100점을 받은 시그니처 와인이다.
스텍스립지역에서 생산돼 과일의 풍미가 풍부하다.
즙이 많은 붉은 자두와 리즈베리, 검은 후추, 약간의 라벤더와 아니스의 터치가 느껴진다.
100%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32개월 동안 숙성해 나온 잠재력과 매끄러운 탄닌의 만남은 '벨벳 장갑을 낀 강철 주먹'이라는
표현을 떠오르게 한다.
연간 1400케이스 정도로 극소량만 생산하는 쉐이퍼의 최상급 와인이다.
릴랜툴리스는 와인 메이커인 엘리아스 페르난데스의 품질에 대한 끈질긴 집착을 기념해 생산한 와인이다.
2012년 와인전문매거진 100대 와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실키함과 함께 익은 붉은 과실과 라벤다.장미꽃.검은 후추와 스위트 스파이스의 향이 그껴진다.
100% 프렡치 오크 배럴에서 30개월간 숙성해 정제된 탄닌감이 인상적인 피니시를 만든다.
10년 이상 장기 숙성해도 과실의 향과 풍미가 보전된다.
TD-9은 존 쉐이퍼가 처음으로 와이너리에서 일하라 때 쓰던 트랙터 이름을 따서 만든 와인이다.
매년 '가능한 한 가정 맛있게'라는 원칙으로 흥미진진한 와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스택스립 남동쪽 바카 산맥의 건조하고 시원한 기후에서 자란 포도로 20개월 동안 숙성해 생산한다.
모카.타프나드.트러플의 매혹적인 향이 카시스.자두향과 함께 느껴진다.
이러한 아로마의 향이 정제된 탄닌감과 만나 생동감 있는 과실 향을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마무리를 선사한다.
원 포인트 파이브는 존 쉐이퍼와 그의 아들 더그 쉐이퍼의 유대감과 파트너십을 기념해 만든 와인으로
1세대와 2세대를 아우르는 1.5의 의미를 담았다.
카시스.삼나무에 월계수 잎향이 살짝 더해진 블랙 리즈배리 아로마가 잔을 채운다.
100% 유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20개월 동안 숙성해 잘 익은 카베르네소비뇽의 부드러운 탄닌, 풍부한 과실향과 함께 스택스립 지역의 테루아를 잘 보여준다.
레드 숄더 렌치 샤르도네는 신세계L&B를 통해 국내에 정식 수입되는 와인 중 유일한 화이트 와인이다.
지속 가능한 경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붉은 어깨말똥가리와 다른 맹금류를 기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75%뉴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4개월간 숙성해 25% 스테인리스 스틸 숙성으로 완성된다.
나파벨리의 여름이 떠오르는 풍성한 와인으로 과일 및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